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개봉 7주년을 앞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5월 4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 마련된 ‘임시완관’에서 변성현 감독, 임시완 배우와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연다. 오는 5월 2일부터 일주일간 KT&G 상상마당 시네마와 키노라이츠의 ‘임시완관’ 운영 및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특별 상영을 확정한 가운데, 같은 장소에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개봉 7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GV 소식까지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달 4일 열리는 스페셜 GV에서는 영화의 주역인 변성현 감독과 배우 임시완이 직접 참석해 작품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017년 개봉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설경구와 임시완 주연의 누아르 영화로, 신참 형사와 범죄조직원 사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이후에는 영화의 팬을 지칭하는 수많은 ‘불한당원’을 만들어내며 열정적인 팬덤을 형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스페셜 GV는 감독, 배우, 팬이 함께하는 기념비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GV는 오직 키노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롯데시네마가 '무비플러팅' 2기 모집을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무비플러팅'은 롯데컬처웍스와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함께 기획한 커플 매칭 프로그램이다. 롯데시네마 앱과 노블레스 수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0대 솔로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행사는 내달 24일에 진행된다. 앞서 '무비플러팅' 1기 모집에는 약 200명이 접수, 13: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MC의 진행 하에 스토리텔링 레스토랑 몽드샬롯에서 코스메뉴를 즐겼다. 이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프리미엄 상영관인 샤롯데에서 영화 관람을 하고, 단체 미팅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내 취향에 맞는 짝을 찾았다. 총 다섯 커플이 탄생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무비플러팅 1기를 통해 영화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만남에 대한 MZ세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참가자들이 새로운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롯데시네마만의 다채로운 콘셉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범죄도시4'가 공개 이틀만에 100만명을 넘겼다. '범죄도시4'는 25일 오전 9시30분께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전날까지 관객수는 86만1631명이었다. '범죄도시4' 흥행세는 주말까지 이어질 거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예매 관객수는 약 72만명이다. 현재 추세라면 '범죄도시4'는 주말에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작품은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와 IT 기업 천재 CEO 장동철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이 전작에 이어 마석도를 연기하고 김무열이 백창기를, 이동휘가 장동철을 맡았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688만명, 2편이 1269만명, 3편이 1068만명이 봤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디데이 개별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VANNER(배너)는 지난 2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서트 관람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D-DAY 개별 영상들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과 예비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THE FLAG : A TO V’를 개최하며 생애 첫 단독 콘서트에 나서는 VANNER(배너)는 공개된 D-DAY 영상에서 짧은 분량에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1일 리더 태환을 시작으로 멤버 GON, 혜성, 성국, 영광까지 5일에 걸쳐서 카레이서로 변신한 VANNER(배너)는 미니 카와 미니 오토바이를 탄 채 애교 가득한 모습부터 에너제틱한 카리스마까지 선보이며 무대 위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단독 콘서트명 ‘THE FLAG : A TO V’는 이름 그대로 깃발을 원동력 삼아 제로 베이스(A)부터 시작해 승리의 항해(Victory Voyage)에 이르기까지 한계 없는 질주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카레이서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참신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완성도로 흥행을 이끌어온 제작사 영화사 집의 신작이자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설계자'가 신선한 설정, 생생한 현실감이 더해진 범죄 드라마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설계자'가 입체감을 더하는 캐릭터,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로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연한 사고가 사실은 누군가의 치밀한 계획으로 설계된 살인이라는 신선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설계자'는 설계자 ‘영일’이 사고를 계획하고 팀원들과 함께 실행에 나서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지는 한편, 의뢰인과 타겟,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이버 렉카까지 예상치 못한 변수를 더하는 인물들의 등장으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예측 불가 드라마는 무엇이 진짜인지,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판가름하기 힘든 현실적 공감대를 완성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잔상을 남길 것이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강동원을 비롯해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글로벌 신예 아이돌 '소디엑(XODIAC)'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각별한 팬사랑을 전했다. '소디엑(XODIAC)'은 25일 각종 공식 SNS를 통해 손편지를 남기며 데뷔 1주년을 함께 빛내준 소블리스(X-BLISS 팬덤명)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소디엑(XODIAC)'은 손편지를 통해 “사계절을 함께해줘서 정말 고맙다. 열심히 응원해준 덕분에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로를 배려해주면서 더 행복하고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데뷔 1주년을 팬들과 함께 자축했다. 소디엑이 정성을 가득 담아 쓴 손편지가 공개되자마자 글로벌 팬들은 열광하며 감동했다. 지난해 4월 25일 정식 데뷔 싱글 ‘THROW A DICE’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소디엑(XODIAC)'은 대표 인기곡 ‘첫 눈 (FIRST SNOW)’ ‘ONLY FUN’, ‘LEMONADE’, ‘SPECIAL LOVE’ 등을 통해 그룹명 그대로 변화무쌍한 변신을 거듭하며 신개념 글로벌 아이돌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최근 두 번째 싱글 앨범 ‘XOUL DA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감각적인 연출과 신선하고 자극적인 스토리로 기대를 불러 모은 '챌린저스'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흥행에 불을 붙였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챌린저스'는 개봉일인 4월 24일 관객수 5,517명(누적 관객수 6,019명)을 기록하며 해외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파벨만스'(4,837), 'TAR 타르'(3,960)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는 웰메이드 로맨스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테니스 장면과 코트 밖 세 남녀의 복잡미묘한 관계성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CGV 골든에그지수 92%를 기록해 흥행 순항이 기대된다. 개봉 첫날에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셋 사이의 관계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 도파민 충족되는 영화였음”(CGV_쏘세******), “영상미 연기 다 완벽하다 긴장감 넘치고 도파민 터짐”(네이버_lo******), “이야기를 다루는 방식이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영화, 끝까지 긴장감 넘치는 세 캐릭터의 관계가 흥미로웠다”(네이버_je******), “MZ맛 매치포인트임. 올해의 영화”(CGV_k9******) 등 루카 구아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팀 로빈스·모건 프리먼 주연의 영화 '쇼생크 탈출'(1995)이 다시 스크린을 찾는다. 메가박스는 내달 8일부터 '메가-당원영' 두 번째 에피소드인 '부모님의 인생 영화편'을 주제로 '쇼생크 탈출'을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메가-당원영'은 '메가박스에서 만나는 당신이 원하는 영화'의 줄임말로, 관객이 직접 추천하고 고른 영화를 상영하는 메가박스의 기획전이다. '쇼생크 탈출'은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와 함께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20세기 영화'를 주제로 관객이 직접 뽑은 1위 작품이다. 이 영화는 아내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앤디(팀 로빈스)가 자유와 희망은 사라지고 복종과 무기력만이 존재하는 쇼생크 감옥에 갇혀서도 끝까지 존엄을 지키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스티븐 킹의 단편집에 수록된 소설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올해 탄생 3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4K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친 선명한 화질로 만나볼 수 있다. 내달 8일부터 28일까지 메가박스 전 지점에서 상영 예정이며, 예매는 오는 29일부터 가능하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요즘에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에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대표이사 이경돈)이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관 10주년 기념 포스터 전시를 26일부터 선보인다. 오는 8월4일까지 잔디사랑방, 디자인둘레길에서 만날 수 있다.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18팀이 참여한 ‘DDP 10주년 기념 포스터’와 2014년 개관 이후 DDP에서 지난 10년 동안 수집·보관한 포스터를 한자리에서 공개한다. ‘DDP 포스터 아카이브’로 펼쳐 DDP에서 선보였던 전시, 행사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년 동안 변해온 디자인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다. 잔디사랑방에는 DDP를 설계한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의 작품을 비롯해, 장줄리앙,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등의 포스터를 전시한다. 이 전시에는 2014년 DDP 개관 기념 포스터를 디자인한 박금준(601비상), DDP 브랜드를 개발한 CDR의 김성천 디자이너, 한국의 1세대 그린 디자이너 윤호섭을 포함해 18팀이 참여한다. 디자인둘레길에서는 2014년 개관 이후 지난 10년간 DDP에서 열린 주요 전시·행사 아카이브 포스터를 한눈에 만날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이사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의 참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본다빈치㈜(대표이사 김려원)는 오는 2024년 5월 4일부터 본다빈치뮤지엄 시화(거북섬)에서 개최되는<모네, 빛을 그리다展IV: Hello Artist>의 얼리버드 티켓을 4월 25일에 오픈 한다. 미디어아트 시장에서 상설전시장의 모델을 최초로 선보였던 본다빈치는 인공섬 시화에서 본다빈치뮤지엄 시화를 오픈하며 그 첫 번 째로 <모네, 빛을 그리다展IV: Hello Artist>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예술 트렌드가 되고 있는 미디어 아트전을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작한 본다빈치, 그리고 미디어아트 전시의 마일스톤과 같은 <모네, 빛을 그리다전>이 동시대의 예술가들의 이야기와 함께 <모네, 빛을 그리다展IV: Hello Artist>로 인상주의 성찬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1일 관객 5천 명을 기록하며 누적관객 450만 명 기록을 갖고 있으며 미디어아트 전시계를 대표하는 본다빈치가 3년 만에 대중들에게 예술로서 힐링과 가치를 선사하는 오랜만의 전시라 더욱 기대가 크다. 클로드 모네를 비롯한 6명의 인상주의 에드가 드가, 에두아르 마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반 고흐, 폴 고갱을 한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가수 '크러쉬(Crush)' 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크러쉬'의 단독 콘서트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2024 크러쉬 콘서트 [메이 아이 비 유어 메이?]’(이하 ‘May I be your may?’)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크러쉬'의 ‘May I be your may?’는 오는 5월 18, 1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더욱 따스한 봄을 만들어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한 크러쉬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May I be your may?’는 귀를 사로잡는 크러쉬의 감성 보컬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해줄 야외 공연장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꾸준히 이어온 단독 공연을 통해 ‘라이브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해 온 크러쉬인 만큼, 이번에도 역시 마음을 움직이는 역대급 세트리스트와 연출로 관객의 만족감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크러쉬'는 지난해 정규 3집 ‘wonderego(원더이고)’를 발매하고 국내외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인기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조명박물관은 제12회 필룩스 라이트아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유정 작가의 전시 <깨어있는 사물들(Things Awaken)>을 2024년 4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작가는 본 전시에서 존재의 수명을 다해 버려진 것들이 빛을 얻어 다시 생명의 정원으로 치환되는 작품을 선보인다.무수히 반복되는 생산과 폐기의 현장에서 수없이 많이 버려진 사물 중,작가에 의해 발견되고 깨어난 사물들이 새롭게 연결되어 하나의 조형언어가 되었다. 작가가 직접 사용하고 수집한 가구, 폐조명 그리고 한번쯤은 보았을법한 주변의 동식물들을 빛과 함께 리듬있게 배치하고 틸란드시아를 덮어 각기 다른 곳에서 이주해온 사물들이 조화롭게 연결되고 공존하면서 그들의 세계를 새롭게 확장해나간다. 우리가 일상에서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물과 빛이 김유정 작가의 전시에서 생명처럼 흐르고 있다. 작가가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는 사물들이 뿜어내는 생명력과 만나 각자의 마음속 메말라있던 감각을 깨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깨어있는 사물들 (Things Awaken)> 전시 기간 2024. 04. 27. sat 토 - 08. 29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드디어 ‘팜유 바디 발표회’를 통해 약 4개월간 열정을 쏟은 다이어트 노력의 결실을 공개한다. 욕심, 독기, 오기, 깡으로 온몸을 뜨겁게 불태운 ‘팜유’의 ‘HOT’한 변신에 기대가 치솟고 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바디 발표회’ 현장이 공개된다. 팜유는 베트남 달랏, 대만 타이중, 대한민국 목포 등 국내외에서 펼친 3번의 ‘팜유 세미나’를 통해 음식 연구에 학구열을 불태웠다. 또한 ‘피지컬 심포지엄’을 통해서는 함께 건강검진을 받고 서로의 건강을 챙기며 누구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먹는 즐거움까지 챙겼다. 이러한 팜유의 음식에 대한 진심과 서로를 향한 애정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들이 가는 곳, 먹는 것, 하는 것 자체가 트렌드가 되고 화제의 중심이 됐다. 이처럼 제대로 먹는 즐거움을 즐긴 팜유는 ‘2023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팜유 막내’ 이장우의 ‘팜유 다이어트’ 선언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동안 각자의 일상 속에서 운동과 디톡스 다이어트로 건강을 챙겨왔던 팜유가 바디 프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따뜻한 봄과 잘 어울리는 소프라노 이상은의 ‘한국가곡 독창회’가 오는 4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국제아트홀에서 열린다.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실기 우수자로 졸업한 소프라노 이상은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성악과를 졸업하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Royal College of Music(왕립음악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후 신영옥장학회 장학생으로 음악춘추콩쿠르 1위, 코리아헤럴드콩쿠르 1위, 이탈리아가곡콩쿠르 1위, 음악저널콩쿠르, 라벨라성악콩쿠르, 성정전국음악콩쿠르, 영산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다. 이후 2015년부터 오페라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묘약’, ‘토스카’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2023년도에는 바리톤 고성현과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함께하는 ‘달콤한 음악스토리 위드 클래식’ 함께해 광주, 정읍 등 지방 공연을 순회했다. 26일 진행되는 본 공연 1부는 고전 한국 가곡인 ▲김규환의 ‘님이 오시는지’ ▲신귀복의 ‘얼굴’ ▲김광수의 ‘엄마야 누나야’ ▲김동진의 ‘신아리랑’ ▲이흥렬의 ‘꽃구름 속에’로 이뤄진다. 이어 2부는 최신 한국 가곡인 ▲강한뫼의 ‘길’ ▲윤학준의 ‘잔향’ ▲조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주진형)와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함께 공모전을 연다. 치매를 소재로 한 작품을 한 자리에 모으는 공모전의 이름은 ‘다행희야’다. 이는 ‘치매가 있지만 다양한 행복과 희망 이야기’라는 의미로,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국내의 영화 공모전 중 치매를 테마로 한 공모전은 최초이다. 한국 사회에서 치매는 이제 일부에게 해당하는 노인성 질환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일이 되었다. 특히 조금씩 기억을 잃어가는 상황은 종종 영화나 드라마의 극적 소재로 등장해 관객과 시청자의 심금을 울리곤 했다. ‘다행희야’ 공모전은 그러한 작품들을 모으고,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작품들을 대중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자리이다. 공모 기간은 4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이루어지며 형식의 제한은 없다. 장편과 단편 모두 가능하며, 극영화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등의 장르를 포함한다. 공개된 적 없는 영화뿐 아니라, 2020년부터 2024년 기간 동안 제작된 작품과 영화제 등을 통해 기존에 발표된 작품도 공모 가능하다. 단 극장에서 개봉되었거나, 온라인 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