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행복의 나라', '행복' 이벤트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1979년 대통령 암살 사건 재판을 다룬 영화 ‘행복의 나라’가 명절맞이 특가 이벤트와 추석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우선 씨네Q에서 진행되는 ‘행복의 나라’ 명절맞이 특가 이벤트는 9월 13일부터 종영 시까지 진행되며, ‘행복의 나라’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성인은 10,000원, 청소년은 8,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특가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행복의 나라'를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극장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SNS 이벤트인 ‘행복’의 선물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9월 5일부터 9월 11일 동안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필수 해시태그 #풍성한_행복의나라와 함께 추석 전 ‘행복의 나라’ 관람 티켓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과일 선물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렇듯 풍성한 명절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영화 ‘행복의 나라’는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추석에도 그 열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영화 ‘행복의 나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