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국제영화제는 북한의 인권 문제를 영화를 통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한인권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북한민주화네트워크가 주관한다.[문화저널코리아]
올해는 북한 주민이 북한 내부에서 벌어지는 각종 인권 실상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North Korea VJ'(북한 VJ), 탈북한 새터민 청소년들을 그린 영화 '우리 가족', 압록강을 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48미터' 등 총 17개 작품이 상영된다.
상영작은 동영상 전문 플랫폼 '비메오'(Vimeo)에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