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경상남도는 지난 23일 경남관광협회 회의실(ceco 1층)에서 김경영 도의원, 심상철 도 관광진흥과장과 관광협회 소속 관광안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안내소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관광객들의 정보 이용 변화로 누리소통망서비스(sns), 블로그 등 각종 온라인 여행정보가 대세를 이루고 있어 관광안내소의 변화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발맞춘 효율적인 관광안내소 운영과 안내사의 역할 강화방안을 찾고자 마련되었다. ▲ 임금 인상, 전보기간 연장 등 관광안내사 애로사항 청취 ▲ 관광객의 왕래가 잦은 곳으로 관광안내소 이전 방안 검토 ▲ 도내 각종 축제, 행사 시 안내사의 현장 근무 실시 ▲ 최신 관광흐름 습득과 안내사 역량 강화를 보수교육 실시 건의 ▲ 팀장 역할 강화방안 마련 등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경영 도의원은 “도와 현장의 관광안내사가 소통하는 이런 자리는 아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 논의되었던 내용들은 적극 검토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이제 정기적으로 이런 자리를 가져 관광안내소가 경남 관광이 활성화되는 데 좀 더 큰 역할을 해주길 당부한다”고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1월 12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김해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한국공항공사 서울지부의 지역관광홍보사업에 선정되어 김포공항 내에 단독으로 홍보관을 설치하여 김해를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김해관광홍보관은 “요즘, 김해”라는 테마로 김해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김해 분청도자기를 전시 홍보한다. 2009년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개관 기념으로 제작되었던 대형 분청도자기 2점과 분청 찻사발을 전시하여 분청도자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야토기 재현품을 소개하여 가야왕도 김해의 인지도를 높인다. 대형 분청도자기는 김해분청도자박물관 협찬으로 박물관 개관 이후 13년 만에 첫 나들이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등 공신력 있는 유관기관에서 선정한 김해 안심관광지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관광약자를 위한 열린 관광지 4개소(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봉하마을, 한옥체험관)를 비롯하여 주요 관광지 사진을 전시하고 김해 홍보 영상과 웹 드라마 ‘느려도 괜찮아’ 동영상을 상영한다. 관광지도, 안내책자 등을 배부하여 김해 관광지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안심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벼운 등산 코스를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 인천둘레길(16코스)은 각 구별 각 1개 이상의 코스가 조성돼 있어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강화 마니산길·옹진 장봉도 섬길의 신비로운 자연과 구도심을 중심으로 한 근대 역사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1코스(계양산)와 15코스(마니산)을 제외하면 모두 해발 200m 내외의 완만한 숲길로 이루어져 있어 가벼운 산행으로 제격이다. 인천대공원에서 시작하는 둘레길 6코스(소래길)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1월 걷기 좋은 길 5선’(2021.11.)에 선정된 바 있다. 인천둘레길 외에도 계양산부터 청량산까지 이어지는 인천의 S자 능선을 연결한 숲길로 정상을 정복하는 인천종주길(총 10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스탬프북을 들고 완주를 인증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스탬프북은 인천시청 또는 가까운 군·구청에서 수령할 수 있다. 숲길 내비게이션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트랭글을 이용하면 어플리케이션 내에서도 완주 인증을 할 수 있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비교적 낮고 완만한 산으로 이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울산 남구는 친환경 차박캠핑을 테마로 한 ‘그린차박페스티벌 in 울산’행사가 오는 26일에서 28일까지 남구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소경제도시 울산을 전국에 알리고, 급증하고 있는 차박캠핑 수요에 정책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차박캠핑’은 차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차량과 연계한 텐트 등의 캠핑 장비를 이용해 즐기는 여가활동을 의미한다. 전국에서 총 98개팀(1개 팀당 최대4명)이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하며 49개팀씩 2개조로 나눠 1박2일간 힐링 캠핑과 부대 프로그램을 즐긴다. 사전예약을 거친 참가팀 중 A조는 26일부터 27일, B조는 27일부터 28일 각각 캠핑장을 이용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 셰프초청 캠핑요리 체험, 버스킹 공연, 영화관람, 남구 주요관광지인 장생포 고래특구일원과 태화강동굴피아 등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시티투어를 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프로그램과 별도로 친환경차량 전시장도 설치·운영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행사장 참여자는 백신접종완료자 또는 행사참가 당일 13시 기준 48시간이내 PCR결과 음성확인자로(2010년 이후 미성년자 제외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로컬 여행 ‘곡성 여기愛’가 에코 여행자들을 전남 곡성군으로 향하게 하고 있다. ‘곡성 여기愛’는 농촌 로컬여행이다. 시골 마을을 풍경 삼아 걷고, 섬진강을 멍하니 바라보며 걷고, 태안사 숲길을 따라 또 걷는다. 걸으면서 쌓인 피로는 다시 치유의 숲에서 나무와 함께 호흡하며 풀어낸다. 그리고 배가 고파질 때쯤이면 지역 농산물로 만든 슴슴한 도시락을 먹을 뿐이다. 나부끼는 연처럼 마음을 펄럭이게 하는 것도 없고, 시선을 사로잡는 웅장함도 없지만 여행자들을 스며들게 한다. ‘곡성 여기愛’ 는 갈등이 난무하는 드라마보다는 있는 그대로 그려낸 다큐멘터리에 가깝다. 여행자들에게 곡성의 자연은 경치로서의 자연이 아니라 삶의 터전으로서의 자연이다. 치장하지 않는 자연의 속살은 때로 신비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누추하기도 하다. 곡성 여기愛는 그 모든 것을 감추지 않고 드러낸다. 여행자는 걷기라는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그 낯설고도 익숙한 세계에 동참하게 된다. 곡성군과 로컬 여행사 그리곡성 측은 갔다 오면 마음이 피곤해지는 ‘관광’보다는 돌아와서 힘이 나는 ‘여행’을 만들고 싶었다. 무엇을 볼 것인지를 미리 정하고 떠나는 것이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전라남도는 단계적 일상회복 속에서 진도군과 협력해 ‘전남관광 국내·외 SNS 서포터즈’와 함께 ‘진도군 팸투어’를 25일부터 1박 2일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도군 팸투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위축된 전남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고, SNS를 통해 전남의 관광지를 소개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준비했다. 진도군은 전통 시·서·화·창이 살아 숨쉬는 민속문화예술특구다. 삼별초 대몽항쟁 및 이순신 명량대첩지 등 호국의 고장으로 256개의 섬과 함께 문화·예술·역사·생태 관광자원이 많다. 지난 8월 쉬미항에서 출발하는 진도관광유람선이 취항했고, 9월 명량해상케이블카가 개통했다. 이로써 아름다운 다도해와 천연 기암괴석 섬들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이번 진도 팸투어에 참여하는 전남관광 국내·외 SNS 서포터즈는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갖춘 국내 8명, 중화권 SNS 왕홍 외국인 유학생 10명이다. 1박 2일 동안 진도 세방낙조, 바닷길체험관, 운림산방 등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진도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취재한다. 이들의 진도군 투어 내용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오는 26일 금요일부터 예약제를 도입하여 현장 발권과 예약제를 병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11월 26일 당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코로나19로 현재 시간당 400명으로 제한하여 입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시간당 100명에서 300명 수준으로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은 현재와 같이 시간 단위 총 8회차로 진행되고, 예약 시 SMS로 발송되는 예약번호로 현장에서 결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지난 10월 8일 개장한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의 탑승객 수는 11월 17일 수요일까지 116,470명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그중 춘천시민은 25,934명, 외지 관광객은 90,536명으로 집계되었다. 외지 관광객의 경우 일평균 약 2,300여명이 춘천을 방문하여 요식업·숙박업·주변 관광지 등 코로나 시기에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 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로 춘천시에 연간 약 127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약 500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것으로 예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안성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9일까지 2021년 민원담당공무원의 에너지 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넷이 모여 내 멋대로 떠나는 힐링 백팩 여행’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단체 프로그램 대신 민원담당공무원을 4인 1팀으로 구성해 총 38개팀이 스스로 힐링 백팩 여행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각 팀은 심리프로그램 참여, 숲 치료, 도자체험, 마사지 체험 등을 통해 그간 민원업무 수행과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심신을 치료하고 시민 응대 에너지를 회복했다. 또한, 힐링 백팩 여행 후 팀별 최고의 힐링 사진을 모아 이달 22일부터 3일간 시청 본관 로비에서 힐링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을 통해 즐거웠던 추억을 되새기고 사진 속 풍경으로 다시 한번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신규공직자 정희라 주무관은 “민원 응대로 지쳤던 에너지도 회복하고 마음이 치유되어 다음날 민원인을 마주할 용기와 힘을 얻었다”며, “특히 짜여진 프로그램에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게 아니라 직접 언제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지 계획하고 추진할 수 있어 더 의미있는 여행이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영월군은 23일 코로나19 이후 관광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관광기반 구축을 위해 봉래산(해발 799m)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최명서 군수는 23일 ‘봉래산 랜드마크 조성 및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15일 영월군의회 의원간담회에 참석하여 의회 차원에서 본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영월군은 2019년 봉래산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망시설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설계공모와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타 지역 벤치마킹을 통해 종합적인 관광자원 개발 구상을 마련하였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본 영월군 관광은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은 길지만 소비가 낮게 나타나는데, 이는 캠핑과 차박(車泊) 인구가 많기 때문으로, 최근 젊은달 와이파크 등 새로운 관심 관광지가 생겨남에 따라 봉래산에 관광자원을 집중하여 체류형 관광개발을 서두르게 되었다는 것이 최명서 군수가 밝힌 추진배경이다. 오는 2024년까지 2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는 ‘봉래산 랜드마크 조성 및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을 살펴보면, 1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전주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여행을 기획하고 떠나보며 자기주도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벌였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지난 21일 ‘나를 찾는 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청소년 30명과 함께 ‘스스로 디자인하는 여행’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역할을 나눠 직접 지난 5개월 간 매주, 여행 기획부터 준비에 나선 뒤 전라북도 남원까지 기차와 버스를 타고 여행해보는 맞춤식 여행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별만큼 수많은 여행 팀 △1박2일 팀 등 2개 그룹으로 나뉘어 추진됐다. 천문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수많은 별만큼 수많은 여행’ 팀의 경우 실제 천문대를 찾아 별자리를 관측하는 견학을 했으며, ‘1박2일’ 팀은 남원의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면서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여행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여행을 가면 모든 것이 정해진 대로 따르기만 했는데, 이번 여행은 내가 직접 기획해 기억에 많이 남는다”면서 “콘셉트 촬영에서 1인 다역을 맡게 됐는데, 정말 바빴지만 재미있었던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경수 교장은 “청소년 시기는 바깥에 대한 호기심이 해결돼야 내부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평창군 에코힐링로드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이색풍경 걷기 좋은 코스로 선정되었다. 평창 에코힐링로드길은 평창군 평창읍의 남산 일대를 중심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자연풍경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길로, 계단이 없어 숲을 거닐며 산림체험을 즐길 수 있는 ‘남산 무장애나눔길’을 비롯하여, 123개에 이르는 수석들과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명소 ‘평창 바위공원’, 잔잔한 평창강이 흐르는 풍경을 따라 걷기 좋은 ‘평창 평화길’등이 포함된 코스로, 그 중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아름다운 평창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암산 정상의 ‘장암산 활공장’은 평창 읍내를 돌아나가는 평창강과 그 너머로 펼쳐지는 백두대간의 장관을 감상하기에 좋고, 탁 트인 풍경을 통해 마음의 답답함을 해소하기에도 좋은 코스이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이색풍경 걷기 좋은 힐링 코스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에코힐링로드길을 앞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걷기 좋은 코스가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문화 및 관광 시설과 연계하고 올림픽 시장, 지역상권, 교통시설 등과 함께 활용하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서천군이 두 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슬로시티 지정 도시, 근대역사문화공간 등록 등의 잘 보전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으로 새로운 치유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7월 26일은 서천 갯벌이 포함된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역사적인 날이다. 서해안에 많은 갯벌이 있지만 간척사업과 개발 등으로 훼손되고, 그 속에서 살아남아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서천 갯벌은 다양한 해양 생물자원의 보고로 해마다 수많은 철새들이 찾는 몇 남지 않은 휴식처다. 서천군에는 이미 또 다른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있는데, 2011년에 인류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산모시가 바로 그것이다. 한산모시는 많은 공정과 수작업을 거쳐야만 완성이 되기 때문에 수량이 적고 품질이 좋아 과거에도 양반들만 입을 수 있는 명품으로 알아줬으나, 현재는 소수의 장인만이 명맥을 잇고 있다. 전국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는 많지만 한곳에서 두 개 이상의 유산을 가진 곳은 많지 않다. 또한, 1594년 창건되어 목은 이색을 배향한 문헌서원이 조선후기 서원철폐령 때 훼철되지 않았다면(1969년 재건) 서천은 세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청주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문암생태공원·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을 추가 확대 개방한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문암생태공원 캠핑장은 28면 중 15면,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은 35면 중 17면만 제한 개방 중이였으나, 단계적 일상회복과 시민 여가활동 증진을 위하여 운영되지 않던 남은 사이트에 대해서도 전면 확대 개방한다. 시는 추가 접수를 오는 22일 10시부터 각 캠핑장 홈페이지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받을 예정이며, 12월 1일부터 이용 할 수 있다. 다만, 캠핑사이트 내 이용인원을 문암생태공원은 최대 5명,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은 최대 6명까지로 제한하며, 입장 시 발열 체크와 출입자 명부 관리 등을 실시하고,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시 관계자는 “캠핑장 확대 개방을 통하여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충남도는 22일 충남 방문 경험이 있는 관광객이 꼽은 충남관광 100선으로 새로운 충남 관광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지도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온라인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선정한 충남관광 100선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관광지의 모습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도록 사진이 아닌 삽화(일러스트)를 활용했으며, △자연 △활동 △역사 △교육 등 4가지 주제로 색을 나눠 관광지별 특성을 표시했다. 충남관광 100선 지도는 충남관광 누리집 및 도 관광 공식 사회관계망(SNS) ‘충남 어디까지 가봤니(페이스북, 인스타,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관광객이 늘고 있는 만큼 새로운 관광지도를 통해 다양한 관광지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도내 관광지가 더 많은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외에도 아름다운 충남 관광지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0월 중국 개별여행자 최대 보유 여행플랫폼인‘마펑워’(유저 1.3억명)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팸투어를 실시하였고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강릉여행공략집’을 제작하여 마펑워 홈페이지(앱)에 광고를 추진한다. BTS버스정류장을 비롯한 경포호수, 월화거리, 소돌 아들바위공원, 정동진 등 강릉 곳곳의 관광지들을 MZ세대 수요에 맞춰 개별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포토스팟, 기념품, 먹을거리와 함께 소개하는‘강릉여행공략집’으로 강릉여행을 제안하는 광고를 11월 한 달 동안 집중 진행한다. 또한 강릉시는 지난 7월에도 재한외국인으로 구성된‘삼오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한 영상을 공개하여 조회수 45만 회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태국, 홍콩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 관광택시 체험 브이로그 영상도 제작·홍보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위드코로나 시대로 접어듦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수도권과 가까운 청정지역인 강릉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