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세계 무용수들이 한데 모여 다양한 문화를 표현하고 공유하는 '제17회 부산국제즉흥춤축제'(BIMPRO 2024)가 오는 17~19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F1963, 부산대 등지에서 열린다. 가장 순수한 춤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이번 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는 '즉흥춤 공연'과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및 치유 콘텐츠 등을 주제로 한 '워크숍'(유료) 등이 마련된다. 첫째 날인 17일은 '캠퍼스 야외 즉흥'으로, 부산 금정구 부산대 넉넉한터에서 부산대 무용학과 현대무용전공 학생들이 공연을 펼친다. 온라인에서는 신라대 창조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학생들과 동의대 예술치료학과 학생들이 포함된 잉스문화연구소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둘째 날 18일은 해운대 백사장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즉흥'과 F1963에서 '릴레이 즉흥'이 이어지도,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F1963에서 '열린 즉흥' 및 '접촉 즉흥'이 진행된다. 각 공연은 여러 전문예술가들이 개인·단체로 참여해 각기 다른 색깔의 즉흥춤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고 주최 측은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은 'Busker To Stage'를 슬로건으로, 경남 청년예술가들이 프로 K-POP 무대로 가는 여정을 그리는 경진대회다. 경남도는 제2회 청년거리문화 페스티벌 참가자를 5월 9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형동생사이'는 경남 출신 작곡가 배드보스의 프로듀싱을 통해 '감기였음 해' 싱글앨범을 발매했으며, 영화 '사랑의 온도 82도' 삽입곡으로 한국을 넘어 미국까지 음악성을 널리 알렸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팀이 더 많은 40팀을 모집한다.학교, 직장, 거주지 등 생활권이 경남인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팀인 경우에도 팀원의 50% 이상이 경남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제2회 청년거리문화 페스티벌은 오는 6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개최하는 4번의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하는 16팀을 가리게 된다.본선은 7월 둘째·셋째 주 토요일 개최하며, 최종 5팀이 10월 경남 청년콘서트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예선 및 본선 일정 및 장소 등은 ▲예선1차 6월 8일 통영시 죽림리 1572-43 ▲예선2차 6월 15일 하동군 광평리 4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나Be청년예술창작단체가 오는 5월 15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일대에서 ‘칸타빌레 뮤직 페스티벌(Cantabile Music Festival)’을 개최한다. ‘칸타빌레 뮤직 페스티벌’은 청년예술인이 꿈을 실현하는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담는 ‘칸타빌레 : 날아오르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예술인들이 모든 과정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윤슬 (음악공연), △예술가의 거리 (체험 및 전시 부스), △푸드존으로 구성돼 다양한 분야의 예술이 주는 재미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예술가의 거리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수채 초상화, 페이스페인팅, 업사이클링 키링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공예, 미술 등 예술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4시부터 진행되는 윤슬 공연은 청년음악가 이요한, 유예진, 이지석 등이 출연해 꿈의 무대를 펼친다. 특히 청년으로 이루어진 뮤지컬팀(무차초), 치어리딩팀(유니스), 댄스팀(썬데이메이)과 함께 성대한 융합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예술인이 자체적으로 대중에게 창작활동을 선보이는 선례가 되고,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 공공재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사)한국소극장협회는 종로구의 후원으로 오는 5월 11일(토)부터 12(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024 D.FESTA 대학로 거리공연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2024 D.FESTA 대학로 거리공연 축제는 연극, 무용, 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자 예술혼을 불태우는 청년 예술가들이 ‘극장 밖’ 공연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진행해온 우리나라 대표 거리공연 축제이다. 2024 D.FESTA 거리공연축제 ‘같이, 대학로’ 는 제작공연 3편과 개막공연 1편, 초청공연 1편, 기획공연 7편으로 펼쳐진다. 제작공연은 백제기악전승보존회의 ‘백제기행탈놀이’, ▲극단 앙상블의 ‘시집가는 길’ ▲연극인콘서트 ‘with concert' 등 3편이며, 국악락밴드 노킹의 ‘soONE' 이 개막공연으로 행사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벤트 재미의 ‘마음을 여는 스토리텔링 매직쇼’가 초청공연으로 11일 무대에 오른다. 기획공연으로는 ▲정찬희의 ‘아주 뻔 FUN한 대학로 - 마로니에의 유령’ ▲김첼로x아이린의 ‘대학로야 놀자’ ▲뮤지컬 앙상블 위드의 ‘Knock Knock Knocking on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배우 탕준상이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을 신규 오픈한다. 29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소속 배우 탕준상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가 30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주)디어유는 오늘(29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하고 탕준상의 긴밀한 팬 소통을 예고했다. ‘디어유 버블’ 서비스는 팬과 아티스트가 1대 1 형태로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 수많은 글로벌 팬들과 양방향으로 교류하는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신규 아티스트로 입점하게 된 탕준상은 최근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배달 라이더 ‘진우’ 역을 맡아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꿈 많은 MZ 세대의 진면모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에 앞서 SBS ‘라켓소년단’에서는 열정과 패기 넘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기도 했다. 탕준상은 ‘디어유 버블’ 서비스 오픈에 이어 영화 ‘설계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한국과 프랑스 신진 창작자들이 한국 기업의 영상 제작 기술을 살펴보고 영화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콘텐츠 전문 기업 덱스터스튜디오[206560]는 영화진흥위원회(KOFIC)와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CNC)가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KOFIC과 CNC가 주관하는 <2024년 한-프 영화 아카데미 (ROK-France Film Academy in Korea)>활동으로 성사됐다. 프랑스는 인구 6488만명으로 GDP가 2조 7829억 533만 달러에 달하는 전 세계 7위 경제강국이다. KOFIC ‘2023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박스오피스 중 프랑스 매출이 15억 5900만 달러(한화 2조 1445억 6040만원)로 5위를 차지했다. 이는 8위 한국(12억 4000만달러)보다 25% 높은 수치다. 특히 한국영화를 수입하는 주요 국가로 2022년 6위, 2023년 7위에 올랐다.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영화제도 품고 있어 유럽의 전통적 문화강국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CNC 도미닉 부토나 회장은 “프랑스는 한국 영화에 관심이 많은 나라로서 지난 2022년 한국을 영화 분야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디데이 개별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VANNER(배너)는 지난 2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서트 관람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D-DAY 개별 영상들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과 예비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THE FLAG : A TO V’를 개최하며 생애 첫 단독 콘서트에 나서는 VANNER(배너)는 공개된 D-DAY 영상에서 짧은 분량에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1일 리더 태환을 시작으로 멤버 GON, 혜성, 성국, 영광까지 5일에 걸쳐서 카레이서로 변신한 VANNER(배너)는 미니 카와 미니 오토바이를 탄 채 애교 가득한 모습부터 에너제틱한 카리스마까지 선보이며 무대 위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단독 콘서트명 ‘THE FLAG : A TO V’는 이름 그대로 깃발을 원동력 삼아 제로 베이스(A)부터 시작해 승리의 항해(Victory Voyage)에 이르기까지 한계 없는 질주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카레이서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부산 영도구는 다음 달 4일 오후 2시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에서 '매직쇼 원더랜드' 공연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 참여하는 마술사 엘은 부산매직페스티벌 개막작 '풍문 속으로 사라진 꾼들' 미디어 및 일루전을 연출했으며, 제7회 국제콘퍼런스 피날레 공연을 펼쳤고, SF영화 '승리호'의 기술 고문을 맡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마술사 엘이 꿈과 환상이 살아 숨 쉬는 요정들의 섬 '원더랜드'로 여행을 떠나 지니, 샌디, 션 3명의 요정을 만나는 여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당일 낮 12시 30분부터 영도문화예술회관 학여울마당에서는 사전공연 '원더 버블쇼'가 무료로 펼쳐진다. 본 공연은 전 연령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영도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예스24를 통해 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XH)가 19~21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클로즈드 베타: 버전6.0'을 펼친다. 작년 11월 데뷔 첫 월드투어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 이후 국내에서는 약 5개월만에 여는 무대다. 사흘 공연 모두 매진됐다. 그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무럭무럭 성장했다. 작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내와 해외 총 12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덤 '빌런즈(Villains)'와 음악으로 소통했다. 특히 '록의 본고장' 영국 런던, 투어 피날레를 장식한 태국 방콕 공연은 매진됐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선 오는 30일 발매 예정인 정규 1집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 수록곡들을 먼저 들려준다.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을 비롯해 멤버 전원이 전곡 작업에 참여했다.이우민("collapsedone"), 심은지, 홍지상, 베르사최(VERSACHOI) 등 히트곡 메이커들이 힘을 보탰다. 특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올해 새 계획인 '2024 엑스페리먼트 프로젝트(2024 Xperiment Pr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는 특별한 볼거리로 떠오른 ‘K-Art Rising Star’ 특별전이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인기 작가들이 ‘Talk, Live Paint’와 ‘사인회’를 펼치며, 아트플러스 스타, K-Art Rising Star, 유명 갤러리, 솔로 전시 등이 부스별로 전시될 예정이다.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는 아트존 운영사인 아트플러스 갤러리(대표 조정일)가 대한민국 K-Art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여줄 ‘K-Art Rising Star’들의 작품을 특별히 선보일 것이다. ‘K-Art Rising Star’ 프로그램에서는 아트파티로 K-pop 공연과 모델런웨이가 이어지며, 인기작가들이 ‘Talk, Live Paint’를 선보인다고 한다. 또한 이벤트 존에서는 아트플러스 스타작가들의 사인회도 예정되어 관람객들에게 K-Art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아트플러스 갤러리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아트플러스 스타작가, K-Art Rising Star 작가, 미키하시크루(샌프란시스코와 한국 교류작가), 그리고 ‘세계의 색을 담다-세계여행 중에 담은 사진’ 등의 작품을 부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원회)는 청년예술가와 기획자, 기술전문가를 대상으로 오는 6월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회 에이프캠프 APE CAMP'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에이프캠프 APE CAMP'는 청년예술가(Artist) 및 기획자(Producer), 기술전문가(Engineer)가 모여 예술X기술융합 협업 미션을 수행하는 2박3일 간의 캠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2년 신설되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내 참여자에 한정해 진행된 이전과 달리, 해외 예술가와 기술전문가도 함께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최된다. 국내에서는 청년예술가 및 기획자 40인,기술전문가 40인을 선발하게 된다. 예술 부문으로는 문학, 연극/뮤지컬,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의 분야에서 활동 중인 39세 이하의 예술가 및 기획자라면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다. 기술 부문에서는 무대조명, 음향, 영상이나 AI, 실감음향, 로봇, VR·AR·XR, 메타버스, 모션캡쳐, 빅데이터 등의 기술과, 생명과학, 물리학, 화학, 지질학 등의 기초과학 기반 기술 등 기술분야 종사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앞선 회차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23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청소년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지휘 고석우)을 비롯해 대전DMC소년소녀합창단(지휘 정필희), 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지휘 최영민),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천경필)까지 총 4개의 단체가 출연한다. 정필희의 지휘 아래 대전DMC어린이합창단은 라이트풋이 편곡한‘Dona Nobis Pacem(평화를 주소서)’와 슈베르트의 유명 가곡 ‘송어’, ‘노래하는 친구들(박진영 곡)’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자 2019년에 창단된 대전DMC어린이합창단은 다양한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전하고 있다. 이어 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이 ‘대전0시축제송(조원경 곡)’과 국민가요로 알려진 ‘아름다운 나라(한태수 곡)’를 최영민의 지휘로 선보인다. 올해로 창단 50주년을 맞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도 올린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수석 지휘자를 맡고 있는 천경필의 지휘로 ‘여우야(이동훈 곡)’, '우리들의 세상(조성은 곡)’ 등을 부른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속초, 원주, 춘천에서 진행된 에서 보컬테크닉 57명, 화술훈련 52명으로 총 109명이 수료하며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강원도립극단 운영실에서 진행하는 은 도내에서 활동 중인 연극인을 포함한 무대 공연예술인 전체를 대상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예술인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2015년부터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속초, 원주로 훈련 지역을 늘려 도내 예술인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제 막 연극을 시작하는 스무 살 배우부터 데뷔한 지 40여 년이 넘은 원로 배우, 연극 분야뿐만 아니라 인형극, 전통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예술인들까지 참가하며 공연예술인 간 허브를 구축했다는 평이다. 춘천시립인형극단 황석용(36, 춘천) 단원은 '1~2월은 예술인들에게 휴식기이자 재정비하는 기간이다. 공연예술인으로서 가져야 하는 기본기인 보컬과 화술훈련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며 발전할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춘천시립인형극단 이다정(46, 춘천) 단원은 '인형극을 오래 하며 나도 모르게 쌓였던 나쁜 습관들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이와 같은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사운드 아티스트 가재발이 새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가재발의 신작 공연 ‘언리더블 사운드 (UN/readable Sound)’는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상수동 틸라 그라운드(THILA Ground)에서 첫 상연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의해 올해 최고의 신작으로 선정된 ‘언리더블 사운드’는 가재발의 혁신적인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는 오디오비주얼 공연이다. 가재발은 국내 전자 음악의 선구자로 뉴욕에서 사운드 엔지니어로서 음악을 시작,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영국 테크노 차트에서 1위를 했다. 또 K-POP 프로젝트 ‘바나나걸’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태싯그룹을 결성하여 미디어 아트로 활동 영역을 넓혀 국내외 예술계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언리더블 사운드’는 50분간의 음악 여정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결합된 사운드와 비주얼이 상호 작용하며 실시간으로 변화하여,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사인파 기반의 사운드와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비주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시, 현대인/존재, 해/달, 기계 등의 테마를 통해 현대 삶을 다각도에서 탐구한다. 가재발은 한국에서의 첫 공연 이후, 프랑스, 영국, 스페인, 캐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뮤직플랫폼을 대표하는 멜론이 대표적인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에서 최고의 음악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마티아스 바이틀)와 기술제휴를 통해 19일 출시된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의 11세대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E-Class)’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탑재되었다고 밝혔다. 멜론은 자체 개발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앱으로 더 뉴 E-클래스의 새로운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탑재되었다. 이를 통해 더 뉴 E-클래스 고객들은 휴대폰과의 블루투스 연결 등 번거로운 세팅 없이 간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더 뉴 E-클래스의 멜론 앱 메인화면은 플레이리스트 중심으로 구성되어 이를 화면터치만 하면 바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용자의 감상이력을 바탕으로 한 추천음악과 최신음악, 각종 테마와 트렌드별 음악으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메인화면 상단에는 음악산업의 대표적 지표 ‘멜론차트’와 나의 멜론 내 활동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