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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色·color)은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물리학에서 색채란 빛 에너지이며, 정신분석학에서는 독자적인 감정의 표현이다.[문화저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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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서 색채는 미적 표현이자, 연출이다. 색은 독특한 성질과 효과를 내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의 생활과 감성에 영향을 준다.
2020년 8월 리서울갤러리에서 열리는 ‘SUPER COLOR! SUPER ARTIST!’ 전에 출품하는 김남표, 아트놈, 김세중, 유충목, 강세경, 두민 등 6인의 작가가 연출하는 색은 미적표현의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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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계를 바라보는 작가 자신의 심상이고, 철학적 사유이다. 작가들은 작품 속에서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미적 세계를 연출하고, 미술애호가 또는 대중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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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시각과 방식으로 미적 커뮤니케이션을 실천한다. 여기 여섯 명의 특별한 작가들은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각기 자신만의 독특한 컬러를 가지게 되었고, 이와 같은 작품 앞에 ‘SUPER’란 단어를 붙임으로써 그 작업세계에 더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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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울갤러리에 이번 전시작들에 담긴 색과 조형, 그리고 의미와 사유를 바라보고 소통하기를 권한다. - 2020년 8월 작가 두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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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릴 2021년에 앞서 블루칩 작가와 미래 유망주 작가들 작품 컬렉팅에 관심 가져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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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울갤러리'는 보이차와 자사호 전시장(서울차방)도 겸하고 있으니 편하신 시간에 언제든지 방문하시면 따뜻한 차도 대접해 드리겠습다.
전시명: 슈퍼 컬러! 슈퍼 아티스트!
작가: 김남표, 두민, 김세중, 아트놈, 강세경, 유충목
장소: 리서울갤러리(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45 메세나폴리스 몰 178호)
기간: 2018년 8월4일(화)-22일(토) am11-pm8
오프닝: 2018년 8월 5일(화) pm5
※ 오프닝 리셉션은 보건안전을 고려해 가볍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