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코펙스챔버오케스트라는 오는 6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가을날의 세레나데'를 주제로 진행되는 연주회에서는 백윤학의 지휘로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다장조(Serenade for Strings in C Major, Op. 48)', 모차르트의 '교향곡 25번 g 단조(Symphony No. 25 in g minor, K. 183/173dB)를 선보인다.
또 소프라노 박하나와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이 오페라 라 보엠의 '행복했던 시절이여 안녕', 아서왕 중 '당신은 어떤 힘으로', 피가로의 결혼 중 '잔인한 사람아 왜 지금까지' 작품을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