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어라 검풍아' 안지혜 X 이민지, 판타지 액션!

  • 등록 2021.03.02 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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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판타지 액션 <불어라 검풍아>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하고, 새로운 여성 액션의 탄생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

[감독: 조바른 | 출연: 안지혜, 이민지, 박태산, 조선기, 이세호 外 | 제작: 컨텐츠빌리지, 엠씨엠씨, 스튜디오스카이 | 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바이어스이엔티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개봉: 4월 예정]

 

안지혜, 이민지, 박태산, 조선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예들의 대거 출연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불어라 검풍아>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불어라 검풍아>는 액션 스타 지망생 ‘연희’가 우연히 칼이 지배하는 평행세계에 들어가 새로운 수호자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영화 <불어라 검풍아>는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데뷔작 <갱>으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면서 주목을 받았던 조바른 감독의 차기작이다.
날 것 그대로의 액션을 기반으로 통쾌한 쾌감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은 조바른 감독은 이번 <불어라 검풍아>에서도 시각과 오락 모두 충족시키는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20 도쿄국제영화제 ‘도쿄 프리미어 2020’ 섹션에 초청되며 완성도와 재미를 겸비한 작품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여기에, 충무로 라이징 스타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반창고><로망>에 이어 <아워 바디>로 눈도장을 찍은 안지혜가 뛰어난 검술 실력을 갖춘 액션 스타 지망생 ‘연희’ 역을 맡아, 첫 주연 데뷔작에 나선다.
또한, <꿈의 제인>을 통해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과 제5회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이민지가 마을을 구해줄 귀검을 기다리는 ‘지나’ 역을 맡았다.
<오케이! 마담><기방도령> 등에서 활약한 박태산, <갱>으로 호평받은 조선기, <나를 찾아줘>의 종호 등 떠오르는 신예들까지 합류해, 빈틈없는 호연으로 완성된 팀플레이와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검을 든 주인공 ‘연희’ 역의 안지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기다란 칼날만큼 날카로운 눈빛은 금방이라도 시작될 것 같은 결투의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여기에, “시공간을 넘어 그녀가 온다!”라는 카피는 검 실력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평행세계에서 뜻밖의 임무를 맡게 된 캐릭터의 이야기를 더욱더 궁금하게 만든다. 

최고의 검술로 평행세계를 지배하게 되는 판타지 액션 <불어라 검풍아>는 오는 4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이영만 news123@c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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