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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축제

비·지코, 방시혁 프로듀싱 '아이랜드' 합류

20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서로 나선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아이랜드(I-LAND)'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가 합류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엠넷에 따르면 비와 지코는 오는 6월 26일 첫 방송하는 K팝 아티스트 육성 관찰 프로그램 '아이랜드'에서 프로듀서로 나선다.

1998년 그룹 '팬클럽'으로 데뷔한 비는 2002년 솔로가수로 데뷔한 뒤 '월드스타' 반열에 오는 1세대 K팝 스타다. 2017년 발표한 곡 '깡'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최근 뒤늦게 주목 받으면서 조명되고 있다.

엠넷은 "비는 가요계 자수성가와 노력의 아이콘으로, 출연진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에 결정적인 멘토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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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멤버로 최신 음악 트렌드를 이끄는 지코도 프로듀서로 나선다. 엠넷은 "지코의 음악적 감각과 프로듀싱 능력이 '아이랜드' 출연자들을 차세대 K팝 아티스트로 이끄는데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전했다.

 '아이랜드'는 CJ ENM과 빅히트의 합작법인 '빌리프랩'의 첫 프로젝트다. 방시혁 의장이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

방 의장은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작자일 뿐 아니라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성공을 이끌어낸 그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떠한 철학과 방향성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을 이끌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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