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교연, 해밀학교 방문해 교양서적 등 100여 권 기증

  • 등록 2018.07.12 11:50:08
크게보기

 

교육전문가 모임인 '함께하는교육연구소(함교연)'가 지난 11일 오후 강원도 홍천군 남면에 위치한 해밀학교(교장 안만조)를 방문했다.

 

지난 2013년 개교한 해밀학교는 국제문화 특성화 대안학교로 가수 인순이(본명 김인순) 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함교연은 이 날 김은화 대표를 비롯해 박소라, 김정선, 유지선, 허영훈 등 운영이사 4명이 함께했으며, 교양서적과 전문서적 등 함교연 운영진과 회원들로부터 기부받은 100여 권을 직접 전달했다.

이어 안만조 교장과 이경진 대외협력국장이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는 함교연과 해밀학교가 향후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직업체험과 인문학 특별강좌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허영훈 danhur21@naver.com
< 저작권자 © 문화저널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1 SK허브 101동 309호 | TEL : 02-564-0034 | FAX : 02-557-8945 등록번호 : 서울아03363 | 등록일자 : 2014년10월10일 | 발행일자 : 2018년06월01일 발행인 : 조정일 | 편집인 : 김영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