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日 드라마 '블랙페앙2' 특별출연

  • 등록 2024.07.02 07: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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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일본 드라마에 특별 출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최지우는 6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는 일본 TBS 일요극장 '블랙페앙' 시즌2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한국인 의사 '박소현'이다. 병원과 음식점 경영자로서도 수완을 내는 인물이다.

가난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의료 봉사를 다닌다. 아들 '민재'(김무준)를 통해 자신과 180도 다른 의사 '아마기'(니노미야 카즈나리)를 만난다.

최근 최지우는 독립영화 '슈가'(감독 최신춘)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1형 당뇨 아들을 둔 워킹맘 '미라'로 분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도 활약 중이다.

김영일 news123@c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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