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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 엠파이어: 법의제국' 배우 박진우, ‘지구원’ 역 캐스팅 확정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배우 박진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통해 정의로운 형사로 변신한다.

 

매 작품마다 진정성 담긴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박진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에서 형사 지구원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인 것.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다.

 

박진우는 극 중 ‘지형사’로 불리는 지구원 역을 맡았다. 정의를 꿈꾸며 경찰이 됐지만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는 경찰로 현실과의 벽을 느끼는 캐릭터. 사사건건 검찰과 각을 세우며 좌천을 거듭하지만 다시 서울로 돌아와 의지를 불태운다.

 

이에 박진우는 사이다같이 시원한 카리스마로 극의 박진감을 불어넣어 지구원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돋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박진우는 올해 4월에 종영한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검사로서의 사명감보다 군인으로서의 자부심이 강한 법무참모 서주혁 역을 맡아 감초 같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드라마 '비밀의 숲', '품위있는 그녀', '알했다브라의 궁전', '스토브리그', 영화 '간첩', '내부자들', '터널‘, '공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맡은 배역마다 놀라운 흡인력을 보여주는 박진우가 ’디 엠파이어: 법의제국‘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지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

 

박진우는 “좋은 작품에 했다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형사라는 배역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구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진우의 또 다른 진가를 알 수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9월 24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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