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트렌드지의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는 초동 66,00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데뷔 앨범부터 지난 해 발매된 ‘STILL ON MY WAY’에 이어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트렌드지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에서 음반 주문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실제로 미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해외 주문 물량까지 합치면 약 8만장 이상이 제작되는 등 트렌드지의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처럼 전작 대비 확연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트렌드지는 컴백 직후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주간차트에서도 당당하게 2위에 오르는 등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또한 신곡 ‘GLOW’를 통해 무대와 음악으로 승부하는 실력파 루키로서의 면모를 입증하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는 이번 주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해 신곡 ‘GLOW’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