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7월 17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앞둔 화제의 감동 드라마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롯데시네마의 시그니처 굿즈 ‘스페셜 아트카드’ 증정 이벤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 국내 정식 개봉을 알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공식 상영작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개봉에 앞서 영화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롯데시네마 스페셜 아트카드 증정 이벤트를 공개했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대책 없이 자유로운 새엄마 ‘리카’ 덕분에 두 명의 엄마, 세 명의 아빠 손에 자란 ‘유코’와 특별할 수밖에 없었던 가족의 사랑스러운 비밀을 그린 감동 드라마.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롯데시네마의 시그니처 굿즈인 ‘스페셜 아트카드’의 새로운 작품으로 선정되며 영화만의 감성이 가득 담긴 비주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아트카드의 앞면은 특별한 가족을 가진 ‘유코’를 향한 두 명의 엄마, 그리고 세 명의 아빠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다채로운 오브제가 눈길을 끈다.
바통, 초코 케이크, 피아노, 캐릭터 도시락, 회전목마 등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하면 떠오르는 인상적인 부분을 하나하나 정성스레 담아내어 이 특별한 가족이 탄생하게 된 사랑스러운 비밀이 과연 무엇일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본 일러스트 포스터는 일러스트레이터 보담의 감성적인 드로잉으로 아기자기하게 완성되어 영화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그뿐만 아니라 뒷면에는 따듯한 햇살이 내리쬐는 벽면을 한가득 채운 주인공들의 소중하고 찬란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 액자가 담겨있어 영화의 개봉을 기다려온 팬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렇듯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감성적인 비주얼로 영화 팬들의 열띤 예매 대란이 예고되는 롯데시네마 스페셜 아트카드 증정 이벤트는 개봉일인 7월 17일(수)부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되며, 이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 1주차 관객들을 위한 롯데시네마 스페셜 아트카드 증정 이벤트를 준비해 본격적인 흥행 예열에 나선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오는 7월 17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