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애틀란타 공연 성료···미국 하이틴스타 열광

  • 등록 2019.04.29 11: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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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이틴스타 열광, 그룹 'NCT 127'이 북미투어 애틀랜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NCT 127

 

▲ 그룹 'NCT 127'이 북미투어 애틀랜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 그룹 'NCT 127'이 북미투어 애틀랜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문화저널코리아]  NCT 127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코카콜라 록시 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네오 시티 : USA-디 오리진'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전석 매직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히트곡 '체리 밤' 영어 버전으로 공연을 시작했다. '소방차'를 비롯해 '무한적아', '레귤러', '사이먼 세이즈' 등으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 NCT 127은 28일 마이애미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문화저널코리아)

▲ NCT 127은 28일 마이애미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문화저널코리아)

 '지금 우리'와 '에인절'로 감미로운 매력도 드러냈다. 신곡 '슈퍼휴먼'과 '시차'까지 약 3시간 동안 총 23곡을 선보였다.관객들은 멤버들의 이름을 외치고 떼창을 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로 유명한 미국 하이틴 스타 케일럽 매클로플린(18)이 공연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NCT 127은 28일 마이애미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이종열 news123@c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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