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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서양화가 '김연선', 11번째 개인전을 열다

김연선, 11번째 개인전

김연선, 11번째 개인전

서양화가 김연선이 전시회 ‘선과 색채의 고결한 매혹 낯섦과의 추억’를 열었다.[문화저널코리아]
 
전시는 ‘꿈틀 거리는 충동이 밖으로 튀어나오다’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M 갤러리에서 11번째 개인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황금 판 또는 동판을 통해 신비로운 예술의 파급적 효과를 낳게 돼 조형물로 승화하는 탐험(探險) 적인 작품 신작을 선보였다.

 

김연선 작가는 반복적인 행위가 용서되지 않을 만큼 매너리즘 사고에서 빠져 있지 않은 '예술적 탐구자'의 호칭이 어울리는 그는 다양하고 열정적인 작품을 지양한다.

코로나19와 상관없이 작가의 따듯한 온기를 뿜어내듯 변현(變現) 적인 감각의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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