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백지훈, 하대성이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진행한다.[문화저널코리아]

백지훈과 하대성은 K리그 선수 시절 뛰어난 테크니션으로 손꼽혔던 국가대표 선수들로, 은퇴후에도 유소년 육성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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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청주, 수원, 광주광역시 총 4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단백마트 축구 클리닉’은 축구 꿈나무들에게 그들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선수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행사다.

백지훈은 선수 시절 승리의 파랑새로 불리며,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은퇴 후 유소년 축구선수 선발 프로그램 골든일레븐에서 선수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해주며, ‘스윗코치’로 활약했다. 함께 참여 하는 하대성 또한 전 국가대표이자 월드컵을 경험한 최정상급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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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에 코치로 참여하게 된 백지훈은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유소년 선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당일 짧은 시간이지만,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싶고,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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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마트 유소년 축구 클리닉’은 2021년 3월 20일 용인, 3월 21일 청주, 3월 27일 수원, 3월 28일 광주광역시에서 진행되며, 축구클리닉 뿐만 아니라, 축구 선수를 육성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민상담 Q&A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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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셀렉스에서도 제품 후원으로 행사에 함께 참여한다. 일반 소비자들도 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단백질 음료 ‘셀렉스 웨이프로틴 드링크’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해 행사에 좋은 취지에 동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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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단백마트는 두 선수의 소속사인 스포츠바이브에서 운영하는 푸드커머스 브랜드로, 맛있는 단백질&저칼로리 식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단백마트는 제품 유통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소속 선수들과 함께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재능기부를 앞으로 계속해서 이어나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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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마트 유소년 축구클리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단백마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16일 17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