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해녀 콘텐츠 리빙랩 해커톤” 개최 [문화저널코리아]

 

[문화저널코리아] 해녀들의 연구소 프로젝트 2019' 해녀 콘텐츠 리빙랩 해커톤 개최

 
문화와 예술. 사람을 연구하고 공간을 기획하는 피플랩스(대표:아르디 이안)와 서울대학교 공유도시랩(교수:김경민)은 첫번째 프로젝트로 제주를 대표하는 해녀에 초점을 맞춰  해녀 문화콘텐츠 리빙랩 해커톤을 오는 12월 13일~14일 제주시 소통협력 공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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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에 대한 그들의 의식주, 삶, 바다를 조금 더 진성성 있게 바라보기 위해 <해녀들의 연구소>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해녀들의 연구소는 해녀복을 위한 로컬브랜딩 스쿨에 참여하며 사업의 고도화 과정에서 행정안전부와 제주시가 지원하는 씨앗 사업 선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해녀 문화 리빙랩 해커톤은 해녀 콘텐츠 리빙랩과 해녀들의 이야기라는 미니 포럼 세션으로 진행되며, 주요 발표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서울대학교 김경민 교수의  “해녀들의 연구소”프로젝트 기획 배경과 비전

두 번째, 해녀의 부엌 김하원 대표의 해녀의 삶이 녹아있는 해녀 문화 콘텐츠

세 번째, “엄마는 해녀입니다” 실제 주인공인 채지애 해녀의 바다를 사랑하고 바다로 향하는 이유를 이야기한다.

해녀들의 연구소 by 피플랩스 인스타그램(@haenyeo_labs)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haenyeola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