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3세대 청순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연다.
26일 소속사 알비더블유·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오는 4월 19~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0주년 단독 콘서트 '밀키 웨이(Milky Way)'를 펼친다.
이날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배경으로 한 포스터도 공개했는데 '은하수'라는 뜻을 지닌 타이틀처럼 오마이걸과 팬덤 '미라클'을 이어주는 특별한 무대를 예고하고 나섰다.
2015년 데뷔 이래 차곡 차곡 계단식 성장을 해왔다. 초반에 주로 청순함을 내세웠다 2019년 10월 종영한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퀸덤'으로 재발견됐다. 걸그룹들이 매번 새로운 콘셉트로 무대를 겨루는 이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반전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콘셉트 요정'으로 불린다.
'비밀정원' '살짝 설렜어' '돌핀' '던던댄스' 등의 히트곡을 내며 대중성도 확보했다.이번 콘서트는 오마이걸의 10년의 발자취를 총망라하는 세트리스트를 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