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원장 박기홍)은 지난 16일 ‘2026년 레드캠페이너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레드캠페이너는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헌혈 홍보대사로, 또래 청소년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생애 첫 헌혈자 확보와 헌혈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2026년 레드캠페이너' 12기는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 성신여고, 송곡여고, 신일고, 동두천고 등 5개교에서 총 55명(교사 포함)이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발대식 이후 약 7개월간 헌혈 캠페인, 생애 첫 헌혈 참여 독려,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 헌혈 문화 확산에 나서게 된다. 서울동부혈액원 박기홍 원장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레드캠페이너 활동이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에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더페이지갤러리는 4월 15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작가 최비오의 개인전 'TIME INTERFACE'를 개최한다. 2022년 개인전 'Observer'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탐구해온 '시간'의 개념을 회화와 설치, 기록과 참여의 구조로 확장해 제시하는 자리다. 특히 지난 3월 세계 최고 권위의 아트페어 중 하나로 꼽히는 테파프 마스트리흐트에서 국제 컬렉터들의 주목을 받은 이후 이어지는 국내 개인전이라는 점에서 미술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시간은 더 이상 화면 위에 재현되는 대상이 아니다. 그것은 작품이 생성되는 방식과 관람자가 경험하는 과정을 동시에 조직하는 근본 조건으로 작동한다. 전시 제목 'TIME INTERFACE'는 서로 다른 시간의 층위가 하나의 표면과 공간 안에서 교차하고 접속하는 상태를 의미하며, 이는 곧 이번 전시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개념이다. 최비오는 비가시적 시공간의 진동을 리드미컬한 선과 추상적 기호로 시각화해온 작가다. 그의 작업은 우주와 인간, 물질과 감각이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장(field) 안에서 연결된다는 동양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47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연극 <에라, 모르겠다>가 티켓 오픈과 함께 관객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준비한다. 지난해 제46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으로 참여해 대상과 연출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출력을 모두 인정받은 <에라, 모르겠다>는 올해 공식선정작으로 무대에 올라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에라, 모르겠다>는 산업재해라는 무거운 소재를 다루면서도, 이를 단순한 고발이나 비극의 서사로만 풀어내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오히려 반복되는 사고와 책임 회피의 구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내며, 웃음과 불편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독특한 정서를 만들어낸다. 실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는 “웃고 있는데 웃을 수만은 없는 순간이 이어진다”, “가볍게 시작하지만 결국 외면할 수 없는 현실로 끌려간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작품의 이중적인 매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 작품은 1982년 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이 40여 년간 수십 차례 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반복되는 산업재해 현실에서 출발한다. 법은 계속 바뀌어 왔지만 사고는 멈추지 않았고, 뉴스 속에서는 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9회 서울무용영화제(SeDaFF)가 오는 4월 17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사흘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올해 슬로건은 'Every Body Moves'. 젠더·장르·장애·기술 등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경계 없음(Boundless)'을 기조로, 무용과 영화가 만나는 확장된 감각의 장을 펼친다. 개막작은 다큐멘터리 〈CHASE〉다. 미국 발레 무용수 체이스 존시(Chase Johnsey)가 오랫동안 여성 전용으로 여겨져 온 역할에 도전하며, 발레의 성별 규범에 균열을 내는 과정을 따라간다. 9년 연속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예지원은 개막일 현장을 함께하며, 상영 이후에는 DJ 공연과 오프닝 파티가 이어질 예정이다. 18일에는 남선우 씨네21 기자와 정옥희 무용평론가가 참여하는 '해설이 있는 개막작'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영화와 무용이라는 두 개의 시선으로 작품을 입체적으로 짚어보는 자리다. 같은 날 'SeDaFF 셀렉션'에서는 성승정 감독의 작업 세계를 조명한다. 'SeDaFF 스페셜'은 1, 2로 나뉘어 진행되며, 스페셜 1에는 텍사스 워먼스 유니버시티 조던 푹스(Jordan Fuchs) 교수가, 스페셜 2에는 안무가 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마돈나(Madonna)가 오늘 새 앨범 [Confessions II] 발매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오는 7월 3일 발매될 예정이며, 마돈나의 상징적인 앨범 [Confessions on a Dance Floor]의 연장선에 있는 후속작이다. 리드 싱글 공개에 앞서, 마돈나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신곡 비주얼라이저 일부를 소셜미디어에서 최초 공개했다. 마돈나는 신보에 대해 자신의 곡 ‘One Step Away’의 가사를 인용하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사람들은 댄스 음악이 피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완전히 잘못된 인식이다. 댄스 플로어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하나의 경계이자 의식적인 공간이다. 그곳에서는 움직임이 언어를 대신한다.” 이어 마돈나는 “스튜어트 프라이스(Stuart Price)와 이 앨범 작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 이것이 우리의 선언문이었다”고 덧붙이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몸으로 춤추고, 축하하며, 기도해야 한다. 이것은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행위이며, 본질적으로 영적인 실천이다. 결국 댄스 플로어는 하나의 의식적 공간이다. 그곳은 자신의 상처와 연약함과 마주하고, 타인과 연결되는 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이 창극의 미래를 이끌 신진 극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창극 작가 프로젝트’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2년 시작된 인재 양성 사업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의 일환으로, 전통 기반의 동시대 공연예술 저변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창극은 판소리의 장단과 조(調)를 살린 가사가 중심이 되는 한국 고유의 음악극이다. 일반 희곡이나 뮤지컬 대본과는 작법상의 차이가 커 전문 작가 육성이 필수적이지만,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러한 배경에서 국립창극단은 ‘작창가 프로젝트’(2022~2023)에 이어 신진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창극 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25년 첫선을 보인 ‘창극 작가 프로젝트’는 지난해 뮤지컬·공연비평·방송·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해 창극 대본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 역시 공모를 통해 발전 가능성이 있는 작품을 선별하며,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창작 초기 단계부터 전문가 멘토링과 창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장기하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산산조각>이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단편 영화 형태로 최초 공개된다. <산산조각>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1회차씩 상영되며, 1일과 2일에는 앨범 제작 과정을 직접 들을 수 있는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2008년 ‘장기하와 얼굴들’로 데뷔한 장기하는 약 10년간 5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밴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솔로 뮤지션으로 전환한 그는 새로운 음악적 방향을 모색해왔으며, 오는 9월 첫 솔로 정규 앨범 <산산조각>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앨범은 ‘시 → 무성영화 → 음악’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창작 과정을 통해 제작됐다. 장기하는 최근 공연에서 “약 2년에 걸쳐 작업을 진행했다. 먼저 내면을 들여다본 뒤 시를 쓰고, 이를 바탕으로 모거수 감독과 무성영화를 제작한 뒤 영화와 동일한 러닝타임의 음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작업 방식은 영화 음악 작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새로운 형식을 고민해온 과정에서 비롯됐다. 장기하는 영화, 음악, 연기, 무대 퍼포먼스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온 아티스트로, 이번 프로젝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문화전문기자 |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에 이어 주목받는 새로운 분야는 K-아트다. 최근 글로벌 콘텐츠 산업은 지식재산, 브랜드, 경험 경제, 희소성 자산이 결합된 구조로 발전하고 있다. 이 가운데 K-아트가 점차 주목받고 있다. 2026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rt Shopping Paris는 K-아트의 가능성을 확인한 무대였다. 서울 인사동에 기반을 둔 아트플러스 갤러리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K-Art Rising Star in Paris’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이 국제 컬렉터 시장과 연결될 수 있는 방식을 보여줬다. Art Shopping Paris는 25여 개국에서 100명 이상의 작가와 갤러리가 참여하는 글로벌 아트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단순 전시장이 아닌 작품과 자본, 컬렉터와 갤러리, 브랜드와 서사가 만나는 접점으로 기능한다. 글로벌 아트 시장은 과거 일부 초고가 작가 중심에서 벗어나 작가 서사, 작품 희소성, 미학적 일관성, 향후 커리어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에 한국 현대미술은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 아트플러스 갤러리는 이번 프로젝
문화저널코리아 조준형 기자 |궁궐의 문이 더 넓게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이 주최하는 ‘2026 궁중문화축전’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문화유산 향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어린이와 어르신,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하는 이번 축전은 궁궐을 ‘관람의 공간’에서 ‘경험의 장’으로 전환시키는 시도로 읽힌다. 올해 축전의 기획 중심에는 ‘포용’이 있다. 문화유산을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공공의 자산으로 확장하고, 누구나 궁궐에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가 프로그램 전반에 반영됐다. 이를 위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기존 인기 프로그램에도 별도 초청 회차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참여의 폭을 넓혔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경복궁 경회루에서 진행되는 ‘장악원 악사와 떠나는 경회루 나들이’다.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9일간 이어지는 이 프로그램은 한부모 가족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 540명을 무료로 초청한다. 참가자들은 전통 향악기 ‘풀피리’를 직접 연주하고, 판소리 ‘사랑가’의 일부 대목을 배우며 궁중 예술을 체험한다. 여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물속이 하나의 무대가 된다. 호흡이 제한되고, 중력이 흐릿해지는 공간에서 인간의 몸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움직인다. 그 낯선 조건 속에서 예술과 스포츠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가 다시 한 번 관객 앞에 선다. ‘IUPC 2026 국제수중예술대회(Korea International Underwater Performance Competition)’가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경기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블루홀 라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머메이드 퍼포먼스와 테일 프리(무지느러미)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한 국제 규모의 수중 공연 행사다. 수중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무대로 삼아 인간의 움직임과 서사를 확장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선 문화예술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외 수중 아티스트와 퍼포머, 스포츠 선수들이 참여해 기술과 표현, 창의성을 동시에 겨루는 복합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주최는 바다이브와 인천광역시 수중 핀수영협회가 맡고, 국제수중예술협회(IUA)가 주관한다. 해양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기관들이 협력해 대회의 전문성과 예술적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특히 수중 퍼포먼스를 독립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국제수중예술협회(International Underwater Art Association, IUA)가 주최한 네 번째 사진전 '우연'이 개막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수중이라는 비일상적 공간을 무대로 한 이번 전시는, 통제되지 않는 환경 속에서 포착된 찰나의 순간과 그 우연성이 빚어내는 미학적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탐색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시는 물이라는 매개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조건에서 출발한다. 중력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희미해진 공간, 끊임없이 흔들리는 수면과 빛의 굴절,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움직임이 결합되며 현실과는 다른 감각의 세계를 형성한다. 작가들은 이러한 수중 환경을 단순한 배경이 아닌 창작의 핵심 요소로 끌어들여, 의도와 통제의 영역을 넘어서는 ‘우연’의 순간을 시각화한다. 이는 결과 중심의 전통적 사진 미학에서 벗어나, 과정과 상황 자체를 작품의 본질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개막과 함께 열린 오프닝 행사 역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관계자, 관람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을 매개로 한 대화를 이어갔고, 현장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하나의 교류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K-웹툰의 대표 주자 ‘나 혼자만 레벨업(이하 나혼렙)’ 전시가 오는 7월 도쿄에 상륙한다.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시작된 ‘나 혼자만 레벨업 展’이 오는 5월 25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해외 투어에 돌입하게 된 것이다. ‘덕스(DUEX) 홍대’에서 개최 중인 ‘나혼렙展’은 당초 3월 1일 종료를 계획하였으나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5월 25일까지 연장됐다. 국내는 물론 해외 관객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라이프 사이즈(실물 크기) 피규어, 파노라마 스페셜 영상 등을 통해 주인공 성진우의 성장 서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전시는 서울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드디어 해외투어에 나선다. 먼저 도쿄 전시가 7월 17일부터 9월 27일까지로 도쿄의 심장부 시부야에 위치한 도큐 플라자 시부야((Tokyu Plaza Shibuya) 4층에서 개최된다. ‘도큐 플라자 시부야’는 도쿄의 음식, 문화, 쇼핑의 트랜드를 이끄는 도쿄의 심장부 시부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1월 17일부터 오징어게임 팝업이 인기리에 개최되고 있는 랜드마크이다. 라쿠텐 티켓, 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안신애의 리메이크 앨범 타이틀곡은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으로 밝혀졌다. 15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에 안신애의 리메이크 앨범 ‘Best Before(베스트 비포)’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앨범에는 타이틀곡 ‘혼자만의 사랑’을 비롯해 봄여름가을겨울의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 김현철의 ‘왜 그래’, 원미연의 ‘이별여행’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된다. ‘Best Before’는 시간이 흘러도 가요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을 안신애의 명품 보이스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이다. 안신애는 프로듀서 유건형과 작업한 이번 앨범으로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원곡과는 또 다른 다채로운 장르로 풀어낸 노래들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룹 바버렛츠로 데뷔해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안신애는 2023년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고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동폭을 넓혔다. 지난해 1월 첫 번째 EP ‘Dear LIFE(디어 라이프)’ 발표 후 약 1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안신애는 이달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4주간 매주 토, 일요일 총 8회 규모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SLL이 제작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기획 김석윤, 집필 이남규, 김수진)가 무대에서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 시간을 되돌리는 특별한 설정 속에서 삶의 찬란한 순간들을 그려낸 음악극 <눈이 부시게>(제작: ㈜스타도어엔터테인먼트, ㈜T2N미디어, 라이노컴퍼니)가 오는 2026년 6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초연된다.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시간을 되돌리는 특별한 설정을 바탕으로,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오늘의 시간과 삶의 의미,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서로 다른 시간 속에 놓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후회와 상실, 그리고 그 시간을 지나 다시 살아가는 과정까지 차분하게 그려낸다. 평범한 일상 속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되새기게 하며, 관객들에게 지금 이 순간의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이번 작품은 원작 드라마가 지닌 정서와 메시지를 바탕으로, 무대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이야기 속에 시간, 기억, 가족이라는 주제를 담아내며, 관객 각자가 자신의 삶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사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문화전문기자 | 예술은 때때로 삶의 상처를 고백하는 언어가 아니라, 상처 이후를 견디게 하는 새로운 문법으로 출현한다. 홍금봉(aileen) 작가의 회화가 그러하다. 그의 작품은 단지 감정의 흔적을 화면에 옮기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무너진 내면을 다시 세우고, 침잠했던 생의 에너지를 일으켜 세우는 정신의 복원술에 가깝다. 2026년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 카루젤 드 루브르(Carrousel du Louvre) 에서 열린 ‘Art Shopping 2026’에서 홍금봉 작가는 작품 〈봉인해제〉와 〈치유〉를 선보이며 관람객과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올해의 아티스트상(Artist of the Year)’을 수상하며, 한국 현대미술이 지닌 정서적 깊이와 회복의 미학을 국제무대 위에 또렷하게 각인시켰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한 작가의 해외 전시성과를 넘어선다. 그것은 내면의 균열과 회복, 억눌림과 해방, 상처와 윤리라는 오늘의 보편적 문제를 회화라는 매체 안에서 설득력 있게 구현해낸 결과이기 때문이다. 홍금봉의 작품은 강한 시각적 인상으로 먼저 다가오지만, 오래 바라볼수록 관객의 감정 속에 서서히 파고드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