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한국 청춘 영화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두 영화 '비트'와 '태양은 없다'가 3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3월 극장 개봉을 확정한 '비트'와 '태양은 없다'는 세기말 시절 방황하는 청춘들의 꿈과 좌절 그리고 우정을 스타일리쉬하게 담아낸 영화로, '비트'는 우울하고 반항적인 10대 청춘들의 초상을, '태양은 없다'는 인생 밑바닥에서 끊임없이 내일을 꿈꾸는 20대 청춘들의 무모한 패기를 그려내 한국 대표 청춘 영화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또한 청춘 영화에 어울리는 최적의 캐스팅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비트''태양은 없다' 두 작품 모두 출연한 정우성은 당대의 청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제는 청춘의 아이콘에서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거듭난 정우성과 올해 시즌2 공개 예정인 '오징어게임'을 통해 K-콘텐츠 열풍을 일으킨 이정재, 데뷔부터 지금까지 오랜 기간 최정상의 위치를 지켜온 두 배우의 풋풋한 외모를 큰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극장 개봉 소식은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비트''태양은 없다'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데에는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울의 봄'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로튼토마토 100%! 전 세계가 분노하고 극찬한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홈초이스가 투자 및 공동배급)가 다가오는 2월 18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김성은 목사와 이소연 그리고 매들린 개빈 감독 외 다수 제작진이 초청되어 시상식에 참석한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200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VOD 서비스 기업 홈초이스가 투자/배급한 작품으로 홈초이스는 전국 디지털케이블TV에 VOD 콘텐츠를 공급하는 국내 유일 사업자로 '육사오'를 투자/배급해 흥행에 성공시킨 바 있고, '비욘드 유토피아'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다큐멘터리 후보에 올라 다시 한번 빛나는 선구안으로 놀라움을 주고 있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 여정과 이들을 돕는 김성은 목사의 헌신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지난 1월 18일(현지시간)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가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를 발표했고, 이변 없이 '비욘드 유토피아'가 다큐멘터리 부문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큐멘터리 부문 최종 후보에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12일 수입·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위키드'는 오는 11월27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뮤지컬 '위키드'는 미국의 동화작가 L 프랭크 봄(1856~1919)의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전 세계 6000만 명 관람, 5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토니상, 그래미상 등 100여개 어워즈를 받았다. 영화 '위키드'는 이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것이다.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다.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배우인 신시아 에리보가 서쪽마녀 엘파바 역을 맡았다. 착한마녀 글린다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연기했다. '나우 유 씨 미2'의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나단 크로울리가 비주얼을 완성한다. '위키드: 파트2'는 내년 연말 개봉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CJ ENM은 지난해 4분기(10~12월) 매출 1조2596억원, 영업이익 58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87.6%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손실 146억37만7588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조3684억원으로 전년비 8.8% 줄었고, 당기 순손실은 3996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영화드라마 부문은 4분기 매출 3001억원, 영업손실 53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작가·배우 파업으로 중단된 피프스시즌의 딜리버리가 재개되며 '도쿄바이스'(Tokyo Vice) 시즌2, '스트라이프'(Strife) 시즌1을 비롯해 다수 영화와 다큐멘터리가 글로벌 OTT에 공급됐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와 '반짝이는 워터멜론', 예능 '어쩌다 사장3'과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 등의 글로벌 판매가 지속 확대되며 3분기 대비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유료 가입자 확대와 해외 콘텐츠 판매 호조를 보인 티빙 효과에 힘입어 2분기 연속 흑자를 시현, 4분기 매출 3271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채널·플랫폼 공동 편성 전략 강화로 콘텐츠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024년을 여는 통쾌한 추적극 '시민덕희'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월 8일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1,002,837명을 기록하며 설 연휴 본격적인 관객몰이를 시작했다. 개봉 3주차 1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배우들은 흥겨운 인증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시민덕희'에서 연기부터 홍보까지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준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이무생, 안은진과 연출의 박영주 감독이 인증 사진에 함께했다. “'시민덕희' 1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는 배우들의 우렁찬 인사가 설 연휴 동안 극장으로 관객들을 불러 모을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전한다. '시민덕희'는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개봉 2주차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3주차에 진입하며 설 연휴 극장가도 뜨겁게 달굴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보이스피싱 피해에 유의해야 하는 명절 연휴를 앞둔 만큼 영화 '시민덕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신뢰도 있는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영화 '소풍'이 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됐다. 영화 ‘소풍’은 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와니와 준하’,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을 만든 김용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더 웹툰: 예고살인' 이후 11년 만에 관객들과 만나는 장편 영화다. 영화 ‘소풍’은 경남 남해 평산마을에서 주로 촬영을 진행했으며, 영화를 보는 내내 잔잔하게 스며드는 남해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경남에서 촬영하는 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매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3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으로 8편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을 지원했으며, 2024년에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대살굿’ 스틸을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파묘에 앞서 대살굿을 준비하는 인물들의 전문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먼저 진중한 표정으로 파묘 전 땅을 살피는 풍수사 ‘상덕’(최민식)의 스틸은 대살굿이 곧 시작될 것을 암시하며 관객들의 깊은 몰입을 자아낸다. 여기에 칼을 들고 굿을 하는 ‘화림’(김고은)의 파격적인 모습은 베테랑 무속인의 카리스마를 체감하게 하며 그녀가 이끌어갈 대살굿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고은은 “무속인 선생님의 번호를 받아 연락하고 집에도 찾아갔다. 굿 장면을 위해 영상을 찾아보고 리허설을 하며 디테일을 완성했다”며 사실적이고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유해진)과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이도현)이 각자 대살굿을 준비하는 모습은 강렬한 에너지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하며 대살굿 장면을 선보일 4인의 호흡을 기대하게 만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올해 공개한다. 최근 넷플릭스가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이 공개되면서 '오징어 게임' 시즌2가 2024년 중에 시청자를 만날 거라는 얘기가 있긴 했지만, 넷플릭스가 이를 공식화한 건 처음이다. 넷플릭스코리아는 지난 1일 밤 11시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4년 공개 예정작 미리보기'라는 2분50초 분량 영상을 올리고, 가장 마지막에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확정했다. 이 영상엔 시즌1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지는 새로운 신(scene)이 첫 선을 보였다. 공항을 나오는 '성기훈'(이정재)이 '프론트맨'(이병헌)이 통화하는 장면으로, 프론트맨은 성기훈에게 "네가 한 선택을 후회하게 될 거야"라고 말하고 성기훈은 "널 찾아낼 거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라고 답한다. 넷플릭스 시즌2 장면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다시 게임에 참가한 성기훈의 모습, '양복남'(공유)을 다시 만난 성기훈의 모습 등이 담겼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촬영 중이다. 두 번째 시즌에는 전작에 출연한 이정재·공유·이병헌·위하준과 함께 이진욱·이다윗·박규영·조유리·양동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오는 2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 번째주 화요일에 심산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산 영화관은 서초문화재단과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 김창숙 선생의 숭고한 위업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와의 공동기획으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2024년 심산 영화관은 매년 대중성과 예술성의 균형 있는 영화 상영으로 다양한 관객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올해는 미국 아카데미 수상작들로 구성했으며, 호국보훈의달 특별 상영, 뮤지컬영화 상영 등 이색적인 테마로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2월 6일(화)은 영화 <사랑과 영혼(1990)>을 상영한다. 죽어서도 연인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애틋한 순애보로 죽음을 초월한 두 남녀의 진실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월 5일(화)은 영화 <이터널 선샤인(2005)>을 상영한다. 헤어진 연인의 기억을 지워갈수록 더욱더 깊어지는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멜로 작품이다. 기억과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 아름다운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되는 작품이다. 4월 2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에 이은 1980년 5월의 이야기 '1980'이 3월 개봉을 확정하며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담은 '서울의 봄'이 끊임없는 흥행 속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전체 영화 흥행 9위에 오른 가운데 12·12를 반드시 막았어야 하는 이유를 담은 '1980'이 3월 개봉을 확정했다. '1980'은 서울의 봄이 오지 못한 파장으로 한 가족에게 들이닥치는 이야기. '서울의 봄'을 보고 분노했다면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1980'은 12·12 군사반란을 막지 못한 여파가 불과 몇 개월 만에 소시민들의 삶에 어떤 파장으로 등장하여 어떻게 망가지게 되는지 담아내며 끝없는 분노와 슬픔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1980'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호외의 신문을 모티브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서울의 봄을 기대했던 모든 이들을 절망하게 하는 “서울의 봄은 오지 않았다”라는 카피와 함께 1980년 5월 14일에서 3일간 전남도청 앞에 모인 열망의 인파를 담아낸 그날의 한 장의 사진으로 관객들을 80년의 한복판으로 불러들인다. 여기에 ’062-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관객들의 개봉 요청이 쇄도한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가 2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관객들의 기대감을 키우는 인터내셔널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인생 권태기 11살 동춘이와 말하는 막걸리의 판타스틱한 우정과 모험을 그린 성장 드라마. 영화, 소설, 드라마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상상력의 스토리텔러로 재능을 펼치고 있는 김다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감독이 직접 쓴 동명의 SF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막걸리의 기포 소리가 모스부호가 되어 말을 건다는 톡톡 터지는 발상과 그 안에 담긴 톡 쏘는 메시지로 “무한정 귀엽고 신나고 웃긴데 파괴적”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정한석)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주인공 ‘동춘’ 역을 맡은 배우 박나은이 '부산행' 김수안, '미쓰백' 김시아, '담보' 박소이를 잇는 특급 아역으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 박효주와 독보적인 존재감의 배우 김희원의 열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봉 소식과 함께 '막걸리가 알려줄거야'의 인터내셔널 포스터가 공개됐다. 청량한 하늘과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주인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배우 마동석이 주연한 넷플릭스 영화 '황야'가 전 세계 시청 시간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가 31일 발표한 주간 시청 시간(22~28일) 순위를 보면, '황야'는 2600만 시간을 기록해 비영어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조회수 역시 1430만회로 1위였다. 이 부문 2위는 '60분'(2030만 시간·조회수 1350만회), 3위는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2590만 시간·조회수 1060만회)이었다. 영어 영화 부문을 포함해도 '황야'보다 높은 시간 시간과 조회수를 기록한 작품은 '리프트:비행기를 털어라'(3100만 시간·조회수 1740만회) 한 편 뿐이었다. 지난 26일 공개된 '황야'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동석은 사냥꾼 '남산'을 연기했다. 이희준은 유일하게 생존한 의사인 '양기수'를, 이준영은 남산의 파트너 '지완'을 맡았다. 이와 함께 노정의·안지혜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무술감독 출신인 허명행 감독이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소재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2024년 최고의 기대작 <파묘>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공/배급: ㈜쇼박스│제작: ㈜쇼박스, ㈜파인타운 프로덕션│공동제작: ㈜엠씨엠씨│감독: 장재현│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약 2천 만 조회수를 돌파한 1차 예고편에 이어, 폭발적인 몰입감을 전하는 2차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수상한 묘를 이장한 후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상덕’(최민식)과 ‘영근’(유해진)은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의 제안에 거액의 의뢰를 받아들이나 산꼭대기에 자리한 묘를 보자마자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다. https://www.youtube.com/watch?v=fRkOWmfZjkY 의뢰인의 간절한 부탁 끝에, 파묘와 동시에 대살굿을 진행하게 된 이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존재를 맞닥뜨리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무빙]의 양동근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배우수업>이 2월 1일 개봉을 확정하고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그리고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감독/각본: 송재윤 | 출연: 양동근, 임선우ㅣ제작: (주)스토리셋ㅣ개봉: 2024. 02. 01] 양동근 주연의 신작 <배우수업>이 2월 1일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독특한 비주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배우수업>은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삼류 배우 ‘영건’이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들어가 특이한 아우라를 가진 매니저 ‘충금’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인생 연기 도전기 이다. <배우수업>에는 명실상부 한국 힙합씬의 대부이자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무빙] 등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양동근이 범상치 않은 인상을 풍기는 매니저 ‘충금’ 역으로 분해 극의 중심을 잡는 명품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금’을 따라 인생 연기 수업을 시작하게 되는 삼류 배우 ‘영건’ 역을 맡은 배우 임선우는 ‘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오는 2월 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데드맨'이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예측불가 스토리 전개, 각양각색 캐릭터 군단, 버라이어티한 볼거리로 무장한 범죄 추적극 '데드맨'이 설 연휴 극장가 무대인사에 나선다.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오는 2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데드맨'이 2월 10일, 2월 11일 설 연휴 주말 양일간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름도, 인생도 빼앗기고 ‘데드맨’이 된 ‘이만재’ 역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연기를 예고한 조진웅과 정치 컨설턴트 ‘심여사’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 김희애, 깡과 악으로 똘똘 뭉친 유튜버 ‘공희주’로 거침없는 매력을 보여줄 이수경이 함께 한다. 여기에 낮에는 후원회장, 밤에는 정치 자금을 세탁하는 ‘조필주’ 역의 박호산과 패기와 소신으로 국민의 무한 신뢰를 얻고 있는 ‘황의원’ 역의 최재웅, 바지사장계의 신흥강자 ‘왕발통’ 역의 최영우 그리고 연출을 맡은 하준원 감독까지 총출동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