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극강의 현실 공포로 미스터리한 심리적 긴장감을 선사할 공포 스릴러 '최면'에서 열연을 펼친 이다윗과 손병호가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한다.[문화저널코리아]‘최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과 친구들, 그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과 섬뜩하게 뒤엉킨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최면'으로 뭉친 이다윗과 손병호의 인상적인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2003년 KBS1 드라마 '무인시대'에서 아역으로 데뷔하여 주목받은 이후,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다윗. 최근 영화 '사바하' '스윙키즈' '남한산성' '스플릿',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 열정을 선보이는 배우 이다윗은 경력 19년 차의 숨은 실력파이다.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맡은 캐릭터마다 완벽하게 섭렵한 그가 영화 '최면'에서 풋풋한 대학생 ‘도현’으로 분한다. 영문학과 과대표이자 ‘최교수’를 통해 최면을 경험하며 섬뜩한 환영을 보게 되는 ‘도현’을 연기한 이다윗은 청춘의 불안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도현’을 최면의 세계로 이끈 ‘최교수’는 장르 불문 명품 신 스틸
영화 '미나리'전 세계를 사로잡은 오스카 유력 후보작 영화'미나리'가 3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서로를 품어 안는 따스한 감성의 가족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이다.이번에 공개된 가족 포스터는 팀 미나리(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가 모두 모여있는 첫 포스터여서 더욱이 의미가 남다르다.아빠 ‘제이콥’ 역의 스티븐 연은 낯선 곳에서의 시작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는 듯한 눈빛을 응시하고 있어 새롭게 뿌리내린 이들의 여정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엄마 ‘모니카’ 역의 배우 한예리는 아이들을 품으면서도 ‘모니카’의 엄마이자 할머니 ‘순자’ 역을 맡은 배우 윤여정에게 기대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엄마가 되어서도 엄마의 품이 그리운 우리들의 초상을 그려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한편, 막내아들 ‘데이빗’ 역의 앨런 김과 큰딸 ‘앤’ 역의 노엘 케이트 조는 이 세상을
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참신하고 통찰력 있는 기획개발작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 간 피칭 프로젝트 지원작을 공모한다.[문화저널코리아]공모 대상은 시나리오화 가능한 트리트먼트로 장르 제한 없이 남북 관계나 사회적 이슈, 평화와 관련된 소재를 다룬 순수창작물이다. 영화 경력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인 혹은 팀당 1편으로 제한되며, 팀으로 접수할 경우 공동참여자 1인을 동반해 2인까지 가능하다.지원 부문은 ‘시대공감’과 ‘통일공감’ 두 부문으로 나뉜다. 시대공감은 사회적 이슈 및 평화와 관련된 기획개발작을 대상으로 하며 △전쟁, 분쟁, 난민 등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평화적 상황 △소수자,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불평등 △인종, 젠더, 민족 등의 국제적 이슈 △ 평화라는 가치 안에서 공존, 소통, 화합, 갈등, 상호 이해의 모습을 그려낸 아이템을 공모한다. 통일공감은 통일을 비롯해 분단, 교류, 화해, 협력 등 남북관계와 관련된 소재를 주제로 한다.본선 진출자를 대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연기상 통산 26관왕을 달성했다.[문화저널코리아] 23일 배급사 판씨네마에 따르면 윤여정은 최근 미국 사우스이스턴 비평가협회, 캐나다 밴쿠버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을 받았다.윤여정이 수상한 트로피는 지금까지 모두 26개로, 오는 4월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향해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조연상 외에 사우스이스턴 비평가협회 각본상과 특별상, 밴쿠버 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을 더하며 총 74관왕을 기록 중이다.국내에서는 다음 달 3일 개봉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동남아시아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국내 엔딩크레딧송 아티스트 티저 이벤트를 런칭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한국어 버전 엔딩크레딧송 아티스트를 찾는 이벤트를 공개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어둠의 세력에 의해 분열된 쿠만드라 왕국을 구하기 위해 전사로 거듭난 ‘라야’가 전설의 마지막 드래곤 ‘시수’를 찾아 위대한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영화이다.이번에 디즈니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벤트에는 한국어 버전 엔딩크레딧송을 부른 아티스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전 '겨울왕국 2'의 태연, '뮬란'의 AKMU 수현을 잇는 새로운 디즈니 아티스트의 탄생을 예고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 속 노래를 부르고 있는 아티스트를 유추하기 위해 해시태그 힌트를 제공, 예비 관객들에게 맞추는 재미를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2월 21일까지 댓글로 아티스트를 맞추는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예매권을 증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카오스 워킹'은 이날 오후 5시2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5.1%(1만3951명)로 1위를 기록했다.[문화저널코리아]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뉴 월드에 살고있는 '토드'(톰 홀랜드)가 어느 날 그곳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와 함께 탈출하려는 생존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 영화다.국내에서는 오는 24일부터 프리미어 위크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3월4일 개봉하며,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마블 스튜디오 시리즈 '스파이더맨'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톰 홀랜드와 '스타워즈' 시리즈의 대표주자 데이지 리들리가 출연했다. '본 아이덴티티',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의 더그 라이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서바이벌 어드벤처의 장르적 재미를 높였다.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할 예정이다.배우 김영광과 이선빈 주연의 영화 '미션 파서블'도 실시간 예매율 12.8%(1만1786명)로 2위에 자리했다. '미션 파서블'은 지난 17일 개봉 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미션 파서블'충무로 대세 배우 김영광과 이선빈의 웃음 샐 틈 없는 코믹 티키타카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미션 파서블'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장기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문화저널코리아]'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영화이다.개봉 전부터 김영광과 이선빈의 코믹 케미스트리와 ‘안 되면 되게 하는’ 긍정 에너지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미션 파서블'이 개봉 첫날 26,0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영화 '미션 파서블'을 향한 뜨거운 반응을 입증한 박스오피스 성적으로 인해 관객 수가 증가하는 주말의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개봉일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인데, 너무 좋았고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었어요!”(Instagram_da***), “영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웃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Instagram_sh***), “김영광, 이선빈 배우의 명연기! 영화 보는 내내 빵빵
배우 정다은이 준비된 액션 여전사로 맹활약 중이다.[문화저널코리아]tvN 월화극 '루카 : 더 비기닝'에서 김성오의 오른팔이자 새빨간 헤어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정다은이 과거 영화 '마녀'의 긴머리로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루카'에서 정다은은 이손(김성오 분)의 오른팔이자 충성스러운 팀원 '유나' 역을 맡아 무기화된 다리를 이용한 발차기 액션을 주로 사용, 구름(이다희 분)과 대적하는가 하면 남성 팀원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다이내믹한 액션을 선보인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에서는 감정 없는 얼굴과 시크한 눈빛과 함께 양손에 칼을 쥐고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완벽한 검술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액션 신예의 탄생을 알렸다.영화 '공수도'에서는 공수도로 학교를 평정하는 주인공 '채영'으로 분해 전신을 이용한 차진 공수도 액션과 무심한 듯 시크한 연기로 또 한번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드라마 '쌍갑포차'에서는 갑을마트 보안팀 보안요원 '여린' 역을 맡아 보안요원답게 무한 체력을 자랑했다. 걸크러쉬 매력을 듬뿍 담은 액션 연기는 물론 육성재와 풋풋한 로맨스 연기까지 동시에 선보이며 다양한 액션을 구축해왔
독립영화 '파이터'와 '종착역'이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나란히 초청됐다.[문화저널코리아]17일 배급사 ㈜인디스토리와 필름다빈에 따르면 '파이터'와 '종착역'은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제너레이션 14플러스 섹션과 K플러스 섹션에 각각 진출했다.제너레이션 부문은 1978년 시작돼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과 세계를 탐구하는 현대의 영화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전체관람가인 K플러스 섹션과 14세 이상 관람가인 14플러스 섹션으로 나뉜다. '파이터'는 복싱을 통해 자신의 삶과 처음 직면해 비로소 삶의 동력을 얻게 된 여성, 진아의 성장의 시간을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후 넷팩상과 올해의 배우상 2관왕을 기록했다. '뷰티풀 데이즈'와 다큐멘터리 '마담B' 등을 연출한 윤재호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작품이다. '마더', 단편 '연애다큐' 등 영화와 연극 무대는 물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등에 신스틸러로 활약한 데뷔 13년 차 배우 임성미가 '진아'를 연기했다.권민표·서한솔 감독의 장편 데뷔작 '종착역'은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 '필름카메라로 세상의 끝 찍어오기'라는 사진 동아리 숙
타임지가 선정한 2021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모리타니안'이 제작부터 출연까지 이름을 올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프로덕션 비하인드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장르를 넘나드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은 물론 뛰어난 안목을 가진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제작과 출연에 모두 이름을 올린 '모리타니안'이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알려져 화제다.영화 '모리타니안'은 수년간 수용소에 갇혀 있던 한 남자의 첫 번째 재판을 준비하는 변호사 ‘낸시’(조디 포스터)와 군검찰관 ‘카우치’(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은폐되어 있던 국가의 기밀을 마주하는 충격 실화 바탕 드라마. 베네딕트 컴버배치, 조디 포스터, 쉐일린 우들리, 타하르 라힘 등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명품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특히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출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이름을 올려 그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모였다.영화의 원작 도서를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단숨에 읽을 정도로 이야기에 매혹되었다고 밝힌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건 영화로 만들어야만 한다”며 망설임
창립 특선 영화 <시> 방영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는 2월 17일(수) 창립 1주년을 맞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영화 등을 특별 편성한다. [문화저널코리아]오늘(16일 화) 밤 10시 30분에는 거장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를 방영한다. <시>는 소시민의 삶을 소재로 인권에 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창사 특집 영화로 선정됐다. <시>는 소설가 출신 감독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명배우 윤정희의 연륜 깊은 내면 연기가 돋보이는 수작이다. 2010년 개봉 당시 평단의 극찬과 함께 제63회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극본상, 청룡영화상과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작품성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창사 1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시민과 내일을 보다> 사진=TBS 재단 창립 1주년 특집 다큐 '시민과 내일을 보다' 화면 캡쳐">창립일인 17일(수) 오전 9시에는 미디어재단 출범 1주년을 맞아 TBS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묻는 2부작 특집 방송 <시민과 내일을 보다>를 방영한다. &
[필름x젠더] 출품작 공모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박광수)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과 함께 오늘 2월 15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2021년 [필름x젠더] 출품작을 공모한다.[문화저널코리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관하는 [필름x젠더]는 여성영화인들이 제작한 성인지적 감수성 높은 작품을 지원하고, 실제 교육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단편영화 지원 사업이다.매년 성차별, 성폭력, 여성 노동, 가족, 성 정체성 등 일상 속 젠더 이슈들을 밀도 있게 다룬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었으며, 이 중 뛰어난 총 2편에게는 각 2천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고 완성작은 그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간 내 공식 상영작으로 관객들에게 소개해 왔다.올해 제3회를 맞이하는 [필름x젠더] 출품작 공모는 러닝타임 20분 이하의 단편영화로 일상 속의 젠더 문제를 드러낼 수 있는 주제라면 형식, 장르에 제한이 없다. 접수 기간은 오늘 2월 15일부터 오는 3월 8일 24시까지이며, 단편영화 주요 스태프로 참여한 경험이 2회 이상 있는 여성영화인이라면
배우 도경수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출연을 확정했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지난 2008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피아노 천재인 전학생이 오래된 연습실에서 신비스러운 음악을 연주하던 여학생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개봉 당시 시공간을 초월한 풋풋한 첫사랑과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레전드 청춘멜로’로 지금까지도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한국에서 새롭게 리메이크되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도경수는 원작에서 주걸륜이 맡았던 남자주인공 역할을 맡는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영화 '스윙키즈' '신과 함께' '형' 등에 출연해 스펙트럼 넒은 연기를 인정받으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한 도경수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통해 한층 깊어진 눈빛과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경수와 호흡을 맞출 여자 주인공 역은 추후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할 계획이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굵직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하며, 연출은 허진
온 가족을 위한 단 하나의 힐링 무비로 명절 극장가에 활기를 더한 영화 '새해전야'가 개봉 첫 주말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본격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새해전야'가 12일부터 14일까지 주말 스코어 85,078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1,341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 주말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새해전야'는 설 연휴 극장가에 ‘새해엔 더 행복해지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남녀노소 전 세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네 커플의 스토리와 가슴이 뻥 뚫리는 아르헨티나의 풍광, 설렘을 자극하는 시즌 분위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볼거리로 가득찬 '새해전야'는 “작년에 힘들었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힐링 받는 느낌의 영화였다”(CGV_고**라),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서 재밌었어요”(CGV_ SAGA****), ”가족들이랑 연인이랑 누구랑 봐도 좋을 영화 같아요”(CGV_이*), “마치 내 이야기 같아서 더 공감하면서 재밌게 봤어요”(CGV_카**), “나도 이과수 폭포에 가서 소리 지르고 싶다ㅋㅋㅋ
제78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쾌거를 올린 로자먼드 파이크의 역대급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퍼펙트 케어'가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화제다.[문화저널코리아]'나를 찾아줘' 로자먼드 파이크의 카리스마 복귀작 '퍼펙트 케어'가 그녀의 강렬하면서도 센스 만점 스타일링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퍼펙트 케어'는 법망을 피해 고객들의 영혼까지 탈탈 터는 케어 비즈니스로 호황 중인 ‘말라’의 팀에 역대급 타겟이 포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로자먼드 파이크는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노란색, 빨간색 등 비비드한 원색의 셋업 수트와 원피스를 맞춰 입어 법꾸라지 한탕 기업의 CEO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퇴근 후에는 빨간색 스웻셔츠로 최근 대세인 릴렉스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특히 사무실을 벗어나 한탕 현장으로 향할 때는 트렌치코트를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나 빨간색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연출했다. 레드를 비롯해 원색 계열의 칼라를 주로 선보인다는 점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는 고객들을 먹이감으로 자신을 포식자 사자로 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