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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제21회 '생생춤 페스티벌', 안산서 열려

젊은 청춘과 현대인의 고뇌를 춤으로 풀어내는 현대무용축제

 

 

현대무용 전공 18개 대학 학생들과 연륜의 안무가들이 함께하는 현대무용축제, 제21회 생생춤 페스티벌이 10월 17일(목)-19일(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다. 목/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7시.



한국현대무용협회(회장: 김혜정 단국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생생춤 페스티벌은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학교별로 작품을 선보이는 ‘현대무용계의 대학축제’로 올해 21년째 열리는 역사깊은 축제이다.

대학생들의 젊음만큼 ‘생생한 춤’으로 현대무용의 패기와 젊은 기운이 깃든 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과 함께하는 안무자들은 이세승, 정석순, 오재원, 이나현, 김수정, 김동규, 노정식, 공명진, 손민, 김규진, 정진우, 이해준, 곽영은, 이윤경, 김영미, 안주경, 정유진, 이동하 등 최근 활발히 활동하는 중견들이다.

 

참가 대학은 총 18개 대학으로 서울예술대학교, 한성대학교, 전북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수원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용인대학교, 상명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강원대학교, 국민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충남대학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경희대학교, 경상대학교, 단국대학교, 세종대학교 등이다.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학교별로 팀을 이뤄 작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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