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5월 극장가를 겉까속촉 ‘가필드’의 유쾌한 매력으로 물들일 '가필드 더 무비'가 바로 내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귀여운 극장 굿즈 라인업을 공개하여 눈길을 끈다.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고양이 ‘가필드’의 유쾌한 매력이 담긴 '가필드 더 무비'가 영화의 여운을 보다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극장 굿즈들을 공개했다.
CGV부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까지 각 극장들의 시그니처 굿즈들은 겉까속촉 집냥이 ‘가필드’의 귀여운 비주얼로 관객들의 발걸음을 이끈다. ‘가필드’ 귀 모양 재단으로 귀여움을 강조한 CGV TTT(That’s The Ticket)는 앞면은 홀로그램 메탈지를 사용하여 포스터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뒷면은 ‘베이비 가필드’의 사랑스러운 두 눈을 실크 코팅으로 반짝이게 구현했다.
‘가필드’와 ‘오디’, 그리고 ‘빅’의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무비씰은 ‘가필드’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필수 굿즈이다. 2종으로 제작된 메가박스 포스터는 ‘가필드’의 유쾌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씨네Q 스페셜 티켓 역시 ‘가필드’의 귀여움이 폭발하는 ‘가필드’의 이미지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각 극장에서 증정되는 굿즈의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필드 더 무비'는 바깥세상으로 단 한 번도 나간 적 없던 집냥이 ‘가필드’가 바깥세상에 처음으로 던져지면서 시작되는 험난한 어드벤처. 겉까속촉 매력을 지닌 집냥이 ‘가필드’부터 세상 해맑음을 자랑하는 ‘가필드’의 반려견 ‘오디’, 상냥하고 다정한 집사 ‘존’, ‘가필드’처럼 복슬복슬한 주황색 털을 가진 ‘빅’, ‘가필드’와 ‘오디’의 납치를 주도한 길냥이 ‘징크스’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로 영화를 풍성하게 채운다.
각양각색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기대를 더하는 모습이 담긴 극장 굿즈들로 압도적 귀여움을 예고하는 '가필드 더 무비'는 2024년 5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