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 “Beyond Visible” 보이는 것 너머 展

  • 등록 2025.03.29 15: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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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점, 선, 면이라는 본질적인 요소의 놀라운 결합으로 완성도를 높여주는 , ,  3개의 시리즈 신작 20여점을 보여줄 이내작가의 개인전이 갤러리나우에서 열린다.

 

그려진 결과물 보다 그리는 과정, 그리고 수많은 시간들과 행위의 중첩에 의해 완성되는 결과물은 보는 시점, 시간, 빛에 의해 여러 감성의 이미지로 보여지는 초월적 풍경인 시리즈와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를 중첩적으로 물감을 겹쳐 쌓음으로 인생의 무게감을 드러내 주는 동시에 그물망 같이 얽혀 있는 현대사회의 상호 관계성을 말하는시리즈, 스스로의 고백과 일기와도 같은시리즈 모두의 이미지는 각기 다른 방법으로 완성되며 이미지 또한 한 작가의 작품과 같지 않은 각기 다른 이미지들이다. 이는 이내작가가 얼마나 놀랍도록 균형 감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모든 기억은 반드시 착각을 동반하고 착각은 각자의 개인적인 선험과 사고에 의해 한장면으로 잔상처럼 남게 된다. 이내의 시리즈는 이렇게 같은 경험이라도 조율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그만의 표현양식인 금색으로 원을 빼곡히 먼저 그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원은 그만의 양식으로, 아련한 기억을 채워갈 캔버스인 셈이다. 그 원에 채워지는 물감들은 또한 물결처럼 감각에 의지하는 다소 유동적인 마음의 풍경을 만들어간다. 

 

상당히 내성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이내 작가의 외부로부터 느껴지는 시선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 그리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 그려진 시리즈는 그의 성격이 잘 드러나 있는 작업이다.  여러 겹 즉 10회정도 겹겹이 쌓아 올려 보여 지지 않지만 스스로에게 충실한 그녀의 삶의 태도를 볼 수 있는 작업인 셈이다. 

 

■ 작가노트

시리즈에서는 “세상의 시련과 고통을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을 관람객들에게 제시한다.” (작가노트) 날마다 무너지는 아픔과 시련을 겪고 있는 나약한 자신이 이를 극복했을 때의 환희와 승리의 기쁨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는 완전한 집중력에 의해서만이 완성이 가능한 초 집중적인 작업 과정과는 달리 결과물은 보는 이에게는 카타르시스를 맛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경이적인 환희의 감정에 빠져 있다 보면 비로소 그때 보이는 것이 경배하는 모습인 작은 아이콘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세가지 시리즈 작업 모두 ‘현대인의 공통된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 지점을 만끽해보기’가 기대되는 전시이다.

 

‘기억’, ‘시선’, ‘경배’ 세 가지 시리즈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작업이다. 이 세 연작 모두에 제가 금색을 사용하는 것은 금색이 갖고 있는 이중적인 의미에서 비롯되는데, 금색은 풍요로움과 안락함, 환희로 해석됨과 동시에 타락, 탐욕스러움, 부패로 해석된다. 선과 악의 대립 구도가 금색에 녹아 들어 하나가 된 모습은 신 앞에서 다면적일 수밖에 없을 인간상의 표현이자 제 자신 그 자체이기도 한다.

 

나의 작품은 어느 단일한 꿈 이미지를 보여주는 듯하지만 실은 보는 이 각자의 욕망에 따라 시시각각 다르 게 반짝인다. 욕망은 삶을 추동하는 힘이다. 나는 내 작품이 관객 분들께 심적 지지대가 될 수 있기를 욕망한다. 이것은 내가 작업을 하는 원동력이며, 또한 제 삶이기도 한다. 

 

기억 시리즈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기억이 변모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기억은 항상 진실일 수 없으며 오히려 과거의 잔상에 가까운 것으로, 과거가 아닌 현재의 내가 감각하고 기억하는 반 허구의 것이다. 나는 금색 물감을 사용해 작은 동그라미를 캔버스에 그려 나가는 것으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이는 기억의 잔상을 표현하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디테일한 기억들은 소거되고 어렴풋하고 추상적인 이미지만 남게 됩니다. 저의 모든 작품에는 작업 방식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시리즈 작업 중에서도 가장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기억' 시리즈는, 노동 집약적인 작업 방식 때문에 '인 내' 시리즈라고도 부를 수 있겠습니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변화하는 기억을 시각화 하는 제 작업 과정은 한편으로 그 시간을 다시 감내하는 과정과 같습니다. 잔상을 그린다는 것은 결국 어느 찰나를 그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가장 아름다운 찰나 말이죠. 그러나 순간을 그리는 것과 다르게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은 더디고 버겁습니다. 이러한 일이 작가의 숙명이라고도 생각됩니다. 

 

가장 황홀한 순간을 자아내기 위해 인고의 시간을 버티는 것. 제가 그리는 기억 이미지는 그린 이 개인을 넘어 감상자의 기억 속 한 장면이라 할 수 있는. 공통의 감각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시선 시리즈는 시선을 받는 사람의 인식과 경험에 따라 저마다 다른 표현으로 추상화된 이미지를 그리고 있습니다. 여러 색깔로 나타나는 시선은 다양한 시각 표현인 동시에 사람마다 가진 가치관이며 그 주위를 둘러싼 황금빛 테두리는 조화로운 사회관계망을 뜻합니다. 시선 시리즈는 인간과 인간 사이를 고민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듯 저의 작품에서 작업 방식은 큰 의미를 갖습니다. 

 

저는 물감을 한 겹씩 쌓아 올리는 작업을 열 번가량 반복하여 시선 시리즈를 완성합니다. 물감을 중첩하여 만드는 두께감은 우리 인생의 무게와 같습니다. 과거의 하루하루가 오늘의 나를 만들었듯 물감 층 한 겹 한 겹이 그림을 완성합니다. 

 

개인이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과 사회가 개인을 바라보는 시선의 상호 관계 또한 물감을 중첩하는 기법으로 표현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림에는 수많은 눈이 중첩되어 있습니다. 한 겹 한 겹 쌓아 올린 물감 층은 시선이 되어, 우리를 응시합니다. 

 

경배 시리즈는 말 그대로 저의 신앙 고백입니다. 매일 무너지고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나 라는 약한 존재를 보듬기 위한 고백입니다. 고백은 제 마음을 온전히 꺼내 놓는 과정이기에 경배 시리즈는 일기와도 같은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배 시리즈는 보기에 단순해 보이지만 꽤나 까다로운 작업입니다. 

 

고백이라는 주제만큼, 저의 마음과 생각이 오롯이 전달되지 않으면 그 작업을 파기하고 처음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점 하나에도 그림의 존폐가 갈리며 만족스러운 한 점을 얻기 위해 수십 차례의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작업 과정이 고된 그림을 그리다 보면 외로운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럼에도 저는 결코 혼자가 아닐 것이며 시련 속에서 솟아날 환희를 기다리며 감사와 경배를 표현합니다. 경배 시리즈는 불현듯 찾아오는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담대하게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내

 

[평론]

기억의 풍경, 풍경의 기억

 

작가 이내는 그리기라는 행위 자체를 통해서 멈춰버린 회화사의 숨결을 되살려준다. 그릴 수 없는 무언가를 그리려는 회화의 온갖 기술들은 결국 그리지 않음으로써 그리기의 완성을 보았고 또한 동시에 그리기의 종말을 맞이했었다. 그림은 재현의 지시체로서 남는 부수적인 감각의 흔적에 머무를 수 없었고 세계의 의식 자체를 담고 드러내야만 했다. 

 

세잔은 “풍경이 내 안에서 자기 자신을 사유하고 있으며, 나는 풍경의 의식이다.”라고 말하면서 내가 마주하고 있는 세계의 의식을, 순간순간 변하고 떨리는 그 숨결을 어떻게 영원한 형상으로 고정시킬 수 있을까 회의(懷疑)했다. 

 

감각의 그림에서 인식의 그림으로의 확장, 나와 대상의 물아일체적인 섞임 속에서 그는 리얼한 회화가 아닌 회화의 리얼리티를 추구했다. 회화의 리얼리티는 평면적 조건 위에서 성립한다. 당당히 2차원이란 회화의 조건을 부정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화면 속에 공간적인 깊이, 정신적인 깊이, 시간적인 깊이를 부여함으로써 이 시대 회화의 진정성은 획득되는 것이다. 

 

이내는 기억의 재생과 회복이란 방법을 통해 회화의 리얼리티를 또 다른 방식으로 사유한다. 먼저 작은 금색의 원들을 거대한 화면 가득 채워가면서 그림의 밑바탕을 일관화, 평탄화 시킨다. 이것만으로도 이미 일종의 ‘과정으로서의 예술’, ‘시간으로서의 예술’은 성취된다. 

 

중성화된 금빛 화면의 베이스는 섬세한 인식의 망이 되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시제가 여과되고 포획되는 심층적 구조의 틀을 형성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억은 사실 그대로가 아니라, 퇴색되고 각색되어 캔버스에 재현되며,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고스란히 현재에 남게 된다.”라고 작가는 기억의 현재적 존재성에 대해 얘기한다. 

 

수많은 작은 점을 채워가면서 작가는 중첩과 병치, 확산의 움직임을 통해 확정된 결말이 없는 풍경을 향해 나아간다. 화면 속에 소환된 기억의 잔상을 존재(being)케 하는 것이 아니라 생성(becoming)케 한다. 그래서 그 풍경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흔들리고 있다. 

 

그 풍경은 기억만큼이나 불확정적으로 열려져 생멸하고 있다. 독자적인 의미와 상징을 품고 있을 작은 점들의 거리두기, 배열, 리듬을 통해 완성되는 풍경은 그의 머리 속에 각인된 과거의 풍경이라기보다는 현재적 시점의 기억과 망각이 재구성하는 비현실적인 시공간의 모습이다. 

 

반 고흐의 선이 단순한 재현의 윤곽선이 아니라 형태를 뒤틀고 왜곡(distorting)시켜 상징화(symbolization)시킨 정신의 각인이듯, 김환기의 점들이 기억과 그리움의 응결이자 고독한 정신의 얼룩이듯, 이내의 선과 점은 감각적(촉각적) 접근으로 도달할 수 없는 신기루 같은, 인식적 차원의 초월적 풍경으로 확산된다. 

 

따라서 이내의 색점은 색면에서 색점으로 대상의 형상을 해체하고 극단적인 색분해를 시도한 인상주의의 광학주의적 몰입인 점묘파의 그것과는 정반대의 방향성을 지니고 있다. 해체와 단절이 아닌 집적과 연속의 파장으로 이루어진 점 그리기. 인드라망의 한 구슬이 무한의 구슬을 비추고 있는 것처럼 이내의 점 하나는 풍경의 일부와 요소로서의 점인 동시에 풍경 전체를 담고 있는 점일 수 있다. 그것이 기억이 드러나는 구조적 실체이다. 

 

기억과 관계한 풍경은 파편화된 모습으로 드러나지 않고 총체적이고 총합적인 음성으로 드러난다. 그것은 모노폴리(monophony, 단성악)가 아닌 폴리포니(polyphony, 다성악)의 사운드로 드러나는 풍경이다. 그것은 내가 기억하고 있는 풍경이 아니라 나를 기억하고 있는 풍경이다. 

 

나를 의식하고 나를 마주 바라보았던, 나와 하나가 되어 내 몸 속에 녹아있던, 과거의 풍경이 이 캔버스라는 현재적 공간 위에 현재적 몸의 운동을 통해 드러나는 것이다. 

 

이내의 풍경은 시각적 이미지의 재생과 재현의 구성물이 아니라 그의 마음의 망막에 비쳐진 이내 마음의 풍경이다. 결국 화면은 기억의 풍경이 아니라 풍경의 기억으로 끝이 난다. 아름다웠던 기억의 풍경은 고정된 감각적 형체에 머무르지 않고 풍경 스스로가 의식하고 사유하는 기억의 흐름 속에서 지속적으로 세계의 본질은 점멸하고 출몰하는 것이다. 

 

점으로 묘사되는 풍경  시리즈는 과거를, 조각조각 이어지는 면들의 하모니인  시리즈는 현재를, 선으로 분출하는 묵상의 일기  시리즈는 미래를 표상하며 점·선·면의 추상적 근본의 3요소를 중심으로 한 세 가지 경향의 작업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스스로를 고찰하며 오랜 시간 동안 반복의 수행도를 보여주는  시리즈가 작가 본인의 내부를 향해 있다면, 중첩된 층과 겹의 높이를 지니며 서로 연결되어 있는 눈의 이미지  시리즈는 타자의 응시에 대한 의식과 함께 사회적 관계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거대한 파도의 형상으로 구현된 고난의 필획은 엎드려 하는 미약한 인간의 부호 앞에서 빛나는 미래를 축복하는 갈채의 손짓이 되어 춤추는 것처럼 보인다. 

 

거의 모든 화면에서 주로 활용하는 금색을 작가는 부유함, 평온함, 안락함과 함께 타락과 탐욕과 욕망을 동시에 품고 있는 선과 악의 이중적 가치를 지닌 색채로 인식하고 있다. 중세의 이콘화나 동양의 불상과 불화의 금색이 성(聖)과 속(俗), 이승과 저승, 현세와 내세, 찰나와 영원을 구분하는 경계와 구별의 색이듯, 화면 위의 금색은 또 다른 차원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만들어주며, 시간의 차이와 빛의 조건에 따라서 달라지는 기억의 잔상과 이미지의 변환을 은유적으로 부각시킨다.

 

이내는 노동으로 혹은 수행으로 견줄 수 있는 무한한 반복과 중첩의 그리기 행위를 통해 재현으로서의 그리기가 도달한 회화의 종말을 극복하는 전범을 제시하고 있다. 그려진 대상보다도 그리는 행위, 그 사건의 벌어짐을 증거하는 수많은 시간과 공력의 결과물을 제시하면서 회화의 그리기(drawing, 선)와 칠하기(painting, 면)라는 본질적인 요소의 조화로운 결합을 되살려주고 있는 것이다. 

 

하루 12시간 이상의 작업, 일 년에 12점 정도밖에 산출할 수밖에 없는 절대적 시간의 고된 작업을 실행하고 있는 작가의 구도적 자세는 화면 전체에 오롯이 스며들어 있다. 때문에 그의 그림 앞에 서면 아름다움을 초월한 숭고하고 장엄한 종교화를 마주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게 된다. 겸손한 기도의 그림, 진실한 마음의 풍경화가 주는 고요한 안식과 위로가 금빛 너울이 되어 흘러넘친다. 이건수 (미술비평·전시기획)

 

[약력]

이내 (b.1984-)

 

교육

2007년 세종대학교 회화과(서양화전공) 졸업. 서울 

 

개인전 

2025 “Beyond Visible” 보이는 것 너머, 갤러리나우, 서울

2024 Disappearing is Remembering.  콜라스트. 서울  

2024 WHISPERS OF MEMORY. MAISON OZMEN. Paris  

2023 My verses . 갤러리 이든. 서울 

2023 이내; 파라다이스. 갤러리41. 서울 

2022 Like a wind. 콜라스트. 서울 

2022 이내, 금빛으로 물들다. 헤드비갤러리. 판교 

2021 2021괜찮아. 레드엘갤러리. 대전  

2021 37story. 갤러리이즈. 서울  

2020 기억, 시선, 경배. 더월갤러리. 서울  

2019 위로의시대. 알렉스룸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5 Art Central. HK. 갤러리41.서울 

2024 coexist . gana art. LA 

2024 kiaf. 갤러리41.서울 

2024 화랑미술제. 갤러리41. 서울 

2024 breeze. 갤러리나우. 서울 

2023 아트그라운드-런던. 사치갤러리, 영국 런던 

2023 kiaf SEOUL. 갤러리41. 서울 

2023 아트태그 기획전 . 아트태그 하우스. 서울 

2023 PFS Gallery 용인 수장고점 개관전.  

2023 PLAS ART SHOW. 코엑스, 갤러리41 

2023 두 의사 이야기. 세종문화회관. 서울 

2023 화랑미술제. 코엑스. 서울 

2023 some-blossom. 콜라스트. 서울 

2023 BAMA 2023. 부산 

2023 My signature. 콜라스트. 서울 

2022 서울 아트쇼. 코엑스. 서울 

2022 Visaya art fair. 필리핀 세부 

2022 . 대만 

2022 . 대만  

2022 LAS HOTEL ART SHOW. 서울 

2022 BAMA 호텔 아트페어. 부산 

2022 개관초대전. 멜팅팟갤러리. 서울 

2022 마리끌레르 아트페어. 신사하우스.서울 

2022 meet up art fair 02. 스페이스도. 서울  

2022 kiaf seoul. 인천공항.  

2022 meet up art fair 01. 꼴라보하우스. 서울  

2022 어반브레이크 2022. 코엑스. 서울  

2022 아트바캉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  

2022 traver maker. 콜라스트. 서울  

2022 해피바라기. 콜라스트. 서울  

2022 별나다프로젝트. 아트투게더. 서울  

2021 아트대전. 신세계백화점 대전  

2021 색계;색의계절. 콜라스트. 서울  

2021 추상뎐. 콜라스트. 서울  

2021 해피바라기. 콜라스트. 서울  

2021 collabohouse art dosan fair. 꼴라보하우스. 서울  

2020 Beeze art fiar. 서울  

2020 Ponte Art Online Exhibition. Italy  

2019 에코락페스티벌. 스타필드 고양  

2019 이원생중계전. 갤러리라메르. 서울  

2019 프런티어 프로젝트 2019. 갤러리미술세계. 서울

 

 

오형석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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