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개봉한 영화 '썰'이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예측할 수 없게 일이 점점 커지는 역대급 썰케일의 상황을 담은 티키타카 병맛 잔혹극 '썰'이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표정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는 듯한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눈에 띄는 강렬한 색감과 대사 카피는 영화 '썰'에서 이들이 어떤 ‘썰’을 풀어나갈지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허세 폭발 선임 알바생 ‘이빨’ 역으로 분한 김강현의 코믹한 표정과 “좋아, 나도 진실을 말해주지”라는 대사는 영화에서 한시도 말을 쉬지 않는 캐릭터가 어떻게 영화를 이끌어 나갈지 기대케 한다. 짠내 폭발 공시생 ‘정석’역 강찬희의 비밀스러운 눈빛과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저…”라는 대사는 영화에서 그가 선보일 변화무쌍한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일게 한다. 전설의 10초녀 ‘세나’ 역으로 대체 불가 연기력을 선보인 김소라는 “쉿! 어디 가서 절대 얘기하면 안 돼”라는 대사와 궁금증
TBS 무비컬렉션에서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그녀에게’를 방영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그녀에게’는 2003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을 받은 작품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애인을 둔 두 남자의 엇갈린 사랑을 이야기한다. 영화 전반에 깔린 감미로운 음악과 무용 공연, 흑백 무성영화 등 다양한 시청각적 소재는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발레 학원에서 춤추고 있는 알리샤를 보고 사랑에 빠진 베니뇨.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알리샤가 코마 상태에 빠지게 되자 간호사인 베니뇨는 헌신적으로 그녀 곁을 지킨다. 한편, 여행지 기자 마르코는 인터뷰를 위해 만난 투우사 리디아와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리디아가 경기 도중 불의에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자 실의에 빠진다. 알리샤와 소통한다고 느끼며 끊임없이 말을 건네는 베니뇨와 반대로 더이상 리디아의 사랑을 느낄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는 마르코. 두 명의 남자의 ‘사랑’은 어떤 방식으로 흘러갈까? ‘사랑’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영화 ‘그녀에게’는 오늘(21일 금) 밤 10시 30분 TBS 무비컬렉션에
오늘(17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개명과 세 번째 결혼으로 새롭게 태어난 개그맨 엄영수('구 엄용수')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조명한다.[문화저널코리아]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엄영수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개그맨으로서 성공한 삶과 달리, 엄영수의 '결혼 생활'은 두 번의 이혼을 겪는 등 평탄하지 않았다. 이혼 후 홀로 지내온 엄영수에게 어느 날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 지난 2월 초 재미교포 사업가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세 번째 결혼'을 하게 된 것이다.오늘 방송에서는 아내와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를 전한다. 엄영수는 아내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아내가 전화를 해서 '남편과 (사별한 지) 3년 됐다. 삶의 의욕이 없고 상처가 깊어서 우울증도 오고 그랬는데, 엄 선생님의 코미디를 생각하면 너무 즐겁고 힐링이 돼 재기하는 데 도움을 줬다. 이렇게 용기를 내서 전화드렸다' (라고 말하길래) 그래서 제가 LA를 방문해서 대화를 나눠보고 만났다"라며 아내와 사랑을 시작하게 된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또한 엄
MBC 2021 하반기 기대작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준호, 이세영이 캐스팅을 최종 확정했다.[문화저널코리아]2021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자체발광 오피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연출한 정지인 감독과 ‘군주-가면의 주인’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특히 ‘명실상부 사극의 명가’ MBC가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정통 사극으로, MBC 사극 역사에 신선한 새 바람을 불어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에 탄탄한 연기력과 폭발하는 비주얼 케미스트리까지 겸비한 이준호와 이세영의 만남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이준호는 깐깐하고 오만한 완벽주의 왕세손 ‘이산’ 역을 맡았다. 그는 성군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이 가슴속 트라우마로 남은 인물이다. 그러나 당찬 궁녀 성덕임을 만나면서 자신도 몰랐던 사랑꾼 면모를 서툴게 드러
성별의 한계를 뛰어넘은 가장 눈부신 도전기 '미스'가 오는 5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CGV와 롯데시네마 티켓 프로모션 진행을 확정했다.[문화저널코리아]유럽 현지 개봉 당시 프랑스와 포르투갈 박스오피스를 섭렵하며 주목받은 '미스'가 오는 5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관람 욕구를 더욱더 자극하는 CGV ‘서프라이즈 쿠폰’과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스'는 프랑스의 미를 대표하는 미스 프랑스에 도전한 ‘알렉스’의 좌충우돌 코미디 드라마.https://www.youtube.com/watch?v=u3kPx2fjpxw'언터처블: 1%의 우정''가장 따뜻한 색, 블루' 베테랑 제작진의 참여와 알렉상드르 웨터의 제46회 세자르영화제 신인남우상 노미네이트 소식 덕분에 '미스'가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미스'가 CGV와 롯데시네마 티켓 프로모션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스타트를 끊는 CGV는 10일 오후 2시에 ‘서프라이즈 쿠폰’ 이벤트를 오픈했다. ‘서프라이즈 쿠폰’은 영화를 무료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로, 총 1,500매가 선착순으로
전 세계가 사랑한 로맨틱 코미디 바이블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모두를 설레게 만들 ‘마크파 vs 다니엘파 최애캐 PICK 영상’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완벽한 사랑을 기다리는 서른두 살 ‘브리짓’이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마크’와 ‘다니엘’ 사이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러브 스토리이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모두가 꿈꾸는 운명적인 두 남자 ‘마크’(콜린 퍼스)와 ‘다니엘’(휴 그랜트)의 상반된 매력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난감한 상황에 놓인 ‘브리짓’을 은근히 도와주는 ‘마크’는 특유의 달달함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하며 그녀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보여준다. ‘브리짓’을 위해 요리하고자 직접 나서는 ‘마크’는 음식까지 잘 만드는 완벽함을 담아내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역대급 로코 주인공임을 입증하는데, 여기에 “네 모습 그대로의 너를 좋아해”라 는 대사와 함께 솔직 담백한 고백 장면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로맨스 명장면으로 연애 세포를 깨울 스윗함을 선사한다. 한편, ‘브리짓’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데이트 신청하는 ‘다니엘’은 ‘마크’와 정반대
5월 19일 개봉하는 올해의 가장 따뜻한 문제작 '혼자 사는 사람들'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 메인 예고편 = https://youtu.be/_NOBUESyfbY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021년 5가구 중 2가구가 ‘1인 가구’인 홀로족 시대인 지금, 다양한 세대의 1인 가구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세밀하게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혼자 사는 사람들' 메인 예고편은 ‘진아’(공승연), ‘수진’(정다은), ‘성훈’(서현우)이 저마다의 외로움을 각자 어떤 방식으로 직면하는지 담겨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혼자 밥을 먹던 ‘진아’가 갑자기 들려온 쿵 소리에 놀라는 장면과 함께 “평온한 일상을 뒤흔든”, “관계의 신호음”의 카피라인이 깔리며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일하고, 혼자 잠들던 ‘진아’의 일상에 어떤 파문이 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아’의 직장 후배이자 신입사원 ‘수진’이 “저 선배님이랑 같이 점심 먹어도 돼요?” 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하는 모습과, 진아의 옆집에 새로 이사온 남자 ‘성훈’이 “그쪽은 원래 그렇게 뭐든지 화가
'개그맨 2호 부부' 임미숙, 김학래 커플과 원톱 커플 유튜버 '엔조이 커플' 임라라, 손민수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문화저널코리아]올드 앤 뉴 개그커플을 대표하는 두 커플은 사랑싸움도 웃음으로 승화하는 '뼈그맨' 입담으로 에피소드를 쏟아내고, 30년을 뛰어넘는 ‘개그 커플 평행이론’을 자랑한다고 해 두 커플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오는 2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32년 차 전설의 개그 부부 임미숙-김학래, 이들과 30년을 뛰어넘어 평행이론을 보이는 8년 차 신예 개그 커플 임라라-손민수와 함께하는 ‘웃기는 님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진다.개그계 올드 & 뉴 커플은 달달함과 아찔함을 오가는 현실 커플의 세계를 활짝 오픈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30년 세월을 초월한 ‘개그 커플 평행이론’으로 폭풍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두 커플과 함께하는 ‘웃기는 님과 함께’ 특집은 ‘라스’ 4MC를 포함해 ‘완개(완전 개그맨)’모임이 완성된 만큼 수요일 밤 빅 웃음을 보장한다.임미숙과 김학래는 환장의 티키타카 케미를 뽐낸다. 임미숙은 남편 김학
월화드라마 ‘나빌레라’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아쉬움을 달랠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문화저널코리아]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 김태훈, 윤지혜 등 ‘나빌레라’ 팀의 발레를 향한 열정에서 쉬는 시간의 훈훈 케미까지 모두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그런 가운데 ‘나빌레라’ 측이 25일 공개한 스틸에서 박인환, 송강은 카메라 뒤에서도 발레 연습에 몰두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발레 사제듀오 캐릭터인 만큼 손끝 하나, 발끝 하나까지도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안무가에게 틈틈이 조언을 구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누구보다 발레에 진심인 두 사람의 노력이 듬뿍 묻어 나온다.또한 나문희는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대사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국민배우 나문희의 내공 깊은 연기력에 철저한 노력까지 더해져 짙은 여운을 남긴 명장면이 탄생했다. 홍승희는 손가락 브이(V) 포즈를 취한 채 싱그러운 미모를 발
SF 액션 영화 '몬스터 오브 맨'4월 29일 개봉하는 완성한 SF 액션 영화 '몬스터 오브 맨'이 작품의 성격을 가늠케 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인명 살상을 목적으로 발명된 로봇과 전직 네이비실 요원을 비롯한 인간들의 목숨을 건 대결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호쾌한 액션으로 완성한 영화 '몬스터 오브 맨'은 '매드 맥스'의 조지 밀러 감독을 잇는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호주 출신 감독 마크 토이어의 선 굵은 연출과 수많은 헐리웃 블록버스터의 작업에 참여한 스탭진의 참여로 해외 개봉 당시 오랜만에 만나는 정통 로봇 액션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4월 29일 개봉하는 완성한 SF 액션 영화 '몬스터 오브 맨'이 작품의 성격을 가늠케 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인명 살상을 목적으로 발명된 로봇과 전직 네이비실 요원을 비롯한 인간들의 목숨을 건 대결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호쾌한 액션으로 완성한 영화 '몬스터 오브 맨'은 '매드 맥스'의 조지 밀러 감독을 잇는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호주 출신 감독 마크 토이어의 선 굵은 연출과 수많은 헐리웃 블록버스터의 작업에 참여한 스탭진의 참여로 해외 개봉
애니메이션 '스케치북바이블'청년들이 모여 건전한 성경 통독 목표를 가지고 제작된 애니메이션 스케치북바이블 (Sketchbook Bible) 티저 예고편이 최근 유튜브채널에 공개됐다.[문화저널코리아]공개된 예고편은 36초로 구성되었으며, 예수가 세상에 내려와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기적을 보여준 이야기의 줄거리가 짧게 담겨져 있다.본격적인 영상은 5월 초 뮤지컬배우 ‘이보라’가 참여한 뮤직비디오 영상을 시작으로 창세기 1장부터 차례대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애니메이션 스케치북바이블(Sketchbook Bible)은 청년들이 모여 직접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배역을 맡아 목소리를 담고 있다.또한, 특기와 전공을 살려 국내뿐 아니라 다양한 외국어 더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기특한 도전만큼 영상에서는 기존에 성경 애니메이션에서 보지 못했던 연출들이 짧은 티저 영상에서도 나타난다. 개발책임자 이용제 씨는 “건전한 성경읽기를 통해 세상 어려운 시기인 만큼 기독교인들이 더욱 더 믿음과 용기가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전체 총괄을 맡은 (주)하나일곱엔터테인먼트 최정연 대표는 “이번
자녀를 학교에 보내고 싶은 부모의 간절함으로 무릎까지 꿇으며 17년째 전무했던 서울 시내 특수학교 설립을 이끌어 낸 장애인부모연대 학부모들의 열정적인 순간들을 기록한 영화 '학교 가는 길'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함께 하는 스페셜 시사회 개최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다.[문화저널코리아]'학교 가는 길'은 강서 특수학교인 ‘서진학교’의 개교를 위해 무릎까지 꿇는 강단과 용기로 17년째 멈춰 있던 서울 시내 신규 특수학교 설립을 이끌어 낸 용감한 어머니들의 사연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는 영화이다.먼저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4월 20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해오던 4월 20일 ‘재활의 날’의 정신을 이어받아 1981년부터 국가적으로 기념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한다. '학교 가는 길'은 부족한 특수학교로 오랜 시간 통학하는 아이들을 위해 정당한 권리를 위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어머니들의 위대한 여정을 그렸다. 이를
최진영 감독의 신작 '태어나길 잘했어'가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코리안 시네마 부문을 통해 상영된다. [문화저널코리아]영화 '태어나길 잘했어'는 다한증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어하는 주인공 ‘춘희’가 어린 시절의 자신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특별한 성장담. 다양한 독립영화에 출연해 온 강진아 배우가 어른 ‘춘희’ 역을 맡았고 홍상표, 황미영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이 조연으로 참여했다. 지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신선한 설정과 독특한 전개, 그 안에 담긴 따뜻한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이후, 제11회 광주여성영화제 개막작,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 부문 등에 공식 선정되며 주목해야 할 독립영화로서 이목을 끌었던 '태어나길 잘했어'가 오는 4월 29일 개막하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부문에도 공식 초청되었다. 특히 이번 상영이 의미 있는 것은 최진영 감독이 로컬 시네마의 영역을 지켜 나가며 현재 전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독이기 때문. 그의 영화 '태어나길 잘했어' 또한 전주에서 찍은 영화이다. 이에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오는 5월 13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가 국민배우 안성기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는 복수의 시작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이다.공개된 '아들의 이름으로' 복수의 시작 예고편은 반성 없는 자들을 향한 주인공 ‘채근’(안성기)의 “그 사람들한테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어떻게 그렇게 편하게 살 수 있었는지”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시작한다. 이어 광주 무등산을 오르며 무언가를 찾는 듯하던 그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통화 상대방이 이제 그만하라며 그를 만류하자 “넌 양심도 없냐? 사람을 죽여 놓고!”라며 분노에 찬 모습을 보여 영화 속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오채근’과 함께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책임자 ‘박기준’(박근형)은 “그때 일은 역사가 다 평가해 줄 거야”라며 반성 없이 호의호식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에 ‘채근’은 반성 없는 세상을 향한 복수를 시작한다. 국민배우 안성기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영화에
세월호 참사 7주기 특집 영화 ‘눈꺼풀’을 방영TBS ‘무비컬렉션’에서 오늘(16일금) 밤 10시 30분 세월호 참사 7주기 특집 영화 ‘눈꺼풀’을 방영한다.[무화저널코리아]이 영화는 제주 4.3을 다룬 영화 ‘지슬’로 한국 영화 최초로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오멸 감독의 작품이다. 2018년 개봉 당시 감독은 ‘제사를 지내는 마음으로 연출했다’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이 작품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CGV아트하우스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 또한 인정받은 수작이다.영화 ‘눈꺼풀’은 죽은 자들이 마지막으로 들른다는 외딴섬 미륵도를 지키는 한 노인의 이야기다. 노인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떡을 만들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자신만의 의식을 행한다. 영화는 주인 잃은 신발과 바닷물에 떠밀려온 여행 가방 등 비극적 참사와 희생자들을 떠올릴 수 있는 상징과 은유로 이뤄져 있으며 한 편의 시 같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이 작품은 세월호 희생자와 생존자, 유가족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