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재단법인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오는 9월 14일(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전북테크노파크 2층 대강당에서 제71회 Tech&Talk를 개최한다.
이번 Tech&Talk의 주제는 ‘사람과 현장을 잇는 제조 AX’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제조 현장에 빠르게 도입되는 가운데, 기술 중심의 자동화를 넘어 사람과 현장이 함께 변화하는 인간중심 제조혁신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반월·시화 AX와 RIAMO 사례를 중심으로 제조 현장에서 AI와 디지털 전환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현장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은 김민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간중심생산기술연구소 소장이 맡는다. 김 소장은 현재 한양대학교 대학원 HYU-KITECH 공학특약 학연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이사와 경제신문사 혁신평가위원 등을 역임한 제조혁신 및 생산기술 분야 전문가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으로 활동한 경험도 갖고 있다.
김 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제조 AX(Automation Transformation/AI Transformation)의 핵심을 단순한 설비 자동화나 AI 기술 도입에 두기보다, 현장의 작업자와 기술,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혁신 구조에서 찾을 예정이다.
특히 제조기업들이 AI를 비롯한 첨단기술을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과제와 함께, 기술 도입이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작업환경 개선과 현장 인력의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최근 제조업은 인력 부족과 생산성 향상, 품질 고도화, 비용 절감 등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와 로봇,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등 첨단기술을 생산 현장에 접목하는 제조 AX가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Tech&Talk를 통해 지역 제조기업과 산업 관계자들이 국내외 제조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기술과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제조혁신은 기술 자체보다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사람과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보다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현장 중심의 혁신 방안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71회 Tech&Talk는 오는 9월 1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전북테크노파크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관련 문의는 전북테크노파크 인사혁신팀(063-219-2333)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