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단장 겸 예술감독 박정희)이 출범 이후 첫 작품으로 <영지>(작 허선혜, 연출 김미란)를 선보인다. <영지>는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기준을 따르기보다 ‘나다움’을 지키고자 하는 11살 영지와 친구들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지>는 2018년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예술가청소년창작벨트’를 통해 <병목안>이라는 제목으로 발굴되었다. 이후 개발 과정을 거쳐 인물 중심의 서사로 확장, 2019년 국립극단 청소년극 ‘12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영지>라는 제목으로 초연되었다. 2020년과 2023년 앙코르 공연을 통해 꾸준히 관객을 만나왔으며, 2023년 접근성 버전, 2024년 국립극단 온라인 극장 베리어프리 수어 버전을 통해 포용적 예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 연장선으로, 이번 시즌은 본격 수어연극으로 관객을 만난다. 전막을 수어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농인 배우와 청인 배우가 함께 무대에 서고, 수어와 음성언어가 공존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재구성한다. 나아가 단순히 수어를 4추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농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서울 도곡동에 새롭게 문을 연 갤러리 아본 도곡(대표 이제형)이 개관 기념전으로 한국 극사실 회화를 대표하는 작가 지석철 초대전을 선보인다. 새 공간의 출발을 알리는 첫 전시로, 한 작가가 오랜 시간 구축해온 조형 언어와 그 미학적 궤적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갤러리 아본 도곡은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폭넓게 소개하는 전시 공간을 지향한다.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등 특정 장르에 한정되지 않는 기획을 통해 예술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일상과 만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을 표방한다. 전시를 단순히 감상하는 장소를 넘어, 작가와 관람객이 보다 적극적으로 호흡하고 교감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그 첫 출발을 함께하는 작가는 지석철이다. 그는 한국 극사실 회화의 흐름 속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구축해온 작가로, 오랜 시간 ‘쿠션’과 ‘미니 의자’라는 고유한 모티프를 통해 인간 존재의 흔적과 부재, 기억의 정서를 탐구해왔다. 익숙한 일상 사물을 극도로 정밀하게 묘사하면서도, 그것을 단순한 재현에 머물지 않게 만드는 상징성과 서정성이 그의 작업을 특징짓는다. 지석철의 작업은 1970년대 말 소파 쿠션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은 2026년 첫 번째 대형 신작 <귀향(歸鄕)>을 4월 23일(목)부터 4월 26일(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선보인다. 한국춤의 서정성에 연극적 서사를 결합한 무용극으로, 관객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기억을 불러낸다. <귀향>은 드라마적 서사를 한국춤의 언어로 풀어내는 데 탁월한 예술감독 김종덕이 <사자의 서>(2024)에 이어 국립무용단과 선보이는 두 번째 신작이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김성옥의 시「귀향」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어머니와 아들의 사이에 쌓인 내면의 기억과 감정을 주된 소재로 삼았다. 작품 속 ‘귀향’은 단순히 물리적 공간의 차원을 넘어 감정과 기억, 관계의 회귀를 의미한다.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서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근원적인 감정을 무대 위에 담아낸다. 작품은 1장 ‘저무는 꽃잎’, 2장 ‘귀향’, 3장 ‘꿈이런가’ 총 3장으로 구성된다. 1장 ‘저무는 꽃잎’은 인생의 끝자락에 있는 어머니의 현재를 표현한다. 삶의 회한과 인생의 희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서울의 오래된 주택 외벽, 무심히 지나친 창틀, 일상 속에 스쳐 지나간 벽면의 색. 너무 익숙해 더 이상 보이지 않던 도시의 표면이 회화 속에서 낯선 풍경으로 다시 태어난다. 독일 출신 작가 잉고 바움가르텐(Ingo Baumgarten)이 서울 한남동 갤러리 몬트레아(대표 김지원)에서 개인전 ‘Ordinary EXTRAOrdinary : 일상(日常) 이상(異常)'을 열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평범한 얼굴’ 속에 숨어 있던 미학과 기억의 층위를 꺼내 보인다. 이번 전시는 2008년 서울에 정착한 이후 한국의 도시 건축과 생활 환경을 꾸준히 관찰해온 작가의 시선을 집약한 자리다. 그는 서울과 한국 도시 곳곳에 남아 있는 건축적 표정, 특히 주거 공간의 외관과 구조를 단순한 풍경이 아닌 하나의 사회문화적 텍스트로 읽어낸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건물의 일부, 낡은 벽의 결, 창의 반복 구조 같은 사소한 단면이 그의 캔버스 안에서는 완전히 다른 감각의 장면으로 변모한다. 잉고 바움가르텐의 작업은 흔히 ‘도시 풍경화’로 분류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더 분석적이고 사유적인 층위를 갖는다. 작가는 도시 건축의 한 부분을 선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화사(HWASA)가 신곡 콘셉트 포토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컴백에 대한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화사는 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새 디지털 싱글 ‘So Cute(쏘 큐트)’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선보인 티저 영상과 콘셉트 포토에서 아이들과 함께 내추럴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보여줬던 화사는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는 사뭇 다른 모던한 스타일링으로 ‘퀸 화사’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흑백 사진 속 화사는 종이로 만든 왕관과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의상을 착용해 자유로운 무드를 자아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도트 패턴의 원피스, 페도라, 레이스 장갑을 매치하고 레트로 감성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신곡 콘셉트 포토 공개가 완료된 가운데 아이들과 함께한 티저 영상과 이미지, 또 화사만의 온전한 매력이 담긴 또다른 사진들이 저마다 색다른 느낌으로 신곡 ‘So Cute’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화사는 지난해 발표한 ‘Good Goodbye(굿 굿바이)’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모두 차지하는 ‘퍼펙트 올킬(PAK)’을 총 750회 달성하며 국내 가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음악방송 5관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보컬 콘텐츠 ‘노래방 라이브(NORAEBANG LIVE)’의 다음 주자로 나선다. 오는 4일 오후 8시 스튜디오 아제드(Studio AZeed)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AB6IX의 노래방 라이브 ‘BOTTOMS UP(바럼즈업)’이 공개된다. 이번 콘텐츠는 약 5년 만에 발매된 AB6IX의 정규 3집 타이틀곡 ‘BOTTOMS UP’의 매력을 다채롭게 그려낸 라이브 영상으로, 아지트를 연상케 하는 내추럴한 공간 속 가장 AB6IX다운 모습을 담아냈다. 노래방 라이브를 통해 AB6IX는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곡의 무드와 어우러지는 연출이 특유의 경쾌한 사운드와 진솔한 메시지를 극대화하며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스튜디오 아제드의 ‘노래방 라이브’는 노래방 자막 화면을 모티브로 한 영상 프레임에 곡 가사를 외국어 발음대로 표기한 ‘음원 티칭형 콘텐츠’다. 다이내믹하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를 바탕으로 전 세계 K팝 팬덤 맞춤형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래방 라이브’에는 AB6IX 외에도 치즈, 권진아, NCT 도영, 10CM(십센치), 아이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4월 15일 개봉해 올봄, 스크린을 먹먹한 감동으로 물들일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 <내 이름은>이 주연 배우 염혜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담긴 ‘친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무려 1만여 명의 시민 후원자가 참여한 5분간의 특별한 엔딩 크레딧을 예고하며 영화 안팎으로 뜨거운 연대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내 이름은>은 한국 영화계의 거장 정지영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1998년, 촌스러운 이름이 최대 콤플렉스인 18세 아들 ‘영옥’과 반세기 넘게 잊고 지냈던 1949년 제주의 아픈 기억을 되찾으려는 어머니 ‘정순’의 궤적을 교차하며 가장 찬란한 진실을 향해 나아간다. 공개된 <내 이름은> 뮤직비디오는 “엄마, 이제 엄마 이름으로 살아갑서”라는 애틋한 제주어 대사와 함께, 탁 트인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뻗은 극 중 인물의 모습으로 시작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 속 염혜란은 녹음실에서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극의 중심을 이끄는 어머니 정순의 감정에 완벽히 몰입하여 노래를 부른다. 염혜란의 목소리 위로 제주의 푸른 바다와 교실 안에서 무기력하게 고개를 숙인 아들 영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인공지능전문교육원(원장 정다금)은 최고경영자(CEO)와 전문자격사, 기관 임원급을 대상으로 운영한 ‘AIELP 최고위과정(AI Executive Leadership Program)’ 1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AIELP 최고위과정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기업의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업무 자동화, 콘텐츠 제작, 데이터 활용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목표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약 12주간 진행된 이번 1기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업무 구조 재설계와 생산성 향상 전략을 실습 중심으로 수행했다. 1기 강사진에는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서용석 교수, 2026 머니트랜드 저자 김광석 교수, 야나두 김민철 대표, 영화감독 강석범, 플랫폼트리 채문기 대표, 인캐스트 홍도성 대표, 그리고 정다금 원장이 참여해 AI 전략, 경제, 콘텐츠, 비즈니스 실행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을 구성했다. 정다금 원장은 “AI는 선택이 아닌 생산성 인프라로, 활용 여부에 따라 기업 경쟁력 격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A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글로벌 대세 유닛 요아소비(YOASOBI)의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 이쿠타 리라(이쿠라)가 첫 단독 내한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를 공개했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오는 5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Lilas LIVE TOUR 2026 “Laugh” in Seoul(리라스 라이브 투어 2026 “래프” 인 서울)’에 지코(ZICO)와 최예나(YENA)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이쿠타 리라는 당초 5월 23일 1회로 예정됐던 공연이 티켓 오픈 직후 전 좌석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에서의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5월 24일 공연 추가를 결정, 양일간 국내 팬들을 만나게 됐다. 매진 행렬로 달아오른 이번 내한 공연에는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이쿠타 리라의 첫 단독 내한 무대에 특별한 시너지를 더한다. 먼저 5월 23일 공연에는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가 출격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지난해 컬래버레이션 싱글 ‘DUET(듀엣)’ 발표에 이어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 무대까지 함께하며 완벽한 호흡을 증명한 두 사람은,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크나큰(KNK) 출신 배우 우승이 생애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열고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우승은 오는 5월 8일(금)과 10일(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PLUSWIN HALL OSAKA'에서 '2026 WOOSEUNG 1st Fanmeeting in Osaka: [MAY BE]'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우승이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후 일본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이다. 우승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과 다양한 모습을 담아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우승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해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또한 일본에서의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오랜 시간 우승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온 팬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뜻깊고 따뜻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5월 8일과 10일 양일간 오후 2시와 오후 6시,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우승의 첫 일본 팬미팅 'MAY BE' 관련 상세 정보는 플러스윈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와 소속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주성민 기자 | 밴드 소란과 싱어송라이터 10CM가 만우절을 맞아 진행한 이벤트를 정식 음원 발매로 확장한다. ‘Change: 오늘밤은 준비된 어깨가 무서워요’라는 앨범명으로, 10CM이 재해석한 ‘준비된 어깨’와 소란이 재해석한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가 수록된다. 소란과 10CM는 지난 1일, 만우절을 기념해 서로의 영혼이 바뀐 콘셉트로 각자의 곡을 바꿔 부르는 상호 커버 형식의 라이브 클립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소란은 10CM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를, 10CM는 소란의 ‘준비된 어깨’를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을 전달했다. 특히 공개된 영상은 과거 소란과 10CM가 선보였던 콘텐츠를 패러디한 방식으로 제작되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란은 10CM의 ‘너에게 닿기를’ 뮤직비디오를, 10CM는 소란의 ‘사과 하나를 그려’ 스페셜 비디오를 패러디해 유쾌하게 풀어냈으며, 단순한 커버를 넘어선 완성도로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벤트성 콘텐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음원 발매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소란과 10CM가 재해석한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와 ‘준비된 어깨’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화려한 음색과 깊은 음악성을 겸비한 소프라노 김선희의 독창회가 오는 4월 17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소프라노 김선희는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후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 베르첼리 G. B. Viotti 최고연주자과정, 이탈리아 도니제티 아카데미아 지휘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국내에서는 한세대학교 음악과 음악학(D.M.A)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호남예술제에서 여러 차례 최고상과 제14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에서 서울경제 공로상을 수상한 그녀는 한국음악협회(서울) 전국 학생대회에서 1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F. Schubert 국제콩쿠르 1위 없는 2위, 이탈리아 Rodi 국제콩쿠르 2위, 이탈리아 Tortona 국제콩쿠르 3위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에 입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노벨평화상 광주정상회의 독창자, 뉴욕 UN 세계 고아의 날 포럼의 독창자로서 보여준 뛰어난 가창력과 광주 비엔날레 개막식,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보여준 무대 매너는 국내 정상급 소프라노 김선희를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그녀는 소프라노 김선희는 전남대학교, 호남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샹송·칸초네 디바 이미배가 깊어진 감성과 함께 2026년 봄, 다시 무대에 오른다.이미배는 오는 5월 2일(토)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가빈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재회한다. 그녀는 1980년대, 에디트 피아프의 대표곡 ‘장밋빛 인생(La Vie En Rose)’ 과 살바토레 아다모의 ‘눈이 내리네(Tombe La Neige)’를 한국적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당시 평단은 이미배의 무대를 두고 “노래의 본질을 아는 가수”라 극찬하며, 그녀만의 깊이 있는 음색과 절제된 감성 표현에 찬사를 보냈다. 1951년생 이미배는 경기여고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지성파 아티스트로, 1971년 TBC 주최 ‘대학생 재즈 페스티벌’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음악 인생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1979년 1집 ‘뱃사공’으로 데뷔, ‘당신은 안개였나요’라는 시대를 초월한 명곡을 탄생시키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깊은 흔적을 남겼다. 특히 지난해 3월 열린 단독 콘서트는 오랜 시간 그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변함없는 중저음의 깊은 울림과 세월을 머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10편의 공연, 200만 관객과 함께한 한국 연극 대표 브랜드 ‘연극열전’의 20주년 기념 시즌 [연극열전10] 여덟 번째 작품, 연극 <마우스피스>가 오는 4월 4일 대학로 예스24아트원 2관에서 막을 올린다. <마우스피스>는 연극열전의 20주년을 맞아 실시한 관객 투표 ‘관객’s CHOICE’ 부문에서 득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두터운 신뢰와 지지를 보여주는 결과로 올봄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의 설 전망이다.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은, 대담하고 정교한 이 시대의 정치극 <마우스피스>는 스코틀랜드 극작가 키이란 헐리(Kieran Hurley)의 작품으로, 2018년 에든버러 초연 당시 사회적 불평등과 예술의 책임을 첨예하게 그려내며 ‘우리 시대의 정치극’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20년과 2021년 두 차례에 걸친 국내 공연에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정교한 드라마’, ‘시대를 꿰뚫으며 예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자연스럽게 요하는 수작’, ‘연극이 말의 예술임을 실감케 하는 작품’이라는 언론의 호평과 함께 관객 평점 9.9점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아이콘(iKON)이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콘은 오는 5월 16일과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 ‘iKON FOUREVER TOUR(아이콘 포에버 투어)’ 개최를 확정했다. 아이콘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4년 진행된 완전체 팬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맏형 김진환부터 정찬우, 바비(BOBBY), 송윤형까지 군 복무를 마친 네 명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제대 이후 처음으로 하는 팀 콘서트인 만큼, 남다른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은 오랜 시간 군백기를 기다려준 아이코닉(공식 팬덤명)을 위해 그간의 히트곡을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공연형 아티스트’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를 선보일 준비에 한창이다. 아이콘은 순차적으로 군백기 마침표를 찍으며 솔로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첫 번째로 복무를 마친 김진환은 새 앨범 ‘207’ 발매에 이어 일본 및 아시아 투어와 뮤지컬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솔로 콘서트 등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해 왔다. 지난해 12월 제대한 바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