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우수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출품한 일련의 작품들 중 <경주> 이다.
황경애 작가는 압화로 경주를 알리는 독보적인 작가이다. 2017년 경주 최초 압화 공방을 개설한 후 국제꽃누루미공예 협회를 설립하여 압화 식물 공예 전문교육장을 운영하고 있고 경주 대표 문화재들(첨성대, 동궁과 월지, 신라 미소, 천마도)을 압화로 재현한 배경 지위에 손으로 직접 생화를 그대로 눌러 말린 꽃 압화로 꾸미는 것을 저작권 등록도 되어있고 2023 국제문화예술 꽃누르미명인(제23-0205-01호)으로 인증 받기도 했다.
또한 경주의 식물을 이용하여 경주 대표 문화재들을 압화공예로 재현하는 공방이며 TBC 생방송 굿데이 프라이데이 (2020.5.29.)와 KBS1 라디오 생생 매거진 동해안 오늘(2020.5.3.)에 경주의 자연과 문화재를 꽃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공방으로 소개된 적도 있고 재능기부 강사활동으로 국회의원 표창장 수상 경험도 있다고 한다.
위 작품 경주는 유물들을 생화를 눌러 말린꽃으로 수개월에 걸린 창작품으로 이번에 수상하게 되어 무척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한다.
황 작가는 제21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장려상과 제8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장려상 제7회 구리 전국압화 공모전 특선 및 제41회 대한민국창작미술대전 은상과 제 1회 식물공예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국제종합예술대전 추천,초대작가상을 수상하였고 현재는 국제종합예술진흥회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다.
국제우수작가특별기획전은 2024년 3월19일~30일까지 국제아트센터 갤러리 라함에서 열리며, 부산시 진구 부전로71에 소재하고 있다.
문의_ 갤러리 카페 051-804-9011, 갤러리 라함 051-804-9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