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일본의 차세대 음악 신을 이끄는 5인조 밴드 클랭 룰러(Klang Ruler)가 완전체로 한국을 찾는다. 8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클랭 룰러는 오는 6월 27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내한 공연 ‘Klang Ruler 2026 「Magnet+TOUR」 in Seoul(클랭 룰러 2026 「마그넷+투어」 인 서울)’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첫 내한 공연에는 독창적인 음색과 세련된 감성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민수가 게스트로 합류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개성 넘치는 활동으로 확고한 팬덤을 보유한 민수와 클랭 룰러의 만남은,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2015년 보컬이자 천재 트랙 메이커로 알려진 욘키(yonkey)를 중심으로 결성된 클랭 룰러는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풍 사운드에 현대적인 감각을 입힌 ‘뉴에이지 팝 뮤직’을 지향한다. 특히 욘키는 글로벌 히트곡인 새로운 학교 리더즈의 ‘オトナブルー(오토나블루)’와 ‘Tokyo Calling(도쿄 콜링)’ 등을 프로듀싱하며 이미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들은 2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개막식 사회자로 신현준 배우와 고원희 배우를 선정했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오는 4월 29일(수) 오후 6시 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최된다. 레드카펫 게스트 입장을 시작으로 화려한 서막을 알리며, 개막 선언 및 축하 공연, ‘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 및 부문별 심사위원 소개가 진행된다. 개막작은 켄트 존스 감독의 〈나의 사적인 예술가〉가 상영된다. 올해 개막식은 신현준 배우와 고원희 배우가 사회를 맡아 관객맞이의 시작을 함께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베테랑 배우 신현준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급부상 중인 배우 고원희의 만남이 영화제에 신선한 활력을 더하며, 개막식 진행에 색다른 시너지를 예고한다. 인덕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교수이자 배우인 신현준은 영화 〈장군의 아들〉(1990)로 데뷔한 이래, 〈가문의 위기〉(2005), 〈맨발의 기봉이〉(2006) 등 다양한 작품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드라마 「천국의 계단」(2003), 「다리미 패밀리」(2024)를 통해 카리스마와 코미디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빛의 벙커는 2026년 대표 콘텐츠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반 고흐의 작품과 감정의 흐름을 보다 깊이 있게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람객은 강렬한 색채와 풍경, 그리고 예술가의 내면이 펼쳐지는 공간 속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반 고흐의 세계를 온전히 경험하게 된다. 전시는 반 고흐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그의 내면과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는 메인 프로그램인 Long Show 콘텐츠와 고갱의 작품 세계를 함께 조명하는 서브 프로그램 Short Show 콘텐츠로 구성된다. 두 거장의 예술적 교차와 긴장 관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전시장 전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인 프로그램인 Long Show 콘텐츠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은 약 32분간 진행된다.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프로방스의 빛, 초기 작품, 자연, 파리 체류기, 아를 시기, 올리브 나무와 사이프러스, 생레미 드 프로방스, 오베르 평원, 에필로그까지 총 10개의 시퀀스를 따라 전개된다. 각 시퀀스는 고흐가 머물렀던 지역과 시기, 그리고 작품 세계의 변화를 따라 구성됐다. 초기의 어두운 색조에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시티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제85회 정기연주회 ‘Grace Night Concerto’를 통해 다채로운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4월 9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시티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윤동인이 지휘를 맡아, 고전부터 낭만, 성악과 편곡 작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이끈다. 2010년 창단한 시티필하모니오케스트라는 정기연주회와 특별기획 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적 저변을 넓혀온 민간 오케스트라다. 특히 연주 활동에 그치지 않고 연간 다수의 콩쿠르를 개최하며 신진 음악인 발굴과 무대 경험 확대에도 힘써왔다. 이번 무대의 중심에는 젊은 협연자들이 있다. 프로그램에는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 바이올린 협주곡 2번, 드비엔의 플루트 협주곡 7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등 정통 협주곡 레퍼토리가 고르게 배치됐다. 여기에 장일남의 ‘비목’, 주세페 조르다니의 ‘Caro mio ben’이 더해지며 성악 무대의 정서도 함께 아우른다. 협연자로는 첼리스트 김보희, 바이올리니스트 최윤서, 플루티스트 조은교, 테너 장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서울대학교미술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자신이 지나온 시간을 전시로 꺼내 든다. 새 전시 《안과 밖 Inside/Outside》는 단순한 기념전이 아니다. 미술관이라는 제도가 어떤 공간적·역사적 조건 위에서 형성됐는지, 그리고 지난 20년 동안 무엇을 수집하고 어떤 미술사를 축적해 왔는지를 동시에 되묻는 아카이브 성격의 전시다. 이번 전시가 흥미로운 이유는 미술관이 통상적으로 ‘보여주는 장소’에 머무르지 않고, 이번에는 자기 자신을 전시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에 있다. 전시는 크게 두 축으로 구성된다. 하나는 미술관 건립과 설계 과정을 다룬 건축 아카이브이고, 다른 하나는 지난 20년간 축적한 소장품을 통해 읽는 미술사적 흐름이다. 제목의 ‘안과 밖’ 역시 이 이중 구조를 반영한다. 건축과 제도라는 외부 조건을 ‘밖’으로, 수집과 전시를 통해 형성된 미술관 내부의 미학적 축적을 ‘안’으로 설정한 것이다. 가장 먼저 주목되는 대목은 서울대학교미술관 건립 과정에 관한 아카이브가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다는 점이다. 내부 추진 문서, 설계도면, 사진, 미디어 자료 등은 물론, 세계적 건축가 렘 쿨하스의 설계 개념이 실제 캠퍼스 안에서 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예 아프로비츠(Afrobeats) 아티스트 파라(PARA)가 첫 미니앨범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만난다.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파라의 미니앨범 ‘Ola(올라)’가 공개된다. 스페인어로 파도를 뜻하는 ‘Ola’는 작은 물결이 바다를 건너며 점점 커지듯, 한 사람에게서 시작된 ‘음악’이 세상을 향해 퍼져간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명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Ola’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부드러운 멜로디 위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을 표현한 곡이다. 여유로운 그루브 속 파라 특유의 보컬이 어우러져 세련된 아프로 퓨전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외에도 이번 미니앨범에는 글로벌 아프로비츠 감성을 살려낸 ‘Better(베터)’를 비롯해 유쾌하면서도 개성 있는 분위기의 ‘치와와 (feat. Emarshal)’, 아프로비츠 리듬에 힙합 감성을 더한 ‘Change (feat Kriss killz)(체인지)’, 중독성 있는 훅이 매력적인 ‘Loco (feat. Insane chips)(로코)’까지 총 다섯 곡이 담긴다. 나이지리아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이마샬(Emarshal)부터 크리스 킬즈(Kriss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브레이킹 크루 진조크루(JINJO CREW)가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브레이킹 대회 ‘2026 Nanterious Break World Final’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정상에 오르며 세계 정상의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5일(한국 시간) 프랑스 낭트의 모리스 토레즈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3명의 국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음악성, 스타일, 테크닉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과 개최국 프랑스를 비롯해 튀르키예, 네덜란드, 그리스, 중국, 일본, 대만, 핀란드, 러시아, 리투아니아, 이탈리아, 벨라루스, 벨기에, 라트비아 등 세계 각국의 최정상급 비보이, 비걸, 키즈 브레이커들이 출전한 국제 규모의 브레이킹 월드 파이널로 진행됐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진조크루는 현 브레이킹 국가대표이자 금메달리스트인 김헌우(Wing)를 필두로 장지광(Vero), 박준영(Lilky)이 출전한 3대3 단체전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8강에서는 개최국과 인접 문화권의 강력한 지지를 받은 그리스 팀을 상대로 심사위원 전원 몰표를 받으며 승리를 거두고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4강에서도 유럽 강호 네덜란드를 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 동해(DONGHAE)가 첫 정규앨범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동해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ALIVE(얼라이브)’의 더블 타이틀 ‘Good Day(굿 데이) (Feat. 박재범, 1iL)’를 선공개한다. ‘ALIVE’의 더블 타이틀 ‘Good Day (Feat. 박재범, 1iL)’는 따스한 봄날의 생동감을 음악으로 구현한 팝 트랙이다. 경쾌한 리듬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날’을 꿈꾸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가사에 녹여냈다. 이번 신곡은 박재범과 1iL(원아이엘)의 피처링 참여로 발매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동해의 감미로운 보컬에 박재범의 감각적인 래핑과 1iL의 유니크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장르의 경계를 허문 감각적인 사운드로 음악적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곡이 가진 밝은 무드를 감각적인 연출로 풀어냈다. 앞서 공개된 티저를 통해 예고된 화사한 분위기는 물론, 완곡의 흐름에 맞춰 펼쳐지는 동해의 여유로운 아우라와 기분 좋은 영상미가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서울 북촌의 봄은 때때로 전시보다 먼저 온다. 골목을 타고 번지는 꽃기운과 고즈넉한 한옥의 결 사이로, 한 시대를 통과한 도자의 시간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서울 종로구 북촌의 갤러리단정(대표 이영란)에서 열리는 '청화, 절제와 여백의 언약'은 한국 현대 도예 1세대를 대표하는 고(故) 이세용의 유작과, 그의 예술세계를 곁에서 함께 지켜온 최월규 작가의 생활 자기를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서울에서 처음 마련된 이세용 회고전의 연장선에 놓인다. 그러나 단순한 앙코르 전시는 아니다. 오히려 이번 전시는 한 작가의 예술세계를 추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미감과 정신이 오늘의 생활 도자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전시 제목이 암시하듯, 이세용의 청화는 단순한 색채가 아니라 절제와 여백, 그리고 삶의 품격을 말하는 조형 언어로 읽힌다. 이세용은 한국 현대 도예의 흐름에서 독자적인 자리를 차지하는 작가다. 경희대학교 도예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국립요업기술원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전통 도자의 기술적 기반과 현대적 조형 감각을 동시에 다져온 그는, 백자토와 청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25주년을 맞은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최철, 이하 소리축제)가 2026년 ‘젊은판소리 다섯바탕’ 무대에 설 차세대 소리꾼을 오는 20일(월)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난해까지 ‘청춘예찬 젊은판소리’ 명칭으로 운영되었지만 올해부터는 공연의 의미와 취지를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젊은판소리 다섯바탕’으로 바꿔 새롭게 선보인다. ‘젊은판소리 다섯바탕’은 우리 소리의 미래를 이끌 젊은 소리꾼들에게 무대의 문을 열어주고, 전통 위에 새로운 울림을 더하는 소리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판소리 다섯바탕(적벽가, 수궁가,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의 각 바탕별로 한 명씩, 총 5인을 선발하며 이들은 각 바탕별 깊이 있는 완창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1990년생부터 2007년생까지로, 60분 이상 소리가 가능하며 소리축제 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소리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연은 바탕별 60분 내외의 연창으로 구성되며, 관객의 이해를 돕는 해설이 더해진 무대로 꾸며진다. 접수는 20일(월) 오후 3시까지이며,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 15분 이상 30분 이내의 소리 녹음 음원 파일을 이메일(s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지난 4월 2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정지영 감독의 신작 영화 <내 이름은>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정지영 감독을 비롯해 묵직한 서사를 이끄는 배우 염혜란, 그리고 신선한 에너지를 더한 신우빈, 최준우, 박지빈 배우가 참석해 작품에 얽힌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영화 <내 이름은>은 4·3 평화재단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을 기반으로 정지영 감독이 모양을 다듬고 생동감을 더했다. 지난 2월, 작품성을 인정받아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정 감독은 영화 <내 이름은>에 특정 거대 투자자가 없음을 밝히면서 “텀블벅을 통해 1만여 명의 시민이 마음을 모아주었고, 연기자와 스태프의 희생이 더해져 탄생한 작품”이라며 연대해 준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초반에는 전작들에서 다뤘던 이데올로기 갈등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 연출을 고사했다”면서 “하지만 ‘4·3 생존자가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간다’는 핵심 아이디어에 매료되어 2년간 시나리오를 집필하며 서사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영화 <내 이름은> 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스튜디오 아제드의 라이브 콘텐츠 ‘노래방 라이브(NORAEBANG LIVE)’가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차별화된 영상미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스튜디오 아제드(Studio AZeed)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AB6IX(에이비식스)의 노래방 라이브 ‘BOTTOMS UP(바럼즈업)’이 공개됐다. 이번 콘텐츠에는 아지트 같은 편안한 공간을 배경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등 청춘의 한 장면처럼 함께 시간을 보내는 AB6IX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핸드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거나 안무를 소화하는 등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지난 5일 AB6IX의 ‘노래방 라이브’ 인터뷰 영상도 공개됐다. 약 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 ‘SEVEN : CRIMSON HORIZON(세븐 : 크림슨 호라이즌)’과 타이틀곡 ‘BOTTOMS UP’의 떼창 포인트를 소개하는가 하면, 고정 질문인 노래방 애창곡으로 ‘BREATHE(브리드)’를 언급하며 즉석에서 한 소절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달 공개된 윤하의 ‘노래방 라이브’ 콘텐츠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양미가 돋보이는 콘셉트와 다양한 오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성공적인 프리뷰 공연을 선보인 뮤지컬 <걸프렌드>가 4월 7일부터 백암아트홀에서 본 공연에 돌입한다. 1990년대 청춘의 감성을 담아낸 뮤지컬 <걸프렌드>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매튜 스위트(Matthew Sweet)의 명반 ‘Girlfriend’ 수록곡을 바탕으로, 극작가이자 작곡가인 토드 알몬드(Todd Almond)가 극본과 각색을 맡아 무대화한 작품이다. 하나의 콘셉트 앨범이 지닌 정서를 극 구조 안에 유기적으로 녹여낸 형태로, 졸업을 앞둔 두 청춘의 만남과 관계를 따라가는 섬세한 서사가 맞물리며 강렬함과 여운을 동시에 남긴다. 이번 한국 공연은 원작의 에너지를 유지하면서도 한국 관객의 정서에 맞는 해석을 더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성적이고 외로운 고등학교 졸업생 윌 역의 김재한, 연호, 옥진욱, 태호, 홍은기는 인물의 불안과 섬세한 감정선을 각기 다른 결로 풀어내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이끌었다. 낯선 감정 앞에서 서툴게 흔들리는 윌의 모습이 배우들의 밀도 있는 연기와 만나 장면마다 깊은 여운을 남겼다는 반응이다. 겉으로는 당당하지만 복합적인 감정을 품은 마이크 역의 나상도, 이호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오드유스(ODD YOUTH)가 고척돔에 출격한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오드유스(써머, 마야, 마이카, 카니, 예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이날 써머는 시구자로, 마이카는 시타자로 발탁돼 경기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써머는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의 시구자로 나서며 안정적인 자세와 수준급 투구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2년 연속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다시 한번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오드유스'는 지난달 두 번째 싱글 ‘Babyface(베이비페이스)’로 컴백해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한층 당당해진 퍼포먼스로 무대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동시에,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데뷔 첫 시구와 시타를 통해 야구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올해도 경기장을 찾는 오드유스. 올해는 축하 무대까지 더해 관중들과 보다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드유스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 공공·작은도서관 8개관(이하 ‘도서관’)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끌벅적! 도서관>을 주제로 4월 한 달간 작가 초청 강연, 체험, 독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날'은 국민에게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4월 12일이다. 이를 기념해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도서관 주간'으로 정하고 올해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공식 표어를 사용한다. 이에 맞춰 구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도서관이 지역 주민과 함께 즐기는 열린 생활 문화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다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다. 휘경행복도서관은 <시끌벅적! 도서관 봄 나들이>를 테마로 4월 18일 도서관 전 공간에서 강연 및 연계 전시, 체험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행복한 도서관 데이>를 운영한다. ▲ 「트렌드 코리아 2026」의 공저자인 전다현 박사와의 만남 ▲‘도서관이 우리의 무대 : 그림책 연극놀이’ ▲‘도서관이 우리의 놀이터 : 책표지 퍼즐 한판!’ ▲‘도서관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