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원어스(ONEUS)'가 두 번째 월드투어의 미주 공연을 연다.
6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는 내달 16일(현지시각) 시애틀을 시작으로 4월까지 두 달간 투어 '라 돌체 비타'를 연다.
오클랜드, 시카고, 뉴욕, 워싱턴 D.C., 루이빌, 올랜도, 댈러스, 휴스턴,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내 11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호흡한다.
원어스는 지난해 10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유럽 내 6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달콤한 인생이라는 뜻의 '라 돌체 비타'를 투어 타이틀로 내세워 대표곡을 망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