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EMK 오리지널 뮤지컬 '프리다'가 1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다시 한번 창작 뮤지컬의 신화를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뮤지컬 '프리다'는 13일 오후 2시에 진행된 1차 티켓 오픈 직후 뮤지컬 작품 카테고리에서 예매율 1위를 자리하며 작품을 기다리는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뮤지컬 '프리다'의 1차 티켓 오픈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며 놀라운 예매율을 기록해 지난해 초연 당시 대중과 평단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은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작품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더 라스트 나이트 쇼’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프리다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있었던 일들과 만났던 인물들을 상징하는 레플레하, 데스티노, 메모리아와 함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깊은 감동과 뜨거운 열정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번 시즌은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프리다 신드롬'을 탄생시킨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SBS '악귀'가 역대급 파격 연기 변신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태리의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같은 인물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분위기부터 표정까지 극명하게 대비를 이루는 두 가지 버전의 포스터가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惡鬼)'(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에서 김태리는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공시생 '구산영' 역을 맡았다. 생활력이 부족한 엄마 윤경문(박지영)을 대신해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시험 공부를 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던 산영은 아버지 구강모(진선규) 교수의 유품을 받고 조금씩 악귀에 잠식되는 인물. 지난 7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악귀의 그림자에 조금씩 물들어가는 구산영 버전(이하 '산영 버전')과 완전히 악귀에 잠식된 구산영 버전(이하 '악귀 버전')으로 제작돼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먼저 산영 버전은 간절히 도움을 요청하는 듯한 눈빛 속에 이유를 알 수 없는 애잔함이 담겨 있다. 얼굴의 절반을 뒤덮은 그림자처럼 서서히 자신을 옭아매는 악귀를 밀어내면서도 그에게 동화되어 가는 산영의 안타까운 심정이 고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밴드 자우림의 다큐멘터리 '자우림, 더 원더랜드'가 정식 개봉을 확정하고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지난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자우림이 117명의 팬들과 함께했던 앨범과 콘서트 활동기를 비롯해 1997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자우림의 음악을 지탱해온 '청춘'과 삶,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팬들과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오는 6월 7일 정식 개봉을 확정했다. 특별 시사회는 30일 오후 8시에 메가박스 코엑스점 돌비씨네마관에서 개최되며,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던 자우림 멤버들을 비롯해 음악업계와 영화업계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특히 자우림은 이번 극장 정식 개봉을 위해 소리에 많은 노력을 들였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번 '자우림, 더 원더랜드'의 정식 개봉을 앞두고 다큐멘터리에 삽입된 공연 실황 오디오를 새롭게 믹싱했다"고 전했다.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6월 7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하며 예매는 31일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두 번째 시즌을 맞는 창작 뮤지컬 '트레드밀'이 오는 7월2일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개막한다. 세차장 '워싱존'에서 일하는 A에게 B가 찾아오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벗어날 수 없는 의문의 악취 속에 살아가는 A에게 B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제안을 건넨다. 과거 방화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며 부모님이 남기고 떠난 빚을 갚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A 역은 정동화, 반정모, 김태형이 맡는다. A의 삶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B 역에는 유태율, 김방언, 신혁수가 출연한다. 또 공연 후반부에 합류하는 스페셜 캐스트 A 역엔 윤승우, B 역엔 김준영이 참여한다.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창작단체 부문 뮤지컬 선정작으로, 지난해 트라이아웃 초연했다. 2인극 버디뮤지컬로 라이브 밴드가 신나는 록 사운드를 들려준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배우 조이현, 츄, 권은비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디제이로 3인 3색 색다른 방송을 꾸민다.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는 레드벨벳 유럽 투어로 인해 3주간 자리를 비우게 된 웬디를 대신해, 22일(월)부터 3명의 스페셜 디제이가 활약한다. 먼저, 22일부터 28일까지는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MZ세대 대표 배우 조이현이 스페셜 디제이로서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영스트리트'로 첫 디제이 신고식을 치르게 된 조이현은, 일주일 동안 다양한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의 사연도 듣고, 고민도 해결하면서 기존 TV와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현이 디제이로 나서는 첫 날인 22일 월요일에는, 최근 컴백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출연해 특별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6일 금요일 '만나면 해피니스' 코너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 배우인 최정원, 홍지민이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고 뮤지컬학과 출신으로 알려진 조이현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주자로는 츄가 '영스트리트' 청취자들을 찾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오디션 - 음악의 탄생'이 5월12일부터 26일까지 참여자들의 지원을 받고있다. 부제는 '세상에서 가장 공정한 오디션'으로,구성작가를 별도로 두지 않아 기존 오디션에서 즐겨쓰는팀 경쟁, 퍼포먼스, 타 장르 도전 등 응시자들이불편해하는 요소까지도 모두 없앤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디션 프로그램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악마의 편집과 억지 이슈를 형성하지 않는 등 순수하게 노래를 사랑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선별할 계획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현재 감엔터테인먼트(www.entgam.com)사이트에서 모집중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5주년을 맞은 뮤지컬 '더 픽션'이 6월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1932년 뉴욕을 배경으로 한다. 연재 소설 작가 '그레이 헌트'와 신문사 기자 '와이트 히스만', 형사 '휴 대커' 역의 3명의 배우가 등장해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을 이야기한다. 미스터리한 연재 소설의 작가 '그레이 헌트' 역에는 김도빈, 유승현, 김준영이 출연한다. 지난 시즌 와이트 히스만이었던 유승현과 휴 대커였던 김준영은 새로운 캐릭터로 분한다. 김도빈은 새롭게 합류했다. 또 5주년을 맞아 초연부터 함께한 박유덕, 주민진과 지난 시즌 참여한 정동화도 '그레이 헌트' 역으로 일부 회차에 참여한다. 작가 그레이 헌트의 소설 연재를 담당하는 기자 '와이트 히스만' 역에는 최호승, 임준혁, 황민수, 박상혁이 나선다. 최호승과 박상혁은 첫 출연이며, 임준혁은 초연 이후 새 배역으로 돌아온다. 황민수는 3번째 작품 참여다. 소설 속 사건이 현실로 일어나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 '휴 대커' 역에는 김서환, 박준형, 홍성원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8년 KT&G상상마당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1TV '장바구니 집사들' 제작진이 한혜진, 장민호, 장성규 3MC의 출격 소식을 전했다. '장바구니 집사들'은 부모의 보호 없이 성장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매주 한 번 건강한 식재료가 담긴 장바구니를 후원, 자립준비청년들과 우리 사회를 연결하는 먹거리 이음 프로젝트. 편의점에서 홀로 대충 끼니를 때우는 청춘들의 먹거리 후원자인 집사들은 외로운 청춘들의 따스한 말동무가 되어 주기도 하고 인생 선배 멘토로서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장바구니를 통해 새로운 연대를 만들어 갈 전망이다. '장바구니 집사들'을 이끌 집사장으로는 '공감형 집사' 한혜진, '행동파 집사' 장민호, 'MZ 맞춤형 집사' 장성규가 나선다. 오랜 기간 꾸준한 봉사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온 배우 한혜진은 청년들의 가슴 속 이야기를 누구보다 따스하게 들어주는 100% 공감 능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90년대 무명 아이돌로 시작해서 트로트의 왕자로 정상에 서기까지, 끈기와 칠전팔기의 아이콘인 장민호는 고단한 우리 시대 청춘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삶의 의지를 불어넣어 줄 응원 단장으로서 맹활약을 예고한다. 장성규는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배우 홍수현과 강동호가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 합류한다. 이 드라마는 일본 하라다 마하 작가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 '강여름'(공승연)이 의뢰 받은 여행을 대신해 주며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이야기다. 유준상은 여름이 소속된 오구엔터테인먼트 대표 '오상식', 김재영은 영화감독 지망생 '이연석에 캐스팅된 상태다. 홍수현은 오구엔터 재무이사 '유하나'를 맡는다. 배우 지망생 시절 매니저로 만난 상식과 10년째 인연을 이어온다. 입사 동기인 여름을 애정해 아픈 소리도 서슴지 않는다. 강동호는 '차시완'을 연기한다.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한 인물이다. 동현배는 '송피디'로 변신한다. 여름이 리포터로 활약하는 '생생라이프'를 담당한다. 예능국에서 시사교양국으로 발령 받은 후 코너 '하루여행'을 맡는다. 연예인과 예능 프로그램을 맡게될 날만 노린다. 유지연은 상식의 전 부인 '양선아', 오현중은 오구엔터 기획실장이자 여름 매니저 '현바람'으로 분한다. 박보연은 여름과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한 '고은채'다. 이 드라마는 편성을 논의 중이다. 조만간 촬영을 시작할 예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배우 박보영(BH엔터테인먼트)이 올해 어린이날을 맞이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을 통해 서울시 어린이병원(병원장 남민)에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시 어린이병원 내 발달센터 예술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발달센터의 레인보우 예술학교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발달 장애 아동을 발굴해 역량 있는 아티스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 훈련 등의 재능 발굴 치료 교육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기부금으로 노후한 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 아동들의 치료 환경에 맞는 공간이 조성돼 추후 치료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될 전망이다. 박보영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의 인연은 2014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10년 동안 치료기, 에어컨, 공기청정기와 같은 물품 후원과 환자 의료 지원금 등 약 2억5000만원 이상을 기부하며 지속적 선행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금전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스케줄 시간 외에 직접 병원을 방문해 약 120시간의 봉사활동을 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 중이다. 또한 환아 목욕과 식사를 도와주며 보호자들과 병원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 진정성 있는 봉사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김설현이 세계 최대 웹시리즈 시상식인 LA웹페스트 2023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감과 응원을 부르는 힐링 성장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지난 5월 4일~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LA웹페스트 2023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4개 주요 부문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았다. LA웹페스트는 2009년 시작된 세계 최대 웹시리즈 영화제로 이번 해 150편의 드라마가 출품되었다. 그중에서도 극 중 낙오되지 않기 위해 버텼던 도시를 떠나 낯선 안곡 마을에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이여름’역으로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인 김설현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영화제 측은 “잔잔한 분위기 속 여주인공을 맡은 김설현의 연기가 상당히 자연스럽고 매력적”이라고 평했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설현은 “여름이로 사는동안 정말 행복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으니 더욱 더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눈컴퍼니'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한 3일간의 ‘전주영화X마중’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전주영화X마중’이 어제(2일)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 처음 눈컴퍼니와 협력해 신설한 ‘전주영화X마중’은 매해 독립영화계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배우들이 속해 있는 소속사를 선정, 독립영화 배우들과 관객이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 마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눈컴퍼니'에는 국내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의 첫 파트너 소속사로 적격이었다는 평. ‘전주영화X마중’을 위해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눈컴퍼니 소속 배우들은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 먼저 ‘마중클래스’에서는 눈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영화 상영 후 동료 배우들이 직접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지난해 개봉 후 작품성을 인정받은 화제작 <고속도로 가족>(김슬기), <초록밤>(강길우), <그 겨울, 나는>(권다함)부터 올해 상반기 개봉을 준비 중인 <비밀의 언덕>(장선, 강길우), 여러 국내외 영화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뮤지컬 배우 이해준과 그룹 '엑소' 수호, 그룹 '엔플라잉' 유회승, 가수 김희재가 뮤지컬 '모차르트!'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24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6월15일 세종문회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모차르트!'의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 이해준과 수호, 유회승, 김희재가 출연한다. 뮤지컬 '엘리자벳'의 '토드', 뮤지컬 '베토벤'의 '카스파' 등을 통해 대극장 주연 가능성을 입증한 차세대 뮤지컬 주자 이해준이 나선다. 오디션 당시 모차르트 이면에 감춰진 자유를 향한 갈망과 고뇌를 섬세하게 표현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가장 먼저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실력을 쌓고 있는 수호도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웃는 남자'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감정 연기를 선보여 온 그는 모차르트의 순수함과 천재성을 동시에 그려낼 예정이다. 실력파 밴드 '엔플라잉' 메인 보컬인 유회승도 합류했다. KBS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과 MBC '복면가왕' 4연승을 거둔 그는 저음과 초고음을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뮤지컬 '광염 소나타', '은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 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직무대리 여미순)은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를 4월 26일(수)부터 5월 6일(토)까지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주인공 교진이와 악기나라로 여행을 떠나며 목청 높여 동요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국악 공연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객석 점유율 96%를 기록하며 많은 어린이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 음성 해설이 포함된 무장애 공연 회차도 준비해 장애가 있는 아동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004년 초연한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2004~2011)를 시작으로 '땅속 두더지, 두디'(2013~2015), '아빠 사우루스'(2016~2017), '엔통이의 동요나라'(2018~2019)까지 유아,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공연을 꾸준히 선보였다. 이들의 연이은 매진 사례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명실상부한 '어린이 공연 명가'임을 입증한다. 2021년 초연한 엔통이의 동요나라2는 성장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이야기를 친숙한 동요와 아름다운 국악 연주로 들려주며 공감과 교훈을 전한다. 공연은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2018년 ‘스테이지 이음’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리딩 쇼케이스로 선보였던 뮤지컬<신의 손가락>이 쇼케이스 이후 5년 만에 정식 무대에 오른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NEW 달을 품은 슈퍼맨> 등을 통해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이규린 프로듀서와 허수현 작곡가 그리고 <앤ANNE>의 최현미 연출, 신예작가 정민설이 주요 창제작진으로 참여한다. 뮤지컬<신의 손가락>은 덴마크의 동화작가이자 창작동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젊은 시절을 다루고 있다. 그의 신인시절부터 동화작가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본 공연은 2023년 6월 25일(일)부터 8월 20일(일)까지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제작사 주다컬쳐는 4/12(수) 자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뮤지컬<신의 손가락>의 캐스팅과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먼저, 덴마크 오덴세 출생의 동화작가 ‘한스 안데르센’ 역에는 배우 김이담, 유승우, 조용휘가 캐스팅 되었다. 김이담은 <천사에 관하여:타락천사 편>, <쓰릴 미>,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