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가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쟁쟁한 배우 라인업을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제)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을 보살피는 유배지 촌장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는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오가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그리고 이준혁과 박지환까지, 쟁쟁한 배우들이 장항준 감독과 만나 빚어낼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배우 유해진은 산골짜기 마을 광천골 촌장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대한민국 영화계의 대표 흥행 주자이자, 올해 상반기 천만 영화 '파묘'를 통해 최정상급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던 유해진은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서 다시 한 번 강렬한 연기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극 중 폐위되어 산골 마을로 유배를 떠나 온 왕 역으로는 배우 박지훈이 활약한다. 톱 아이돌 스타이자 시리즈 [약한 영웅]을 통해 배우로서도 극찬을 얻었던 박지훈은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서 스크린을 꽉 채울 존재감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배우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해외 45개국 판매 쾌거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한 가운데, 해외 유수 영화제들에 연이어 공식 초청되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미친X과 게이의 만남을 유쾌한 에피소드로 그려내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해외 45개국 판매 쾌거를 이뤄 이목을 집중시킨다. 독보적 매력의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폭넓은 공감대로 올가을 극장가의 신선한 활력을 더하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미국,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를 비롯해 멕시코, 벨리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등 남미와 더불어 베트남, 몽골,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세계 각지 45개국에서 판매되어 글로벌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한국의 영화를 유럽에 알리는 대표적인 영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독립영화 '내가 좀비?'가 지난 9월25일 대전 독립영화관 씨네인디U에서 개봉했다. '내가 좀비?'(각본 정건영 / 감독 성유경)는 좀비로 변해가는 배우지망생 ‘기영’이 세상의 시선과 편견에 맞서며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페이크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형식을 혼재시켜 만든 독특한 방식의 영화다. 최근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OTT에서 개성 있는 역할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정영기가 ‘존비어 증후군’에 걸려 좀비로 변해가는 청년 ‘안기영’ 역을 맡았다. ‘기영’은 배우가 되기 위해, 생계를 위해 자신이 처한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인물이다. 자신을 보고 놀라는 사람들에게 웃어주고 범죄자를 잡기 위해 희생을 망설이지 않는 작은 영웅, ‘기영’의 고군분투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그런 ‘기영’의 옆을 든든하게 지지해주는 절친 ‘현빈’역은 '내가 좀비?'의 각본가이자 제작자이기도 한 정건영 대표가 맡았다. 20여 년간 배우 일을 하며 현실과 꿈 사이에서 치열한 생존싸움을 해 온 정건영 대표는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썼으며, 영화 안에서 액션 배우를 꿈꾸는 ‘현빈’을 직접 연기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김고은, 노상현의 빛나는 앙상블과 유쾌한 에피소드, 가슴 찡한 공감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캐릭터들의 매력과 현실적인 대사로 올가을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과 위로를 건넬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 2주차까지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0월9일 한글날에는 김고은, 노상현, 이언희 감독이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아가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이어서 10/12(토)에는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CGV 소풍, CGV 부천, 롯데시네마 부천, 10/13(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를 방문해 풍성한 팬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한글날을 비롯한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기대를 높이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반짝이는 두 청춘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마지막까지 의심을 멈출 수 없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설계자'의 사운드를 더욱 섬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돌비 애트모스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설계자'의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사운드가 호평을 모으는 가운데, 현장감 넘치는 서라운드 음향을 경험할 수 있는 돌비 애트모스관을 중심으로 사운드 관련 호평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는 “특수 효과부터 배경음까지 모든 사운드 연출이 인상적임”(CGV_까****), “강동원의 낮은 목소리와 강렬한 음악은 잊지 못할 것 같다.”(CGV_행****), “장면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사운드의 조화”(네이버 블로그_곰****) 등 몰입도를 한껏 높이는 시청각의 조화에 감탄하는 리뷰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돌비 애트모스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시작부터 애트모스 특유의 꽉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CGV는 ㈜스태넘과 ㈜현대자동차가 제작하고 배우 손석구가 주연, 공동 제작으로 참여한 단편 영화 '밤낚시'를 단독 상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영화 '밤낚시'는 어두운 밤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다. 지난 2013년 제66회 칸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문병곤 감독의 새로운 단편 작품으로 손석구 배우가 출연 및 공동 제작했다. 자동차의 전방, 후방, 측방, 실내 카메라 시점으로만 장면이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CGV 단독개봉 예정작인 '밤낚시'는 러닝타임 12분59초, 티켓가는 1천원이다. 6월 14~16일, 6월 21~23일까지 2주 동안 전국 15개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밤낚시' 상영은 시간 대비 효율을 의미하는 '시성비'에 관심이 높은 현 소비 성향을 고려해 숏폼 콘텐츠를 극장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시도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 CGV는 다양한 러닝타임 및 장르의 영화를 선보이며, 콘텐츠 다양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밤낚시' 개봉을 기념해 개봉 주차 GV, 무대인사 등을 진행해 관객을 만날 계획이며, CGV 공식 굿즈인 TTT(That's T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아들을 잃은 남자의 잔혹한 복수를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 '사일런트 나잇'이 갱단과의 전쟁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일런트 나잇'은 갱단의 총격으로 아들과 목소리까지 잃고 삶을 포기한 한 남자의 처절하고 잔혹한 단 하룻밤의 복수를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 영화 '사일런트 나잇'은 액션 마에스트로 오우삼 감독이 20년만에 선보이는 할리우드 복귀작으로, '존 윅', '시카리오' 제작진이 제작에 참여해 무자비한 총격전, 화려한 카 체이싱 등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수어사이드 스쿼드', '로보캅'의 조엘 킨나만이 아들과 목소리를 잃고 단 하룻밤의 잔혹한 복수를 준비하는 ‘브라이언 고드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의 복수를 향한 결의가 느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일런트 나잇'은 갱단의 총격으로 아들과 목소리를 잃은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영화인 만큼 극도로 절제된 대사에 오직 시각적인 요소와 사운드, 그리고 폭발적인 액션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붉은 배경과 함께 “가장 잔혹한 복수가 시작된다!” 라는 카피가 어우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