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온도’ 명품 브랜드 공연 ‘명가의 초대’ 봄 무대에 선다

  • 등록 2025.04.03 11: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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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삼익악기 엠팟홀 공연
국악과 대중음악의 환상적 콜라보
jtbc <풍류대장>의 독보적 스타 ‘김아영’을 다시 본다

문화저널코리아 하명남 기자 | 음악으로 ‘마음의 온도’를 높일 수 있을까. 다소 추상적인 궁금증이지만 이들의 음악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온도. ‘온도’라는 이름 앞에 국악과 크로스오버란 수식이 약간 어렵고 낯선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일단 이 밴드의 음악을 듣고 나면, 모든 게 명쾌하게 정리되고, 음악으로 마음의 온도를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단박에 수긍하게 된다.

 

국악을 기본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소통하는 밴드, 다양한 음악을 폭넓게 넘나들며 대중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공감의 밴드 온도. 그들이 이제 본격적인 라이브 공연을 펼쳐가게 된다.

그동안 여러 방송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을 거치며 깊은 음악성, 파격적인 선곡을 통해 센세이셔널한 무대를 연출했던 온도의 본격적인 공연 무대는 명품 브랜드 공연으로 유명한 <명가의 초대> 시리즈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된다. 그 첫 공연은 오는 4월 11일(금) 저녁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펼쳐지며, 이후 계절별로 한 차례씩 정기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봄의 온도(溫度)’라는 타이틀로 펼쳐질 온도의 봄 공연은 계절이 바뀌는 순간의 설렘과 따뜻한 감성을 담은 무대로 꾸며진다. 추운 겨울을 지나 찾아온 봄, 새롭게 움트는 생명력과 다채로운 감성을 온도 밴드만의 깊고 짙은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공연 콘셉트도 인상적이다. 국악과 대중음악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거기에 온도밴드만의 독창적 색채가 더해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특별한 공연 무대를 연출하게 된다.

 

공연 레퍼토리도 풍성하다. 그동안 jtbc <풍류대장>, 채널A <보컬플레이>, KBS <국악한마당>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독보적 아우라를 드러냈던 리메이크 명곡들과 그동안 발표했던 창작곡, 그리고 레드벨벳, 엑소, 백예린, 마크툽 같은 K팝 스타들의 인기곡들은 물론 이문세, 이상은 자우림 등의 명곡들도 온도만의 색깔로 들려줄 예정이다.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온도의 시즌2를 함께 하게 된 대금 연주자 하동민과 재즈 피아니스트 최지우와의 어울림도 특별한 관심거리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6호 대금산조 이수자인 하동민이 불어주는 대금의 깊은 맛과 작곡, 편곡, 연주 등 다방면에서 특출한 음악적 재능을 선보여온 최지우, 거기에 유일무이할 정도로 독보적 아우라를 선보이는 탁월한 보컬 김아영의 음악적 소통과 공감이 뮤대 위에서 어떻게 발현될지 몹시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에게 추첨을 통해 삼익악기에서 증정하는 통기타와 우쿨렐레를 선물한다.

 

온도의 봄 콘서트 ‘봄의 온도(溫度)’는 4월 11일(금) 저녁 7시 30분, 삼익악기 엠팟홀(서울 강남구 학동역)에서 펼쳐지며 입장료는 5만5천원. 입장권은 인터파크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명남 news123@c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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