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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희문·권나무, 국악·인디 핫스타 한옥콘서트 관심집중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경기소리꾼 이희문(43), 포크 싱어송라이터 권나무(34)가 은평한옥마을 일루와유 달보루에서 공연한다.

국악계 핫스타 이희문은 한국 예술계의 변방에 놓인 전통성악을 공연의 중심으로 끌어왔다는 평을 듣는다. 이번 공연에서 이희문컴퍼니의 올해 신작 '이희문프로젝트 날[陧]'을 선보인다.

권나무는 한국 모던포크 음악의 현재로 통한다. 2014년 'EBS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국대중음악상'의 '최우수 포크 노래'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발매한 3집 '새로운 날' 수록곡들을 들려준다.  

이번 무대는 은평한옥마을에서 열리는 한옥 콘서트 프로젝트 '메이드 오브 트리'의 하나다. 야외 콘서트에선 접하기 드문 나무의 잔향, 소리의 울림, 날씨의 변화 등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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