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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제는 미스트롯 보다 '양양시대' 라고 외쳐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요즘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상당히 많은 트로트 장르의 가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가수들과 함께 꾸준히 활동해온 많은 가수들이 신곡을 발표하며 끊임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정작 히트 가요라 할만한 음악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꾸준히 활동하면서 새롭게 싱글 달콤한입술을 발표한 가수 양양 또한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인지를 높여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사랑받는 노래를 발표하고 싶었던 그녀는 쉬우면서도 대중들이 함께 부르기 좋은 곡으로 작곡가 김정훈에 작품을 선택하면서 새롭게 인터넷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를 구성해 팬들과 호흡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형식적인 앨범이 아닌 애창곡을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이는 양양시대정규 앨범을 발표하면서 듣고 싶어지는 음악을 요즘 대세 편곡자 조성준과 함께 작업해 수록하게 되었다.

 

단순히 이름만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앨범 양양시대통해 그녀만의 음악 세계와 트로트 사랑을 보여주려고 하며 기존에 본인이 발표했던 곡들도 수록하여 베스트 성격에 앨범을 선보이게 되었다.

활발한 방송 활동과 함께 온라인 콘텐츠 그리고 새로운 프로젝트 개발까지 그녀에 끊임없는 노력이 이제 성과를 가져올 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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