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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6 '제20회 DIMF 어워즈' 계명아트센터.. 7월 6일(월) 개최!

7월 6일(월) 계명아트센터에서 성대한 피날레
20주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공식 폐막행사, 작품·배우·창작진 한자리
마이클 리·김소향·<뮤지컬 투란도트>·<보옥>·<인투 더 우즈> 등 다채로운 축하무대 마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제20회 DIMF의 마지막을 장식할 ‘제20회 DIMF 어워즈’를 오는 7월 6일(월) 오후 7시 30분 계명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어워즈는 20주년을 맞은 DIMF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식 폐막행사로, 축하공연과 시상, 폐막 선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DIMF 어워즈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대구에서 공연된 뮤지컬 작품과 제20회 DIMF 참가작,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참여작을 망라해 작품과 배우, 창작진을 조명하는 자리다. 올해는 제20회 DIMF 참가작을 비롯해 1년간 대구에서 공연된 작품을 대상으로 작품상 4개 부문, 개인상 14명 규모의 시상이 진행되며 스무 번째 축제를 빛낸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특히 ‘올해의 신인상’ 부문에서는 각기 다른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신예들이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남자 후보로는 강승식, 김성식, 진호, 박세훈, 지현우가 이름을 올렸다. 강승식은 <쇼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의 진국 역, 김성식과 지현우는 <레드북>의 브라운 역, 진호는 <천 개의 파랑>의 콜리 역, 박세훈은 <어쩌면 해피엔딩>의 제임스 역으로 주목받았다.

 

여자 후보로는 박시인, 박진주, 방민아, 선예, 유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박시인은 <난쟁이들>의 백설공주 역, 박진주와 방민아는 <어쩌면 해피엔딩>의 클레어 역, 선예는 <쇼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의 백희 역, 유주연은 <킹키부츠>의 니콜라 역으로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20주년을 맞은 올해 어워즈는 DIMF가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여정을 함께 여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난 6월 19일(금) 개막 이후 대구 17개 공연장과 시내 전역에서 펼쳐진 제20회 DIMF는 공식초청작, 창작지원작,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특별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로 관객을 만났다. 올해 축제의 마지막 밤에는 국내외 뮤지컬 관계자와 배우, 창작진이 함께 모여 18일간 이어진 축제의 성과를 나눌 예정이다.

 

20주년을 맞은 올해 어워즈에는 DIMF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배우 최정원, 배해선, 김보경을 비롯해 정성화, 이재환, 김다현, 루나, 최민철 등 국내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온 배우들이 함께한다. 또한 지난해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솔지손우현도 참석해 20주년 어워즈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어워즈의 사회는 제20회 DIMF 개막작 <뮤지컬 투란도트>의 칼라프 역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KBS 아나운서 박소현이 맡는다. 이건명은 오랜 시간 뮤지컬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안정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박소현 아나운서는 차분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20주년을 맞은 DIMF 어워즈의 흐름을 이끌 예정이다. 두 사람은 작품과 배우, 관객이 함께하는 축제의 마지막 밤에 품격과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DIMF 어워즈의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축하공연이다. DIMF의 대표 창작뮤지컬 <뮤지컬 투란도트> 팀이 무대에 올라 20주년 축제의 상징성을 더하고 오는 7월 10일(금) 초연을 앞둔 세계적인 화가 에바 알머슨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한 뮤지컬 <리나, 슈퍼히어로> 팀은 본 공연에 앞서 작품의 분위기를 먼저 전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공동 폐막작인 뮤지컬 <보옥>과 <인투 더 우즈> 팀도 무대에 함께하며 축제의 마지막 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본 시상식 축하무대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해온 뮤지컬 배우들도 함께한다.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는 깊이 있는 표현력과 폭넓은 무대 경험으로 관객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김소향은 최근 초연을 올린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의 넘버로 어워즈의 열기를 더한다.

 

또한 과거 인기 TV 프로그램 <붕어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정용과 두 아들 이마음, 이믿음이 한 무대에 올라 특별한 부자 호흡을 선보인다. 제12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자 이마음과 차세대 DIMF상 수상자 이믿음이 DIMF 무대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과 만난다는 점에서 뜻깊다.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레드카펫은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DIMF를 빛낸 배우와 창작진, 국내외 뮤지컬 관계자들이 관객과 가장 먼저 만나는 자리로 마련되며 현장의 열기를 더하는 포토 이벤트를 통해 축제의 마지막 밤을 더욱 화려하게 채울 예정이다.

 

제20회 DIMF 어워즈는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1층 3만 원, 2층 2만 원, 3층 1만 원이다. 20주년 축제의 마지막을 함께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뮤지컬 팬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20회 DIMF 어워즈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스무 번째 축제가 쌓아온 성과와 앞으로의 가능성을 함께 확인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국내외 작품과 창작뮤지컬,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차세대 인재를 아우르는 구성은 DIMF가 지향해온 글로벌 뮤지컬 축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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