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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일상으로의 아트, 일상으로의 초대

2021년 새해를 맞아 일상의 아트, 아티스트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자리에 초대

안녕, 일상당신의 일상은 어떠한가요??

2021년 새해를 맞아 일상의 아트, 아티스트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자리에 초대

팔레트 바이 공유도시랩스와 서울대학교 공유도시랩이 기획 주최한 안녕, 일상전은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로컬 콘텐츠를 활용하여 작업하는 아티스트의 안녕, 일상팝업전시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마루 아트센터 1F 아뜰리에 관에서 2021120()~2021125()까지 진행한다 https://youtu.be/PZW_fM_oGz0

 

로컬디자인, 현대 민화, 자연풍경, 주얼리, 미디어, 패션 분야의 아티스트 그룹이 일상의 자연을 키워드로 융복합인 작품을 선보인다.

 

로컬디자인 컴퍼니 이래요 스튜디오는 강릉지역 호텔에서 사용되고 버려지는 린넨을 재활용하여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G-ECO[지코]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강릉 전통 문양을 입힌 [강릉자수]를 시각화한 작품이다. 강릉 자수 문양의 특징은 3가지로 볼 수 있는데 추상도 , 구도, 구성으로 전시장에서는 한폭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뷰를 선보인다. 

현대 민화 최선아 아티스트는 자연적 요소들을 하여금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달하는 작업으로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일상들을 기억하며 작업을 진행했다.

 

매일 아침, 똑같이 길을 나선다.그 길은 예전의 길이지만 불과 1년 전과는 확연히 다른 일상이다. 변하지 않은 것들을 찾아본다.


산과, 나무, , ,꽃들...사소한 우리의 일상들은 변했지만 굳건히 우리 뒤에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응원해주는 것들이 있다.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 변하지 않고, 또 변하지 말았으면 라는 것들을 중심으로 전시 작품을 준비하였다. -[안녕, 일상], 최선아 작가노트- 

로컬의 다양한 자연 풍경을 작업하는 한명일 아티스트는 작품은 많은 것을 덜어낸 한편의 시처럼 명사에 가까운 시어같은 맑은 기운으로 감상자들의 마음을 정화한다.

 

포시즌스를 주제로 12가지의 우리나라 자연 풍경들을 모던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편안하고 친근한 디자인적 감각을 선보인다.

유니크하고 모던한 감성을 추구하는 이안반엘은 메탈의 차가움에 아티스트의 뜨거운 열정과 감성을 더해 남과는 구별되는 나만의 스토리가 있는 핸드메이드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상의 다양한 컬러 중 자연의 컬러인 그린을 모티브로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빛의 형태와 별, 달 자연적 이미지를 작품에 녹여 내는 작업으로 아티스트가 생각하는 일상을 표현했다 

향에 취하다의 슬로건으로 공간의 향을 연구하고 기획하는 조향 연구소 브랜드 취향은 자연의 땅과 바람, , 나무 오브제에서 영감을 받은 취향을 공간에 선보임으로써 향이 공간과 일상에 주는 힘을 전달한다.

 

해녀들의 연구소의 해녀 콘테츠 미디어 작업은 다채로운 바다의 해녀의 모습을 다양한 캐릭터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인터렉티브 작업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제주리퍼블리카는 패션을 매개체로써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이번 전시 주최인 팔레트 바이 공유도시랩스의 첫번째 로컬 굿즈프로젝트로 일상에서의 쉼, 일상에서의 힐링을 경험하는 제주 아일랜드만의 고유 문화와 이미지들을 패션 의류에 접목함으로써 제주도에서의 일상들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브랜드로 가치를 전달한다. 

2021년 신축년, 작년과는 다른 일상에서의 새로운 새해를 맞아, 전시를 공동기획한 김경민 교수는 위드 코로나 혹은 포스트 코로나 시기, 도시의 일상은 코로나 이전과 다를 수 있다. 우리가 원했던 일상으로의 안녕을 도시민들과 공유하고 싶었다라고 전시 기획의도를 전달했다.


아티스트 생태계를 구축하는 팔레트 바이 공유도시랩스의 첫번째 프로젝트 전시로 이 전시를 기획한 디렉터 아르디 이안 대표와 김경님교수는 그동안의 힘든 상황속에서의 일상으로의 회복과 일상으로의 추억과 기억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현재 일상으로의 복귀를 바라는 아티스트들과 아트를 경험하고 향휴하고자 하는 대중들을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잠시남아 그들에게 위안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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