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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챌린저스',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 달성

터지는 실관람객 호평 힘입어 본격 흥행 시동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감각적인 연출과 신선하고 자극적인 스토리로 기대를 불러 모은 '챌린저스'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흥행에 불을 붙였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챌린저스'는 개봉일인 4월 24일 관객수 5,517명(누적 관객수 6,019명)을 기록하며 해외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파벨만스'(4,837), 'TAR 타르​'(3,960)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는 웰메이드 로맨스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테니스 장면과 코트 밖 세 남녀의 복잡미묘한 관계성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CGV 골든에그지수 92%를 기록해 흥행 순항이 기대된다.

 

개봉 첫날에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셋 사이의 관계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 도파민 충족되는 영화였음”(CGV_쏘세******), “영상미 연기 다 완벽하다 긴장감 넘치고 도파민 터짐”(네이버_lo******), “이야기를 다루는 방식이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영화, 끝까지 긴장감 넘치는 세 캐릭터의 관계가 흥미로웠다”(네이버_je******), “MZ맛 매치포인트임. 올해의 영화”(CGV_k9******) 등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선사한 신선하고 도발적인 로맨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루카 형님 이번에도 장난 아니네... 테니스 연출이 미쳤고 미장센이 진짜 감각적임”(네이버_lh*****), “세 사람의 아슬아슬한 관계뿐만 아니라, 노래랑 카메라 구도들 때문인지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CGV_유자**), “테니스의 '위플래쉬' 같았던 영화”(CGV_뉴세**) 등 아름다운 화면 구성과 감각적인 연출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처럼 '챌린저스'는 과몰입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세밀한 연기와 예측이 불가능한 스토리, 유니크한 연출 등을 통해 관객들의 도파민을 분출시키며 흥행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본격적인 흥행 행보의 시작을 알린 '챌린저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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