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영웅 안중근 의사의 뜨거웠던 마지막 1년을 그리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영웅>이 7일 오전 8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영웅>은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남녀노소 관객들의 열띤 호평 릴레이 속 지칠 줄 모르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영웅>이 세계적으로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일으킨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20일째, <맘마미아! 2>의 21일째 2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이다. 특히 <영웅>은 <스위치>, <젠틀맨> 등 쏟아지는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이후 17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최정상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이 27일부터 7일 동안의 여정에 나섰다. DGK(한국영화감독조합)와 중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 중구, CJ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2022 THE CMR)>은 지난해 감독의 시선이 곧 장르라는 영화제의 철학을 견고히 한 것에 이어서 올해도 감독이 중심이 되는 영화제를 만들어간다. 이번 영화제는 단편과 장편을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기대를 더한다.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 <디렉토피아 DIRECTOPIA – 감독들이 세(새)로 본 미래>는 27일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어서 진행된 개막작의 오프라인 상영에서는 개막작의 감독들이 직접 영화제를 찾아 상영 전 관객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27일 상영된 프로그램으로는 단편영화의 칸영화제라 불리는 클레르몽페랑 국제 단편 영화제 프로그래머 ‘칼맹 보렐 Calmin Borel’이 직접 선택한 클레르몽페랑 특별전, 세계적인 감독들의 신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넷플릭스 특별전 등 다채로운 상영작으로 극장을 찾은 관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영화 <오마주>의 주인공 배우 이정은이 지난 19일 개막한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최고 배우상을 받았다. 이정은은 과장되지 않은 현실 연기 속에 꿈을 꾸는 중년여성의 욕망과 좌절 그리고 용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동안 수많은 영화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알린 이정은은 여러 영화제의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르며 기대를 받아오다 이번에 첫 수상을 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은 <오마주>로 최고 배우상을 수상해 명실상부 주연 배우로서 자리매김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증명했다. <오마주>는 오는 12월에 열리는 대종상영화제에 여우주연상(이정은), 감독상(신수원) 후보로 오르고 11월 11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개막하는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에도 여우주연상과 감독상 후보로 오르는 등 지속적으로 국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우수한 영화들을 선정하여 시상해 ‘아시아 태평양 아카데미시상식’이라 불리고 있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5월 26일 개봉한 영화 <오마주>에 대한 해외 영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배우 김강현이 배우 김유미에 이어 웹영화 <800억 소년>에 캐스팅 됐다. 김강현은 이번 웹 영화에서 비열한 사기꾼으로 변신해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한다. <800억 소년>은 암호화폐 거래에 일찌감치 눈을 떠 어마어마한 자금을 굴리던 소년이 은밀한 작전을 시행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김강현이 분하는 사기꾼 나요셉은 노인들을 상대로만 사기를 벌여 400억 이상의 자산을 지닌 인물이다. 요셉은 아인(김동휘 분), 도희(이효빈 분)와 얽히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배우 김유미가 주인공으로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드라마에선 충격적인 빌런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김강현은 TV영화 <대통령 정약용>에선 천재적인 박사로 변신해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는 등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왔고, 현재 공연되고 있는 연극 ‘임대아파트’에서는 첫 각색과 연출을 맡아 연극 무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 또한 선보이고 있어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드디어 닻을 올렸다. 7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 동안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배우 박병은과 한선화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부천초이스’ 등 경쟁부문 심사위원 소개, 설경구 특별전, 개막작, 폐막작 소개 등으로 이어졌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화의 화두는 ‘상상’과 ‘언어’라고 생각한다”면서 “더욱더 많은 지원을 통해 경기도에서 우리 영화와 웹툰, 또 모든 문화예술이 큰 부흥을 일으키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장인 조용익 BIFAN 명예조직위원장은 “일상 복귀와 축제의 부활을 선언하면서 다시 한 번 큰 도약을 하고자 한다”면서 “세계적인 장르영화제로서의 국제적인 위상을 키워나가겠다”며 “부천이 명실상부한 영화 인재 발굴과 문화예술교육의 도시가 되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지영 조직위원장은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고 회복을 뛰어넘어 진화하는 영화제를 준비했다”면서 “관객 여러분의 기대 이상으로 보답하겠다”고 알렸다. 또 이 자리에서는 OTT 시리즈 물인 <오징어게임>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6월 개봉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영화 '룸 쉐어링'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룸 쉐어링’ 첫날부터 집주인 ‘금분’이 제시한 까다로운 규칙들로 시작된다. 평범한 대학생이자 여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프로 N잡러 ‘지웅’은 생활비를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부푼 꿈을 안고 ‘금분’의 집에 입성했지만, ‘지웅’을 반기는 건 생활 구역을 나누는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테이프들로 도배된 삭막한 집. ‘지웅’이 기대했던 푸근한 할머니가 아닌 깐깐한 집주인 ‘금분’의 등장과 이를 아연하게 바라보는 ‘지웅’의 눈빛은 두 사람의 한집살이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임을 예고한다. ‘지웅’의 살가운 성격과 농담이 전혀 통하지 않는 ‘금분’의 철벽같은 성격, 그리고 이에 종지부를 찍는 마지막 규칙 “집에서 똥은 싸지 말아줘요”라는 그의 말은 결국 ‘지웅’의 입에서 “손주 좋아하네”라는 한숨 같은 말이 나오게 만든다. 하지만 “문희 집에 왔으면, 문희 법에 따라야 하는 법” 이라는 카피처럼 한낱 세입자 신세인 ‘지웅’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로맨스 코미디 영화 <감동주의보>의 주인공 ‘철기’ 역에 최웅이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배우 홍수아와 최웅의 만남으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영화 <감동주의보>는 감동병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배우들의 환상적 케미를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고, 배우 최웅이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에 귀여운 훈남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배우 최웅은 2011년 박○○ CF ‘국군장병 편’ 모델로 연예계에 입성해 드라마 <각시탈>의 조연 ‘카카와’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비밀>, <태양의 후예>, <역도요정 김복주>, <도깨비>, <백일의 낭군님>, <누가 뭐래도>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그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았다. 특히, <태양의 후예>에서 조연 ‘공철호’로 출연하며 송중기의 군대 후임이자 알파팀 통신을 맡은 특전사 하사로, <도깨비>에서는 삼신할매의 옥탑방 세입자이자 저승사자역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영화 '범죄도시2'가 파죽지세로 7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누적 관객수 4,171,060명을 돌파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의 4,357,837명을 뛰어넘고 2020년 최고 흥행작 '남산의 부장들 '(2020)의 4,750,345명도 조만간 경신할 것이다.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천만 영화 '기생충'(2019)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개봉 5일째 300만 돌파, 개봉 7일째 400만 돌파를 이어가며 역대급 흥행 돌파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 5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실시간 예매량 23만 장을 훌쩍 뛰어넘은 영화 '범죄도시2'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도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이어가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영화가 살아있다, 극장이 살아있다’ 캠페인 지원작으로 가장 먼저 극장가에 출격한 '범죄도시2'는 거센 흥행 돌풍으로 다시 한국영화의 힘을 증명할 뿐 아니라, 모처럼 극장가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연일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작 '범죄도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조우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화 '리미트'가 강렬한 서스펜스를 예고하는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내일까지 오만원권 지폐로 현금 3억 준비하세요”라는 의문의 목소리로 시작, 사상 최악의 사건 발생과 제한된 시간을 암시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어서 아이 엄마 대역으로 작전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에게 걸려온 또 다른 의문의 전화는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며 극한의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특히 “놈들이 그녀를 선택했다”라는 카피는 ‘소은’이 새로운 사건의 키를 쥔 핵심 인물이자, 전대미문의 아동 연쇄 유괴 사건에 휘말리게 됨을 암시하며 예측불가한 전개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어두운 밀실에 모여있는 문정희, 박명훈, 박경혜가 마치 비밀스럽게 범죄를 계획하는 듯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내 아들 어딨어!”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홍지영 감독의 파격 퀴어 영화 <괴물, 유령, 자유인>가 다음달 2일 개봉한다.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한 이들이 삶에 대한 믿음을 잃고 헤매게 되면서, 자신을 짓누르는 그 무언가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한 몸부림을 훌륭하게 담은 영화로 평가되고 있다. 영화 <괴물, 유령, 자유인>은 특유의 분위기와 기존 장르를 답습하지 않는 과감함으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진출하며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 동안 선보였던 퀴어 장르와는 결이 확연히 다른 퀴어 영화”라는 평과 함께 영화제 공개 뒤 관객들과 영화 평론가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던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선보였던 퀴어 장르는 로맨스나 멜로 장르에 국한돼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난해하지만 신비로운 화면, 현실과 은유가 적절히 섞인 독특한 대사들은 보통의 상업영화 혹은 독립영화에서 흔히 보기 어려웠던 신선한 감수성을 전달해 줄 예정이다. 이 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 각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관객들의 큰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3부로 연결되는 영화의 흐름을 그대로 보여주는 직관적인 모습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영화 <범죄도시2>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역대급 2세대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강해상 빌런 포스터는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 가리지 않는 역대급 범죄자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번 이미지는 손석구가 이 역을 위해 10kg 이상 벌크업하고 수 개월간의 하드 트레이닝에 임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실제로 손석구는 마동석에게 밀리지 않는 외형을 갖추기 위해 잘게 쪼개진 근육이 아니라 정말 생존형 근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지난 3년간 개봉한 한국영화 최고 신기록 및 역대 5월 개봉 한국영화 2위를 기록했다. 영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포식자의 사냥터에서 펼쳐지는 반전 유튜버의 액션이 돋보이는 '데드캠핑 더라이브'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5월 12일 개봉 예정인 '데드캠핑 더라이브'가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선사할 사냥 액션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대중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을 흥미롭게 풀어낸 액션 스릴러 답게, '데드캠핑 더라이브'의 예고편은 시작부터 사람과의 접촉이 없는 외딴 산속을 배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기 캠핑 유튜버 ‘수연’(남지현)의 생방 첫 인사와 설레는 발걸음으로 문을 여는 메인 예고편. 하지만 솔로캠핑을 즐긴 것도 잠깐, 낯선 자들의 인기척을 감지한 ‘수연’의 불안한 표정은 곧 ‘지옥’이 펼쳐질 것임을 보여준다. “기다렸어, 네놈들을”이란 카피와 함께 보여지는 ‘수연’의 모습은 예고편의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버린다. 괴한들로부터 도망친 ‘수연’에게 되려 쫓기게 된 놈들. 이때부터 선사하는 ‘수연’의 ‘분노의 사냥’ 액션은 숨 쉴 틈 없이 펼쳐져 눈을 뗄 수 없다. 미리 준비한 트랩과 무기들을 통해 차례대로 괴한들을 잡아들이고, 클라이맥스까지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의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이 10일 공개 8주차를 맞아,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배우 20인을 공개했다. 5월 10일 오후 5시, 코픽의 한국영화 해외진출 플랫폼 KoBiz를 통해 한국 영화에 다양한 개성을 입히는 배우들, K-pop 무대와 영화계를 종횡무진하는 배우들까지 한국 영화계를 책임지는 배우 20인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8주차에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배우들의 신작에도 관심이 쏠린다. 데뷔 이후 한번도 ‘연기의 왕좌’ (The Act of Thrones)에서 물러난 적 없는 연기파 배우 김명민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로스쿨'로 맹활약 중이다. 5월 24일 카카오TV 채널에서 공개하는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에서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펼칠 정우, '명량' '며느라기'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권율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달리와 감자탕'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개봉을 준비 중인 배우들도 본 캠페인에서 먼저 인사를 전한다. 5월 12일 개봉하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의 주연을 맡은 진구,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디즈니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가 5월 26일 오후 5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작품 고유의 독보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이 가득한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크루엘라’(엠마 스톤)와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하는 ‘남작 부인’(엠마 톰슨)의 완벽히 다른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아카데미 2회 수상 및 8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의상 디자이너 ‘제니 비번’과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영국 아카데미 미술상과 분장상을 수상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피오나 크롬비’와 헤어/메이크업 담당 ‘나디아 스테이시’가 선사하는 황홀한 패션과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크루엘라’는 그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흑백 헤어와 얼굴 전체를 뒤덮은 강렬한 인상의 페이스 페인팅, 펑키하고 독창적인 붉은 드레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끈다. 이와 반대로 우아하고 품격있는 스타일의 ‘남작 부인’의 의상은 골드 계열의 화려한 드레시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기적'의 박정민이 한계 없는 캐릭터 변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윤여정과 찰떡 가족 호흡을 자랑하며 2018년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서번트 증후군 동생 ‘진태’ 역을 남다른 노력으로 완성하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은 박정민. 이어 '사바하'에서는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 ‘나한’ 역으로 강렬한 캐릭터로 변신하고, '시동'에서는 집 떠난 반항아 ‘택일’ 역으로 파란만장한 청춘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살인 청부업자의 마지막 미션을 돕는 조력자이자 성소수자 ‘유이’ 역으로 분한 박정민은 제41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 명실상부 충무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장르 불문 매 작품 특유의 개성으로 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