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디즈니+가 'My name is 가브리엘'의 6월 21일 공개를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오프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박명수, 염혜란, 지창욱, 박보검, 가비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는 'My name is 가브리엘'이 디즈니+를 통해 오는 6월 21일 공개된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와 '놀라운 토요일'의 이태경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은 기발한 발상과 독특한 컨셉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낯선 나라, 그리고 낯선 이름. 타인으로 살아가는 72시간”이라는 카피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타인의 삶을 경험하게 될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My name is 가브리엘'의 오프닝 티저 영상은 특별한 AI 프로그램 ‘가브리엘’을 통해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72시간 동안 타인으로 살아간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은 박명수, 염혜란, 지창욱, 박보검, 가비의 사전 인터뷰가 교차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사전 인터뷰를 토대로 데이터를 분석한 ‘가브리엘’이 매칭 시킨 타인의 삶을 살아가는 스타들의 모습이 호기심을 높인다.
특히, 태국 치앙마이로 향한 박명수부터, 중국 충칭의 염혜란,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지창욱, 아일랜드 더블린의 박보검, 멕시코 시티의 가비까지, 이름 하나로 운명이 바뀐 스타들이 세계 곳곳에서 타인의 삶으로 스며든 다채로운 모습이 어떤 재미와 감동,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높인다.
자신의 존재를 전혀 모르는 낯선 나라에서 낯선 이름, 낯선 타인으로 살아가는 스타들의 72시간을 통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My name is 가브리엘'은 오는 6월 21일부터 디즈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