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혁채 기자 | 음성군과 갑산체리마을축제 추진위원회는 6.11일부터∼6.12일까지 2일간 음성군 소이면 갑산1리 체리공원 행사장에서 제10회 갑산체리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갑산체리마을은 2011년도부터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어 귀농인의 집과 주말농장을 운영하여 연간 천삼백여명의 방문객과 약천오백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음성군 귀농귀촌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마을이다. 이번 제10회 갑산체리마을축제는 각종 초청장 및 현수막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 외에도 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글로벌 농촌관광서포터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이탈리아 등 5개국으로 구성된 SNS 기자단 5명이 축제현장에 참여하여 개인 SNS 참여영상 업로드를 통해 온라인 홍보에도 큰 효과를 거둘 예정이다. 축제는 11일 11시부터 12일 16시까지 개막식을 시작으로 장기자랑, 체리수학체험, 체리 냉족욕탕, 체리 인절미 떡메치기, 대나무통 체리사냥, 체리씨 과녁맞추기 등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갑산체리마을에서 생산된 체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체리알뜰장터 농산물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제10회 갑산체리마을축제가 관광객과 군민 모두에게 코로나 극복을 통해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채 기자 | 청주시는 9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역사, 고고학, 고건축 등 문화재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함께 청주시 문화유산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문화유산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은 청주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찾고, 문화유산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존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용역이다. 올해 2월에 개최한 착수보고회와 4월에 개최한 중간보고회에서는 청주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도시문화, 지식문화, 기술문화로 설정하고, 핵심권역(청주읍성~상당산성), 중심권역(핵심권역+정북동토성, 부모산성), 문화유산권역(핵심권역+중심권역+불교문화벨트, 유교문화벨트, 대청호역사관광권역)으로 구분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역사도시 정체성 확립 ▲역사문화도시 학술기반 조성 ▲체계적인 문화유산 보존‧전승체계 구축 ▲문화유산의 종합적 활용방안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정책 추진을 위한 운영방안 수립이라는 5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하고 이에 따른 세부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이번에 추진한 청주시 문화유산 중장기 계획 수립이 청주라는 도시의 역사적 가치와 다양한 문화유산을 가꾸어 나가는데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