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개그맨 김기리와 결혼식을 올린 문지인은 결혼 6개월 차 새댁의 사랑이 넘치는 순간을 이번 화보에 듬뿍 담아냈다.
이어 “아직까지도 연애하는 느낌이다. 사귀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결혼을 생각했는데, 고민이나 두려움 없이 이 사람과 결혼한다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며 남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남편 김기리 또한 화보 촬영 현장에 직접 방문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예전엔 나를 어딘가에 내보이는 일이 내심 어려웠다. 어차피 내 이름을 걸고 나가는 채널이니 온전히 나로서 문지인을 보여주자는 게 가장 중요한 목표이자 취지”라며 “이제는 순간적으로 영상을 찍는다. 일이기는 하지만 한 편의 콘텐츠 속에 인생을 남길 수 있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바쁠 때는 바쁜 게 감사하고 쉴 때도 쉬어갈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려 한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내비쳤다. “내년에는 감사한 만큼 감사를 전파하는,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