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30주년..설 연휴 볼만한 공연

  • 등록 2025.01.29 14: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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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995년 초연한 뮤지컬 '명성황후'가 30주년 공연을 펼치고 있다.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조선 26대 고종의 왕비, 명성황후의 삶을 다룬 창작 뮤지컬이다.

1997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이래 LA,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캐나다 토론토 등에서도 공연했다. '명성황후' 역에 김소현, 신영숙, 차지연이 출연한다. '고종'은 강필석, 손준호, 김주택이 연기한다.

김영일 news123@c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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