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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해야 할 일', 독립영화제 주요 부문 싹쓸이!

개봉 전부터 극찬 세례!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9월 25일 개봉하는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영화 '해야 할 일'이 주요 독립영화제 6개 부문에서 수상한 이력을 공개하며 2024년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영화 '해야 할 일'은 구조조정으로 동료들을 잘라내야 하는 준희와 인사팀의 리얼 현실 드라마로 해고 당하는 입장이 아니라, 해고를 통지하는 직장인의 시선에서 전개되어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장성범, 김도영, 김영웅 배우 등 독립영화계의 중견배우들이 메소드 연기를 펼쳤고, 실제 회사의 인사팀을 찍어놓은 듯한 리얼리티를 보여준다.

개봉 전부터 극찬이 끊이지 않는 영화 '해야 할 일'은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서울독립영화제 장편경쟁 최우수작품상,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장성범 배우), 부산독립영화제 최우수연기상(김도영 배우),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김도영 배우)을 수상하며 그야말로 최고의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박홍준 감독은 '해야 할 일'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자신이 조선소 인사팀에서 4년간 근무했을 때의 경험과 극적인 서사를 녹여내 호평을 이끌어 장편 데뷔작으로 놀랄만한 성과를 거뒀다.

영화 '해야 할 일'의 감독과 배우들은 한국영화 시장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전국의 독립예술영화관을 응원하고자 전국 11개 지역, 20개의 독립예술영화전용관에서 영화 상영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독립·예술영화관 전국 순회 GV를 개최한다.

8월 24일부터 9월 29일까지 서울, 부산, 창원, 대구, 안동, 광주, 전주, 대전, 인천, 파주, 강릉 등의 독립예술영화전용관에서 순차적으로 상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화 '해야 할 일'의 전국 독립·예술영화관 찾아가기를 응원하는 관객들은 구글폼(https://forms.gle/opkPrjdUhonJaMmu6)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영화 '해야 할 일'은 9월 2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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