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윤제문, 김지훈, 이시아, 조동혁 주연의 영화 '은하수'가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https://youtu.be/ni8UJR5lKQ4?si=FM19N1XTYZ4li3lz '은하수'는 빛을 쫓지만 늘 빚에만 쫓기며 번번이 오디션에 떨어지는 3인조 밴드 ‘은하수’가 중고거래로 팔아버린 기타를 되찾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음악 드라마. 예고편은 오디션에 참가해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밴드 은하수가 조금은 앞서간(?) 음악 때문에 심사위원에게 타박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여기에 심드렁한 표정에 ‘동은’이 반격하는 모습에서 꿈을 향한 밴드 은하수의 웃픈 시련을 예고한다. 이어 번번이 오디션에 떨어지고 통장 잔고는 0원이 되는 어려움을 겪는 멤버들. ‘은수’는 ‘동은’의 심장과도 같은 기타를 중고 장터에 팔게 되고 분노한 ‘동은’과 멤버들이 기타를 되찾기 위해 겪는 우여곡절에서 무공해한 웃음을 유발한다. 영화 '은하수'는 반가운 전설의 뮤지션들이 깜짝 등장 소식에 큰 화제를 모았다. [로보트 태권 브이] 주제곡, ‘세월이 가면’으로 널리 알려진 레전드 뮤지션 최호섭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댓글부대'가 안국진 감독이 탄생시킨 가장 현실적인 범죄 드라마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드라마 '댓글부대'가 기존 범죄물과는 완벽히 다른 새로움과 신선함으로 차별화된 범죄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댓글부대'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한국 사회를 적나라하면서도 유쾌하게 풍자하며 충무로 차세대 감독으로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받은 안국진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이 작품은 온라인 여론 조작이라는 현실과 맞닿은 소재로 눈길을 끈다. 주변에서 쉽게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이야기가 아닌 온라인 여론 조작, 인터넷 댓글 등 현재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것 같은 이야기로 현실성을 높인다. 이에 안국진 감독은 “우리 생활에 가까운 음모론이 가득한 영화”라고 '댓글부대'를 설명해 단순한 범죄물이 아닌, 보다 피부에 닿는 음모론의 이야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작품임을 밝혔다. '댓글부대'가 더욱 특별한 것은 현실적인 소재를 새롭고 신선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개봉 후 연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월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는 영화 <파묘>가 개봉 3일째인 2월 24일(토)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공/배급: ㈜쇼박스│제작: ㈜쇼박스, ㈜파인타운 프로덕션│공동제작: ㈜엠씨엠씨│감독: 장재현│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https://www.youtube.com/watch?v=fRkOWmfZjkY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월 24일(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8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파묘>는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 베테랑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호연으로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얻으며 극장가의 대표 흥행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파묘>는 2024년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개봉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이레'가 주인공으로 열연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을 수상했다.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정식 초청을 받은 김혜영 감독의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 분)이 집세가 밀려 쫓겨나자 자신이 속한 예술단에 숨어 살다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진서연 분)에게 들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얼떨결에 같이 살게 되는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 심사위원단은 24일(현지시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수정곰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용감한 주인공을 통해 유머러스하고 감동적인 롤러코스터를 태워줬다.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서로를 발견하는 과정과 완벽주의가 삶을 결정해선 안 된다는 점을 배웠다”며 “낯선 문화에 대한 통찰력을 선사한 댄스 장면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평가했다. 이레는 고된 세상 속에서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소녀의 세밀한 감정을 극도로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허무는 단단한 연기 기량을 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024년 개봉 영화 최고 사전 예매량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파묘'가 오는 24일(토) ‘팝묘’ 이벤트와 25일(일) 김고은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기 베테랑들의 케미스트리와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파묘'가 관객 및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4일(토)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오직 '파묘' 관객만을 위한 ‘팝묘’ 이벤트를 개최한다. 영화 ‘팝묘’ 이벤트는 '파묘' 티켓을 제시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영화 속 묘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팝콘 더미에서 삽으로 팝콘을 퍼갈 수 있도록 만든 이벤트다. 먹는 재미와 팝콘을 간접적으로 파묘하는 이색적인 체험을 함께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25일(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AK 플라자 홍대 인근에서는 김고은의 커피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와 콜라보레이션하여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파묘'의 주역 김고은이 참여해 '파묘' 굿즈를 나눠주며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는 브랜드 앰버서더 김고은을 응원하고자 이번 커피차 이벤트를 함께하게 됐으며,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3월 개봉하는 영화 ‘어게인 1997’은 누구나 꿈꿔본 다시 한번 인생을 제대로 살아보고 싶은 N차 인생 회귀 판타지로 로또 당첨만큼 관객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스스로의 의지로는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인생 개조 프로젝트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다시 한번 과거로 돌아가, 인생의 후회되는 순간을 뒤바꿀 수 있다는 상상이 실제로 일어나는 마법 같은 이야기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인생 개조 프로젝트는 우선 과거를 기억하고 있는 설정 덕분에 히트곡 ‘저작권 100억원’, ‘비트코인’ 같이 돈벼락을 맞을 수 있는 기회를 노리는 코믹한 설정부터 시작된다. 인생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었던 1997년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의 찐친 케미와 더불어 레트로적인 감성의 전하는 향수, 자신과 결혼해 고생만 하게 될 미래의 아내를 의도적으로 피하면서 생기는 오해 속 멜로, 여기에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오는 3월 1일 '아이엠 티라노'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개봉 전 먼저 극장에서 백악기 공룡 체험을 할 수 있는 CGV 백악기 체험 프리미어 상영을 확정했다. '아이엠 티라노'는 겁 많고 소심한 티라노사우루스 ‘재럿’이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들로부터 아버지를 잃고 공룡 세계의 왕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리얼 공룡 애니메이션. 개봉 전부터 '점박이' 시리즈의 뒤를 이을 리얼 공룡 애니메이션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룡 애니메이션 '아이엠 티라노'는 올봄 신학기를 맞이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용기를 실어줄 어드벤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아빠 공룡처럼 강해지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재럿’의 스펙터클한 모험과 그 과정에서 만나는 공룡들과의 굳건한 동료애, 그리고 화려한 액션 퍼포먼스와 거대한 자연의 스케일을 담고 있어 극장가를 찾아온 패밀리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번 '아이엠 티라노' CGV 백악기 체험 프리미어 상영은 2월 24일(토), 25(일) 양일간 진행되며 CGV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가오, 동탄, 목포 평화광장, 배곧, 세종, 센텀시티, 소풍, 송파, 야탑, 영등포, 왕십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 개봉을 앞둔 일본에서 환대를 받았다. 17일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동석은 지난 14~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범죄도시3' 상영 전 시사회와 프리미어 시사회·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엔 일본 배우 구니무라 준·아오키 무네타카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24개의 일본 매체가 이날 행사 관련해서 보도했다. 관련 기사들은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인 야후 주요 뉴스 톱과 엔터테인먼트 뉴스 톱을 연이어 장식했다고 빅펀치는 전했다. 일본에서 이례적으로 무대인사 사진 촬영을 허락한 것도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범죄도시3' 프리미어 시사회는 한국 영화 최초로 일본에서 열린 형식의 행사다. 일본 배급사 트윈과 '범죄도시' 제작사들이 협력해 넷플릭스 '리키시' 주연을 맡은 이치노세 와타루, '크로우즈 제로' '원내 경찰' 기리타니 겐타 등 일본 유명 배우들이 영화를 봤다. 또 '바람의 검심'의 오오토모 게이시, '에고이스트'의 마츠나가 다이시 등의 감독들 그리고 나고시 토시히로, 고지마 히데오 등 유명 게임 제작자들도 참석했다. 빅펀치는 "여기에 더해 할리우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극장가뿐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감독 김덕영)이 개봉 16일 만에 누적 관객 50만명을 넘겼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봉한 '건국전쟁'은 전날 956개 관에서 5만176명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수 53만5593명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건국전쟁'은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를 요구하는 이 영화는 보수층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점차 관객이 몰리는 상황이다. 올해 처음 누적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웡카'는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까지 누적관객은 210만명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동방우(명계남), 지대한 주연의 휴먼 코미디 '장인과 사위'가 오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장인과 사위'는 왕년에는 대형 선박을 이끄는 선장으로 한가락 했지만 지금은 치매에 걸려 끊임 없이 사고를 치는 장인과 왕년에는 한가닥 하던 스타였지만 지금은 불러주는 작품이 없어 삼류 배우로 전락해버린 사위의 대환장 강제 동거 라이프를 그린다. 장서라는 흔치 않은 관계를 통해, 치매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뻔하지 않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인과 사위'는 치매로 기억이 깜빡깜빡 하는 와중에도 사위인 최애 배우만은 잊어버리지 않은 장인 동방우(명계남)와 자신의 1호팬이자 치매 환자인 장인을 전담 마크해야 하는 사위 지대한, 둘이 합쳐 연기 경력만 87년에 이르는 노련한 두 배우의 코믹 케미가 특히 기대되는 영화다. 여기에 노라조 원년 멤버 이혁이 조연으로 스크린 데뷔하며 음악감독을 맡아 노라조 시절의 B급 코믹 감성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공정환, 김병옥, 이재용 등 내로라하는 신스틸러들까지 특별 출연하며 오랜만에 극장가에 본격 한국형 코미디 바람을 제대로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장인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2/24(토), 25(일)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영화 '파묘'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이 이번 무대인사에 참석해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먼저, 2/24(토)에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 감독이 메가박스 목동을 시작으로 CGV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를 순차대로 방문해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어, 2/25(일)에는 CGV 신촌아트레온, CGV 홍대,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 '파묘'의 개봉주 무대인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흥행 신호탄을 쏜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는 오는 2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2020년부터 해마다 ‘전주(Jeonju)’의 이니셜 ‘J’를 모티브로 활용하여 다채로운 공식 포스터와 페스티벌 아이덴티티(F.I)를 선보여왔다. ‘도전과 확장의 축제’를 스크린으로 표현했던 지난해 공식 포스터에 이어, 올해 공식 포스터는 생장 중인 식물의 나선에서 영감을 받아 ‘무한한 성장과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영화제를 대표하는 이니셜 J를 기호화하여, 이를 회전시키며 무한히 뻗어나가는 형태로 영화제의 비전을 생동감 있게 나타냈다. 모퉁이 여백은 영화의 프레임을 상징하며 둥근 곡선을 통해, 움직이는 예술인 영화의 모든 순간을 역동적으로 그렸다. 여기에, 전주국제영화제 시그니처 컬러 ‘전주레드’를 사용해 영화제만의 고유한 특성을 강조했다. 이번 페스티벌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디자이너 장우석(대한민국), 리네 아른가드(덴마크), 주자나 코스텔란스카(슬로바키아)가 참여했다. 3인의 디자이너는 2016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헤릿리트펠트아카데미에서 만나 그래픽 디자인팀을 이뤘으며, 현재 세계를 무대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한국 청춘 영화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두 영화 '비트'와 '태양은 없다'가 3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3월 극장 개봉을 확정한 '비트'와 '태양은 없다'는 세기말 시절 방황하는 청춘들의 꿈과 좌절 그리고 우정을 스타일리쉬하게 담아낸 영화로, '비트'는 우울하고 반항적인 10대 청춘들의 초상을, '태양은 없다'는 인생 밑바닥에서 끊임없이 내일을 꿈꾸는 20대 청춘들의 무모한 패기를 그려내 한국 대표 청춘 영화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또한 청춘 영화에 어울리는 최적의 캐스팅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비트''태양은 없다' 두 작품 모두 출연한 정우성은 당대의 청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제는 청춘의 아이콘에서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거듭난 정우성과 올해 시즌2 공개 예정인 '오징어게임'을 통해 K-콘텐츠 열풍을 일으킨 이정재, 데뷔부터 지금까지 오랜 기간 최정상의 위치를 지켜온 두 배우의 풋풋한 외모를 큰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극장 개봉 소식은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비트''태양은 없다'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데에는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울의 봄'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로튼토마토 100%! 전 세계가 분노하고 극찬한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홈초이스가 투자 및 공동배급)가 다가오는 2월 18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김성은 목사와 이소연 그리고 매들린 개빈 감독 외 다수 제작진이 초청되어 시상식에 참석한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200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VOD 서비스 기업 홈초이스가 투자/배급한 작품으로 홈초이스는 전국 디지털케이블TV에 VOD 콘텐츠를 공급하는 국내 유일 사업자로 '육사오'를 투자/배급해 흥행에 성공시킨 바 있고, '비욘드 유토피아'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다큐멘터리 후보에 올라 다시 한번 빛나는 선구안으로 놀라움을 주고 있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 여정과 이들을 돕는 김성은 목사의 헌신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지난 1월 18일(현지시간)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가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를 발표했고, 이변 없이 '비욘드 유토피아'가 다큐멘터리 부문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큐멘터리 부문 최종 후보에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12일 수입·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위키드'는 오는 11월27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뮤지컬 '위키드'는 미국의 동화작가 L 프랭크 봄(1856~1919)의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전 세계 6000만 명 관람, 5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토니상, 그래미상 등 100여개 어워즈를 받았다. 영화 '위키드'는 이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것이다.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다.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배우인 신시아 에리보가 서쪽마녀 엘파바 역을 맡았다. 착한마녀 글린다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연기했다. '나우 유 씨 미2'의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나단 크로울리가 비주얼을 완성한다. '위키드: 파트2'는 내년 연말 개봉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