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문화강국코리아중앙회는 지난 15일(토) 아트불 갤러리 청담에서 열린 문화강국코리아중앙회 발기인대회가 100여명 가까이 참석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문화강국코리아 협동조합은 다양한 문화 분야의 구성원들이 가입하여 권익 증진, 교육훈련, 정보제공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국은 미술과 다양한 콘텐츠를 국제적으로 평가받아 세계문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소프트파워를 가진 문화강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의 문화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실질적인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문화강국코리아 협동조합은 일본, 미국, 중국, 카타르, 인도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주식회사 아트불, ㈜아트포에버, ㈜모로보기, (주)LNK,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미술등록협회, MBN, 서울신문사, 매일경제, 아시아 미술협회, AI작가협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화를 진행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임원 및 각 지역 운영자들이 현금 출자하고, 조합구성원 중 작가들은 작품으로 출자받아 갤러리가 판매하는 방식으로 자금 조달을 원활히 한다. 이러한 방식은 조합의 규정과 정책에 따라 결정되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