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막내 강민의 개인 캐릭터 영상과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베리베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지막 주자로 막내 강민의 개인 캐릭터 영상과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 개인 티저 공개를 완료했다.

강민의 개인 티저까지 공개되며 베리베리 컴백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는 강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안대로 눈을 가리고 서 있는 장면이 이어지며 세 번째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이어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서 강민은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미모를 발산했다. 또한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도발적인 눈빛으로 거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베리베리의 막내 강민은 평소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엔딩 요정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아왔지만 이번 티저를 통한 파격 변신으로 눈길을 끈다.

오는 1월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FACE ME'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베리베리는 “자신의 모습과 마주하고 나아가자”라는 뜻을 담은 'FACE it'의 첫 번째 스토리를 가지고 활동할 예정이다.

'FACE ME'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지만 소외되고 단절됨 속에서 상처받은 청춘들이 자신을 마주하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1월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FACE ME'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