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CJ ENM은 3일 이렇게 밝히며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2015년에 1340만명을 불러 모은 '베테랑' 후속작이다.
서도철 형사가 이끄는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가 합류하고, 이들이 연쇄살인범을 쫓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에 이어 배우 황정민이 서도철을 맡았고, 정해인이 박선우로 새롭게 합류했다. 1편에 나온 오대환·장윤주·진경 등도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
지난 5월에 열린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던 '베테랑2'는 류승완 감독이 다시 한 번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