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최태문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은 23일 구리유통종합시장 아울렛동 2층(동구릉로136번길 57)에 조성 중인 ‘구리시 음악창작소’ 현장을 방문하고 조성 상황을 점검했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악인들의 자유로운 활동공간을 지원하여 다양하고 실험적인 음악창작 생태계 조성 취지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 200평 규모로 조성 중이며, 사업비 21억 5천만 원(국비 10억 원, 시비 11억 5천만 원)으로 음악창작 활동에 필요한 각종 음향·영상 장비가 갖춰진 멀티스튜디오, 믹싱·마스터링룸, 녹음실, 1인미디어실, 퍼포먼스실, 교육실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1월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하여 5월 준공하였고, 음향·영상 장비 시스템 구축은 국제정세의 반도체 수급 문제 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공급이 지연되어 7월 중에 구축 완료될 예정이다. 구리시 음악창작소 조성 완료 시, 지역 아마추어 뮤지션들의 창작활동과 음반 (음원) 제작 지원을 통한 음악 자원 인프라 확대 및 지역 음악산업 활성화,
문화저널코리아 최태문 기자 |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산하 사업장인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보현산별빛테마마을, 치산캠핑장, 한의마을, 보현산댐 짚와이어는 추석을 맞이하여 휴관일을 최소화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천시민의 복리 증진과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한 조치로, 관광사업장 운영에 관한 각 사업장과 관련한 조례를 준용하는 범위 내에서 휴관일을 최소화하여 운영한다. 또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은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기 위해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키로 하였다. 참여 방법은 영천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며, 3단계까지 모두 완료한 이용객은 영천사랑상품권 1만원이 지급된다. 공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사업장 예약율이 90%에 육박함에 따라 공단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당직 근무체계를 구축하여 철저한 상황 관리와 감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집합 인원 4인 이내 제한 ▲비대면 온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비치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김재훈 이사장은 “추석
문화저널코리아 최태문 기자 |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로봇랜드 테마파크가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가을 시즌 이벤트 ‘엔조이 위드 로봇랜드’로 돌아왔다.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 21일까지 2달간 개최되는 로봇랜드 가을시즌 이벤트 ‘엔조이 위드 로봇랜드’는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한가위처럼 구성이 알차다. 길게 이어진 대기열과 씨름하며 놀이기구만 타는 테마파크가 아닌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휴식공간 및 식음공간을 대폭 늘리고 테마파크 곳곳에 마련된 이벤트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나들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신경썼다. 코로나19로 닫혀있던 로봇랜드 전시체험시설도 리뉴얼 및 리모델링을 거쳐 이번 추석 연휴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로봇랜드 테마파크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전시체험시설은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로봇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공간으로 각 체험시설에 설치된 다양한 콘텐츠를 여유롭게 즐기며 로봇의 작동 원리 및 로봇 관련 직업에 대하여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어 4차산업 직업체험학습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전시체험시설 중 로봇산업관에 신규로 설치되는 콘텐츠인 ‘리쿠와 함께
문화저널코리아 최태문 기자 |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인 『문화재 야행』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재 야행』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 관람과 공연, 체험, 전시 등으로 구성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2021년 문화재 야행 사업을 추진 중인 재단은 충주시와의 긴밀한 협조와 이종배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22년 공모사업(총사업비 3억 원) 에 선정돼 2년 연속으로 시민들을 위한 야간 문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중원의 역사를 밝히다’프로그램은 탑평리 7층 석탑(중앙탑)을 중심 거점으로 고구려비, 택견 등 7夜(야사, 야경, 야로, 야식, 야설, 야시, 야숙)의 테마로 갖춘 지역특화 콘텐츠로 개발·추진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우리 지역의 문화재의 우수성을 알려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국회 예결위원장 이종배 의원은 “충주시민들의 문화재 향유 기회를 증진하고, 나아가 관광객들에게 중원 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
문화저널코리아 최태문 기자 | 무안군은 하이글로벌그룹의 소형항공사 하이에어가 9월 17일 무안~울산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항식은 울산의 마스코트인 ‘울산 큰애기’가 이번에 신규 취항하는 무안~울산 항공기에 탑승해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하면 무안 마스코트인‘무안 연이랑’이 맞이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하이에어는 지난 6월부터 무안~김포, 무안~제주 노선을 운항 중이며, 이번 신규 도입된 3호기는 국내 최초로 동서 노선에 투입되어 영호남을 잇는 뜻깊은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하이에어 측은 이번 무안~울산 노선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동부권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부정기편으로 운항하게 됐으며, 탑승률에 따라 정기편 운항 전환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이번 무안~울산 노선 신규 취항으로 새롭게 전남 서부권에서 동부권으로의 하늘길이 열렸다”며“요즘 항공업계가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신규 노선 확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공항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울산 노선은 9월 17일부터 주 2회 운항하며, 항공기는 금요일 19시 40분, 일요일 11시 1
문화저널코리아 최태문 기자 |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곳곳에 가을을 알리는 야생화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는 여름이 끝남과 동시에 가을이 시작됨을 알리는 홍도까치수염, 흑산도비비추 등 다양한 야생화가 개화하였다. 위 야생화는 각각 홍도, 흑산도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홍도까치수염(Lysimachia pentapetala)은 홍도의 바닷가 부근에서 처음 발견된 까치수염으로 홍도까치수영이라 불리기도 한다. 대부분 까치수염 꽃의 모습이 수염 같다고 하는데 홍도까치수염은 종 모양이나 고깔모자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 흑산도비비추(Hosta yingeri)는 최초 발견지인 흑산도에서 자라는 비비추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비비추와 비교할 때 잎이 넓은 편이며, 광택이 있고 잎맥이 적은 점이 특징이다. 이동훈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행정과장은 “흑산도비비추, 홍도까치수염 모두 서식지가 국한된 종으로, 서식지 보호를 위해 눈으로만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끝나가는 여름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만끽하며 좋은 추억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최태문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숲체원 내 자생하는 한국특산종 지역 식물 자원을 활용해 가을 야생화 프로그램 ‘우리, 꽃길 걷자’를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색 숲체험 콘텐츠 제공을 통해 식물 자원 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국민에게 숲의 회복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봄부터 계절마다 다른 테마로 운영된 ‘우리, 꽃길 걷자’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가을 식물자원 40종(야생화 21종, 나무 19종)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블루로 심리적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숲길을 걸으며 삶의 의지를 다지고 심리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화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나를 나타내는 자생식물을 알아보는 ‘자생식물MBTI’검사 ▲꽃말 카드를 활용한 ‘나를 닮은 야생화’, ▲단풍나무속·참취속 식물종을 이해하는 ‘제철 맞은 우리들’, ▲숲체원을 탐방하는 ‘우리, 꽃길 걷자’, ▲단풍 책갈피 만들기 등이 있다. 5명 이상의 참가단체는 누구나 운영일정을 협의하여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운영일로부터 7일 전까지 국
문화저널코리아 최태문 기자 | 웅장한 산세에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절경을 자랑하는 대둔산이 각종 편의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국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완주군은 대규모 예산투입과 함께 관광 기반시설 정비에 나섰고, 시설상가들도 탐방객 파격할인 행사에 나서는 등 민·관이 힘을 합쳐 대둔산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해발 878m의 대둔산은 케이블카와 구름다리, 삼선철계단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함께 만끽할 수 있어 가족단위나 단체행사·관광 차원에서 국내 최고의 인기 등산코스이다. 완주군은 군비 7억7,700만 원과 균형발전 특별회계 7억7,700만 원 등 총 15억5,400만 원을 투입해 상공 80m에 위치한 30여 년 된 구름다리를 완전히 철거하고 올해 새롭게 재설치를 완료하는 등 관광 인프라 재정비에 나섰다. 철저한 안전점검 과정을 거쳐 길이 48m에 폭 1.2m로 재설치 된 구름다리는 중앙으로 갈수록 흔들림이 많아지고 고도감도 절정에 이르는 등 탐방객들에게 최강의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완주군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새롭게 단장한 대둔산은 1천여 개의 암봉이 6km에 걸쳐 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