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 「2026 새로운 출발」 행사 개최!

  • 등록 2026.03.17 15: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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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1대 1 책임 다짐, 악기를 나와 우리를 성장시키는 동반자로 인식하는 계기
- 협동·소통·공동체성·자기조절력을 키우는 2026년 한 해의 시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장우윤)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이 3월 16일(월) 오후 5시 은평문화예술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26 새로운 출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음악을 위한 오케스트라’가 아닌 ‘음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사업 취지를 바탕으로, 2026년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단원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 단원과 가족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사말을 시작으로 ▲악기 책임 약속문 낭독 ▲대표단원의 악기 전달식 및 기념촬영 ▲축사 ▲2026년 강사진 소개 ▲강사진 합주 연주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단원들은 악기를 단순히 ‘빌려 쓰는 물건’이 아닌 자신과 동료, 공동체의 성장을 함께하는 소중한 파트너로 여기겠다는 다짐을 함께 낭독했다.

 

특히 ‘악기 1대 1 책임 다짐’ 순서에서는 각 단원이 자신의 악기를 책임지고 연습과 관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약속을 나누며, 스스로 연습 습관을 형성하고 자기조절력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은평문화재단은 이를 통해 단원들이 악기를 소중히 다루는 태도와 더불어 합주 과정에서 협동과 배려, 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진 강사진 합주 무대에서는 2026년 한 해 동안 단원들과 함께할 음악감독과 강사진이 직접 무대에 올라 연주를 선보였다. 새로운 강사진의 연주는 단원과 보호자에게 신뢰를 형성하는 인사이자,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음악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되었다. 행사 말미에는 단원과 강사진, 보호자가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공동체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은평문화재단 장우윤 대표이사는 “이번 ‘2026 새로운 출발’ 행사는 악기를 매개로 아이들의 책임감과 자존감을 키우고, 합주를 통해 소통과 협동,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음악 활동 경험이 아이들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은 2026년에도 상호 학습과 협력, 음악을 통한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영일 news123@c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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